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퐁퐁(방방)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녀온 바운스인크타이랜드
타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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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3:27
안녕하세요 타이클럽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사실 최근에 다녀온건아니고
다녀온지 한 3주 정도 된 바운스 인크 타이랜드(Bounce Inc Thailand)
어릴적 퐁퐁을 다들 뭐라고 하셨나요?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던데
저는 어릴적 안산에서 살았는데
안산 친구들은 퐁퐁이라고 불렀어요
어디는 방방 퐁퐁 뚬뚬
사실 정확한 명칭은 트램폴린 이지만
뭐 부르는 명칭은 서로 알아들으면 되지요
방콕에서 엠쿼티어라는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Bounce inc는 트램폴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장소로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하고 이색 데이트 장소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사진으로 바로 보시죠!
성인 부터 어린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이 곳 엠쿼티어 백화점 4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보통 아이 부모님들이 찾아서 아이들과 놀아주시는데요
어머님들이 앉아서 지켜볼수있는 공간도 곧곧에 있고, 카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아마 태국에서 최고 수준의 트램펄린이 설치되어있다고합니다
전문 트램펄린 강사도 있고 그 강사가 항시 안전 사고에 대해
지켜보고 가이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날 확률도 적다고합니다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안전 바와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들었고
입장할때 일반 양말은 절대 착용 불가! 고무로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는 양말만
입장이 가능하고, 따로 판매도 하고있으니 몸만 준비하면 된다는 사실!
또 엄격한 안전 수칙이있어 입장 전에 꼭 가이드가 인지를 시켜주시더라구요
전문 선수에게도 부족함이 없는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정신없이 방방 뛰다 보니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이색 데이트 장소로도 알맞고, 아이와 함께 즐기기도 딱 맞는
바운스 인크 이번 주말에는 어떠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