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관광지 동물원 카오키여우 오픈주 (khaokheow open zoo)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의 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인 동물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파타야의 유명 관광지이자 명소인
카오키여우 오픈주(khaokheow open zoo) 입니다.
한국에서도 에버랜드나 어린이 대공원같은 동물원을 갔던 경험이야 있지만
태국의 동물원 관광은 또다른 재미있는 경험이 되실 거예요^^
굉장히 넒은 곳이여서 지도로 사전 체크!
지도에서 보시고 원하시는 동물 관람지 나 쇼등을 체크해보시는게 좋아요.
방향이 one way 기 때문에 지나치면 돌아가는 수고가 생기거든요^^
아니시면 천천히 가는길 따라서 구경하시고 원하시지 않은 지점은 통과하시면 됩니다^^
워낙 넓은 곳이여서 카트를 대여해서 돌아다니셔도 되요.
4-5인승 기준으로 1시간에 350 바트가 들고 추가 시간당 200 바트가 드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들어오는 투어 차량으로 그냥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관광을 시작하는 초입에 만나게 된 사슴이예요~
넓은 풀받에서 노닐고 있는데
주변에 먹이 구매하는 곳이있어서
먹이 사다가 줬더니 잘 받아먹더라구요.
( 카오키여우 오픈주 초입에서 먹이를 파는 가게들이 많아요~ 거기서 먹이를 구매하셔도 되고
각 동물들 관람하는 곳 옆에 따로 먹이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정~~~말 넓어요 우와...
루트를 따라 올라가면서 다양한 동물들을 돌아보면서 봤어요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다른 동물원과 다르게 초록초록하니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하고
동물들도 편안해 보여서 좋았어요.
코뿔소에게 먹이를 줘봤어요.
입이 엄청 크고 풀을 씹는 소리가 특이했어요.ㅎㅎ
두마리가 와서 달라고해가지고
나눠서 줬어요.ㅎㅎㅎ
물개와 수달도 있어요. 귀엽다..>ㅁ<
제가 여기서 엄청 재미있게 본 쇼 2개가 있는데
아까 추천해드린 거와 같이
하나는 코끼리 쇼 하고
다른 하나는 저니 투더 정글 입니다~
코끼리 쇼장 앞에 놀고있는 코끼리가 있어요.
이 좌~식이 바나나 줬는데 안먹고 버렸어요.ㅠㅠ
니가 먹고싶은건
뭐였니?ㅠㅠ
이게 코끼리 쇼에요!
실은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너무 넋놓고 봐서 사진찍는걸 깜박했어요.ㅠㅠ
그래서 사이트에 기재된 사진을 첨부해 드려요^^ㅎㅎㅎ;;
코끼리가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을 쇼로 만든건데
묘기를 부리는건 아니고 코끼리가 잠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굉장히 단순한것 같지만 너무 신기해요~
한국에서 코끼리가 잠영하는것을 이렇게 한국에서 볼 수 는 없잖아요!
그리고 이것은 저니 투더 정글 쇼!
동물의 식습성을 순서대로 알려주고 보여주는데
정말 신통방통하게 순서에 맞춰서 보여주고 사라져요.
너무 신기했어요 ㅇㅅㅇ
새부터 수달 맷돼지 호랑이 사자 등등 보실 수 있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태국 파타야 관광명소인 카오키여우 오픈주에서
재미있는 시간보내세요
예약은 이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