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자유투어 첫 시작은 호텔 로비에서 전속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차량은 시원한 에어컨이 잘 작동하는 일반승용차였고, 창밖으로 보이는 방콕의 도심은 혼잡하지만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방콕의 특색 있는 건물들이 도심에 밀집해 있어서 차 안에서 이곳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콕의 교통 상황은 정말 복잡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사님은 이동 중에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운전하여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었습니다.

방콕의 추천 관광지 중 하나인 시암 파라곤[[1]]은 쇼핑 명소로 유명하며, 레스토랑, 스파,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실내에서 놀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6층에 위치한 마담 타쏘(VMADAME TUSSAUDS BANGKOK)에서 유명인사와 셀카를 찍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짐 톰슨 하우스는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 유적지 중 하나로, 태국의 전통적인 집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반 관람객이 동양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고, 흥미로운 투어도 제공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태국 전통 공예품, 실크 의류,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토코 마켓은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시장입니다. 오토코 마켓은 음식, 의류, 전자 제품, 악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시장은 혼잡하고 붐비지만, 다양한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이 장소들에서 특별히 좋았던 것은 시암 파라곤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짐 톰슨 하우스에서는 태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오토코 마켓에서는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방콕에서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후 헬스 랜드에서 마사지를 즐겼습니다. 헬스 랜드는 방콕 아속역 근처에 위치한 마사지샵으로, 마사지 외에도 스파와 풋케어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제고하는 샵입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시설로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체험 후 느낀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후기가 많았습니다.

아시아 티크에서 저녁 식사를 먹었습니다.아시아티크는 강변에 위치한 야시장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이 곳은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있습니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방콕의 대표적인 야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마사집샵에서 추천받은 아시아티크 내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고 태국 요리를 비롯한 아시아 음식을 제공하며, 아시아티크 내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곳이었습니다.

이번여행의 클라이막스인 욧시암 보트를 타러 출발하였습니다. 욧시암 보트는 배를 타고 방콕 시내를 한 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가성비 높은 욧시암보트는 "음료와 술+다과"를 무제한으로 제공합니다.

저도 한번 욧시암 보트에 타보았는데, 밤에 방콕 시내를 바라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정말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배 위에서 보는 야경은 일반적으로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라이트업된 건물들과 방콕 시내 밤의 빛이 반사되는 강물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저는 크루즈를 타면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와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함께한 친구들과의 대화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욧시암보트와 방콕 자유여행 코스를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께는 매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