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최고 전망대 '킹파워 마하나콘' 다녀왔습니다
아시아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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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8:19
안녕하세요 아시아패스입니다.
요즘 태국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어디 놀러갈까 고민하다
집앞에 높은 건물하나 눈에 띄기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중에 멀리서도 보이는 자태
"킹파워 마하나콘 [King Pawer Mahanakhon]"
얼마전까지만해도 바이욕이 부동의 1위 고층건물이었는데
이 마하마콘 건물이 생기고부터는 최고의 전망대라는 타이틀이 옮겨왔네요
킹파워 마하나콘은 BTS역(지상철) Chong nongsi 역 3번 출구와 연결되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후 4시 30분 쯤에 갔습니다
그 시간에 가야지 밝은 방콕시내도 보고 해지는 모습도 보고 야경까지 볼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요
오픈시간 (월요일 ~ 일요일) | 오전 10:00 ~ 새벽24:00 까지 |
마지막 입장시간 | 오후 23:00 |
해뜨는 시간 / 해지는 시간 (2019년 11월 기준) | 오전 06:20 / 저녁 17:50PM |
74층 전망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이 보안 검샏대를 지나쳐야하는데요
음료나 음식물 심지어 생수도 못가지고 올라가더라고요
미리 루프탑에서 경치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기 위한 도시락을 생각하신분들은
출구부분에 현상출력해서 팔고있습니다.
그부분은 마지막에 다시 언급해드리기로 하고요
이 어두운 터널은 아트팝터널이더라고요
사실 아트팝터널을 찍은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이 아트팝사진은 다른분의 것을 빌리겠습니다
아트팝 주제는 태국이고 태국 유명한 아트팝작가의 작품이라고하는데 사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아트팝 주제는 태국이고 태국 유명한 아트팝작가의 작품이라고하는데 사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그리고 천장은 방콕 지도라고 하네요
아무쪼록 감각있는 터너러이긴합니다.
아무쪼록 감각있는 터너러이긴합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정원이 20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엘리베이터 매우 환상적입니다.
LG에서 제작한 OLED로 사방팔방을 감싸서 74층으로 이동중에 확띄인 느낌의 영상을 보여주죠
여기 영상이 올라가질 않아서 링크하나 걸어드릴께요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감탄하는 동안 74층까지 초고속으로 도착을 합니다.
키오스크도 설치되어 있어서 경치의 재미를 더 했네요
키오스크와 전망대의 상징 망원경도 보이네요
저 망원경은 10바트 짜리 동전 2개를 넣어야 되더라고요
74층 전망대는 360도로 방콕시내가 보이는 전망대인데 최고 답습니다 그렇게 동선을 따라 한바퀴 돌고나면 76층 레스토랑과 78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78층 루프탑에는 틀라스 트레이라고 허공에 떠있는 경험을 할수 있게 바닥이 허공위에 통유리가
74층 전망대는 360도로 방콕시내가 보이는 전망대인데 최고 답습니다 그렇게 동선을 따라 한바퀴 돌고나면 76층 레스토랑과 78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78층 루프탑에는 틀라스 트레이라고 허공에 떠있는 경험을 할수 있게 바닥이 허공위에 통유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저---멀리 바닥을 볼수있는 공포의 체험코스입니다.
그 옆으로는 계단도 있지만 4개층 정도를 오르셔야하기 때문에 찹승을 권장합니다.
그렇게 루프탑에 도착을 하지 정말 마음이 뻥뚫리듯 방콕이 한눈에 들어어네요
저기 청소하는 곳이 바로 글라스 트레이라는 곳입니다. 청소하고 있는데 쳐다보기만해도
후덜덜하네요
사실 태국현지인들이 방문하시에는 금액이 조금은 비싸긴 합니다.
그리고 루프탑까지 갔으면 분위기 있는 와인도 한잔해야겠지요?
참고로 알콜이 들어간 음료는 오후 5시 이후부터 판매를 합니다
그전에는 단순 소다음료 같은것만 가능하지요
아래 메뉴판도 올려드리니 가시게되면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콜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자니 점점 해가지기 시작하네요
글을 좀 줄이고 해지는 풍경 잠시 감상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해가 저물고 루프탑에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도 하기 시작하네요
이렇게 밤 7시가 되서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역시나 그 화려한 OLED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면세점으로 연결이 되네요
그리고 처음 입장하면서 찍었던 사진과 루프탑에서 찍은 사진을 출력해서 파는 곳이 나오네요
그렇게 마하나콘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넓게 바라본 방콕시내가
참으로 남다르게 활기차다는 느낌이 들게 되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킹파워 마하나콘 하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왕이면 연인과 가족과 함꼐...
혼자는 가지 마세요 경치는 아름다워도 외롭네요 ㅎㅎㅎ
오늘 이렇게 마하나콘 다녀온 후기겸 소개를 드려 봤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