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메산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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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사메산 후기 올려봅니다.

아시아패스 0 1068
안녕하세요 아시아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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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겨 드릴 후기는 꼬사메산 입니다.
11월 말쯤에 다녀 왔었는데 이제 올리게 되네요
꼬사메산은 군인이 관리하는 섬이라 자국민이 아니면 들어가기 어렵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과 함께 동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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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대략 방콕에서 3시간 가량 떨이진 곳인데요 
선착장 이름이 Khao Ma jor 라고 하네요
일단 근처에 도착을하니 군부대 같은곳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사진 보시면서 하나하나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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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티켓오피스로 가면 섬입장 겹 배표를 구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섬 안에는 음식점이 없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볶음밥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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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안들어 가봤는데 여러가지 군대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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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1인당 600바트 정도 했었던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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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받고 차를 타고 조금만 더 들어가다보면 선착장이 나오더라고요 
조금만한 카페도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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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점에는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수건을 두고 오는바람에 하나 구입했는데요 금액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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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배 탑승 할수 있을까 했는데 꼬사메산 말고도 
다른 섬으로 가는 것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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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부분은 태국사람들이네요 중간중간 중국사람도 있고 서양분도 계시고
일단은 태국인과 동행해서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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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막 배에서 내려서 오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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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탑승시간이 11시인데 탑승 시간까지 아직도 40분이나 남은터라
주변에 딱히 볼것은 없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매점 뒷편으로 클럽하우스가 있더라고요
여기도 마찮가지고 간단한 음료만 판매를 하는데 일단 직원도 안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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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풍경은 좋았습니다. 
아까 많았던 사람들이 먼저 다른배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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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화장실 겸 샤원장인데요 유료더라고요

클럽하우스 뒷편에 있는데요 나중에 아시겠지만

코사메산섬에는 샤워시설이 좋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샴푸나 비누를 섬안에서는 쓸수가 없다고해서

나중에는 이곳으로 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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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50분쯤되니 다들 이동해서 배타러 가는데요 이 배인 줄 알았는데 

자리가 가득채워져 있더라고요 우리는 어디에 탑승하나했는데

알고보니 이 배가 아니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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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배더라고요 그런데 배가... 군인 배 같은데요 

알고보니 군대에서 운영하는 배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배는 튼튼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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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1시 되니 바로 출발하기 시작하고 우렁찬 엔진소리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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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선착장에는 다음배를 기다리는 분들이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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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대략 15분정도 이동하니 섬에도착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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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실미도를 연상하게하는 섬에 도착을 하니 운동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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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학교 같기도 하고 투박한데 그 와중에 깨끗한 바다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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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사메산이 이렇게 넓은 줄은 몰랐네요. 저희는 다가는것이 아니고 해변으로 다시 

이동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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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메가폰 들고 계신분은 군인이십니다. 목소리가 박력있으신분인데

간단한 의료약품이나 락커가 있어서 응급처치부분은 이곳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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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있던에 저는 처음에 수학여행온 줄았았는데요 같이 못알아듣는 

태국어를 들으면서 알아듣는 척을 했는데

대충 섬을 설명하는 것 같더라고요

알고보니 이 학생들은 중고등학생인데 군대대신하는 사관학교 학생이라고 하네요

나중에 직업군인이 되는 건지 사실 자세하게 묻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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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셔틀을 타고 해변으로 이동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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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게 바람도 물고 산을 누비며 해변으로 향하는데 엉덩이가 조금 아프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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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꼬사메산 해변입니다. 

얼마전에 갔던 코사멧보다는 아니지만 파타야보다는 모레사장이 부드럽고

바다가 깨끗하네요. 저기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스노클링 포인트 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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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단 햇볕이 뜨거워서 그늘아래 들어오니 비치의자가 있었고요 100바트 더라고요 

그 뒤로 매점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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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앉아계신분은 군인이더라고요 

여기는 태국 PX인거 같네요 그런데 가격은 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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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하나에 45바트 달라고 하더라고요. 얼음물은 1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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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은 대여를 해주는거더라고요 

사실 누가 빌릴까 했는데.. 태국분들은 많이 빌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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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락커인데요 사실 이것은 무료인줄알았는데 이마져도 50바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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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쪼끼 도 이렇게 빌려주는데요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착용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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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50바트 금액은 스노클링을 1회 이용하는 금액이고요

스노클링을 신청하면 오전에는 11:30, 오후에는 1:30에

스노클링 포인트로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20바트는 카약인거 같던데.. 사실 태국글을 잘 못라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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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장비 대여 금액입니다.

저기에서 장비가 파손되거나 분실되면 보상비용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장비를 빌릴 때 꼭 파손여부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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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의자가 아니라 테이블입니다.

20바트 주고 빌리면 하루종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응근히 요긴하게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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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배가 스노클링할때 타고 나가는 배인데요 저는 바다는 바라보는 성향

따로 스노클링은 하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니모섬의 추억이 있는터라 한번은 해볼까 고민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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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까지 따라오니 스노클링이 하고 싶긴하네요 푸른 바다빛도 이쁘고 하네요

스노클링은 배타고 나가서 30분정도 진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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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0분에 스노클링을 하고 난 다음에 자리로 돌아와서

사가지고 온 볶음밥이 꿀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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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도 여행 마지막이라 베터리도 없고 사진 찍을 체력이 남아있지를 았네요.

3시에 나가는 배가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다시 셔틀을 타고 나왔습니다

처음 배에서 내린 선착장에 도착하니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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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나가는 배에 사람이 꽉차네요

다시 돌아갈때는 군인 배가 아니라 일반 통통배 같네요 구명쪼끼도 

착용하게 준비해주네요


이렇게해서 꼬사메산섬을 방문해봤는데요

나올때쯤에는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간단하게 꼬사메산 섬 후기를 올려봤는데요

바다가 좋아서 여기저기 유명한 바다들을 찾아다녀 봤는데 

역시나 바다는 참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있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것이 있으면 쪽지로 물어봐 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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