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싸이삼의 저렴하고 깨끗한 빌라 파날리
파타야에 무조건 싸고 깨끗하고 교통이 편한곳 어디 없어요?
낫티가 늘상 질문을 받는 너무나도 어려운 여행객들의 질문이 바로 위의 질문이다.
호텔이라는 것이 무조건 싼것을 추구를 하다 보면 어짜피 게스트 하우스가 제일로 쌀것이고..깨끗하고 편안한것을 추구를 하자면 당연히 5스타가 최고일테니 말이다.
거기에 추가로 교통까지 편리한 시내를 원하신다면..? ㅎㅎ
하지만 그렇더라도 어쩔수 없는 낫티의 임무(?)가 바로 이런곳들을 찾아야만 하는 팔자일 것이니.. 그래도 그중에 두눈을 부릅뜨고 찾아 내려고 다리품을 팔고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아무래도 다른곳들에 비해서 조금은 더 경쟁력이 높은 숙소들이 분명히 나타나기에 마련이다.
특히나 여행객들은 최근에 환율이 고환율을 달리면서 부쩍 위와 같은 질문들을 낫티에게 많이 던지고 있으니..낫티가 그 어찌 농땡이를(?) 피울수 있겠는가..?
근데..태국의 물가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분명히 그대로인데..아니 불경기인 까닭에 예전보다 호텔들의 프로모션이 더 많이 늘어 났음에도 불구하고도..한국의 여행객들이 느끼는 그 느낌은 1년전보다 한국돈의 화폐 가치가 무려 30% 떨어져 버린 작금의 현실에서 한국인들만 태국의 물가가 올라 버렸다고 느끼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를 하지만 태국은 예전의 100바트나 지금의 그 100바트나 변한것은 없다,...다만 한국돈만 100바트가 3,000원에서 4,500원이 되어 버렸을뿐이다.
그런 부분이 낫티는 좀 많이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그래도 낫티는 찾아야만 한다...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면서 그나마 조건이 좋은곳들을 말이다..^^
가격이 너무나 싸다....빌라 파날리
빌라 파날리의 약도
먼저 위의 약도를 살펴 보자.
빌라 파날리는 파타야 해변 도로의 방향으로 파타야의 중심을 관통하는 싸이삼의 쏘이 21에 위치를 한다.
그리고 싸이삼 쏘이 21은 파타야 백패커들의 중심가인 쏘이 부아카오와 연결이 된다.
그렇다면 일단은 시내 중심가와 인접한 시내 접근성으로는 합격점이다.
그리고 조식이 2인이 포함된것을 감안 한다면 위의 바우쳐 가격도 분명히 합격점이 될것이다.
싸이삼 소이 21은 쏘이 부아카오와 싸이삼 도로가 연결이 되는 골목이다.
호텔의 맞은편엔 P.P 바디마사지가 있어서 찾기가 쉽다..
근데..바디 마사지...음....태국의 바디 마사지는 미성년자들은 관람불가인 곳이다.
이곳이 빌라 파날리
이 호텔의 로비이다.
저렴한 호텔인것을 감안하면 꽤 쓸만하다.
그리고 1층엔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이 있다.
1층의 레스토랑..조식은 뷔페이다.
깨끗한 객실의 복도
가장 가격이 저렴한 슈페리어 룸의 사양이다.
중간 급수의 디럭스룸의 사양
그리고 쥬니어 스위트룸의 사양이다.
7층에 위치한 이곳의 수영장
옥상에서 즐기는 일광욕이 꽤 괜찮을것이다.
수영장 건너편으로는 파타야의 시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일단 이곳은 다른 특별한 것들을 따질 필요가 없을듯 하다.
일단은 가격이 싸다,
그리고 싸이삼에 위치를 한다.
일반 게스트 하우스 숙박을 생각하시는분들은 그 게스트 하우스의 숙박에 2인의 조식비를 더해서 1박당 숙박비를 계산해 보시고 게스트 하우스와 위의 파날리의 룸타입과 부대시설과을 함께 대조해서 비교해 본뒤 판단을 내리시면 되겠다.
단, 이곳은 가격이 워낙 싼 까닭에 파타야의 모든 싼 호텔이 다 그렇겠지만..중국인들이 좀 많다.
그 부분은 여행시 꼭 참조를 해야만 한다.
결국 자유 여행에서 선택은 어디까지나 여행자 스스로의 몫일것이니..
낫티는 부지런히 정보만을 올려드릴뿐 이라는거~~
모두 모두 즐거운 파타야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