파타야의 역사 참 쉽죠 잉
위대한 영웅의 전설로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도시 파타야
파타야 (PATTAYA) 는
탑프라야 (Thap Phraya) 프라야의 군대라는 뜻의
태국어에서 그 기원을 찾을수 있습니다.
1767년 버마의 침공으로부터 태국을 구하기 위해
아유타야에서 짠타부리까지 행진한
이후 딱신왕이 되는 프라야 탁의 군대가 머문곳으로
처음 역사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Thap Phraya 에서 우기의 시작을 알리는
남서풍이라는 뜻의 Phatthaya로 변화하여 현재의
PATTAYA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태국을 구한 위대한 영웅 딱신왕은
파타야의 지명인 Tappraya Road
(쫌티엔과 남파타야 사이의 도로)
파타야 시티의 로고등 다양한 모습으로
여전히 파타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딱신왕의 동상 파타야 시 로고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한 파타야
이후 태국 어느곳에서나 볼수 있는 조용한 어촌마을의 모습을 간직해 오던 파타야는 1960 년대 방콕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널리 알려진대로 베트남 전쟁당시 인근 우타파오 공군기지와 싸타힙 해군기지를 이용하는 미군들의 휴양 도시로 개발 되기 시작합니다. 많은 리조트들이 들어서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발달하기 시작한 파타야는 4계절 내내 해양스포츠와 골프등 레저스포츠가 가능한 천혜의 기후와 산호섬등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1980년대 여행붐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 명소 발돋움 하게 됩니다.
파타야의 현재와 미래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동양의 하와이","타이의 리비에라"라고 불리는
타이만의 얼굴 파타야는 연간 100만명 이상의 전세계 관광객이 몰려드는 동남아 최고의 해변 휴양지입니다
타이만을 따라 이어진 3km 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늘어선 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와 호텔등 편의 시설
일년 내내 골프와 해양스포츠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는 천혜의 기후와
농눅빌리지,미니시암,진리의 성전,전통사원등 태국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연을 느껴볼수 있는 많은 볼거리
티파니 쇼등 세계적인 쇼와 불야성을 이루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수 있는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
편안한 열대의 휴식을 선물할 꼬싸멧, 라이용, 꼬란등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자연 환경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와 파타야의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태국 전국의 음식들을 모두 즐길수 있는 먹거리
타일랜드 최대 축제인 쏭크란 페스티벌에서부터 일년 내내 이어지는 다양한 이벤트 등등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여행자의 천국 파타야입니다.
#2009-05-10 09:18:00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