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다가 평상시에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길래 유심히 봤더니... 아니~~! 전 수입품인줄 알았습니다.

최근 집앞에 있는 엠포리움 백화점 5층 식품 코너에 가보면 한국에서 수입해서 파는 것들이  엄청 많거든요.

근데 자세히 보니 태국산이더라구요.

아무리 한류라지만 일반 태국인들이 읽지도 못하는 한국어를 집어놓고 판매 하는걸보면

역시 이것도 마켓팅의 한부분이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뭔가 특별한걸 사먹는 기분이 들게 하는거죠.

책 코너엔 이렇게 한국 드라마 해설집까지 팔구...

 한국 영화 시디도...

태국 라면의 대명사 마마에서 만든 한국 김치 라면 입니다.

맛은 많이 딸립니다만 그간의 태국 라면과는 확실히 틀립니다.

제가 가끔 라면  생각날때 먹는라면 인데... 편의점에서 산게 아니고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샀는데 5개가 한꺼번에 들어잇는거만 사서 한꺼번에 계산을 해서 얼마인지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