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랜드마크 킹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King Power MahaNakhon)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킹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포스팅 해 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엔 바이욕타워가 태국의 가장 높은 전망대 였지만 이제 바뀌었네요~
무려 314M라고 하니 바이욕 타워는 309M 인데 무려 5M를 더 높이 올렸어요.
예전에 저는 이 건물이 공사중 일때만 해도 건물 중간에 저렇게 있는 걸 보고
"공사가 마무리가 덜 되었나? " 이딴 생각을 했더라는~
나는 인테리어 쪽엔 좀 젬병인가 보네요.
이번에 역시 BTS역에서 출발을 합니다.
총농시 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향하면 됩니다.
이렇게 BTS역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통과해 바로 갈 수가 있어요.
각국의 언어로 환영인사를 하고 있네요.
이 구름다리를 지나면 이렇게 에스켈레이터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를 가면 마하나콘 건물로 들어갈 수 있어요.
티켓팅 부스로 가서 미리 타이클럽을 통해 예매한 바우처를
핸드폰에 캡쳐해서 줬더니 저렇게 뭔가를 입력하더니 티켓으로 줬어요.
그냥 가도 되지만 현장 결제가 뭐든지 좀더 비싸다는 것 아시죠~?
우린 알뜰하니깐~
티켓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올라가기에 앞서
보안검사를 무지하게 엄격하게 합니다.
물도 안되니 참고하세요.
보안검사를 하고 가면 이렇게 사진을 촬영하는 곳이 있어요.
옆의 사진처럼 저렇게 합성을 해서 기념사진을 주네요.
태국은 관광지 어딜가나 이런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몰래 찍어서 나갈때 들이미는 것보다는 원하는 사람만 찍어서 가져가는 것이 훨~좋아요.
350바트라고 하니 생각 있는 분은 찍으셔요.
우측 현상된 사진을 보니 쉽게 결정할 수 있겠죠? ㅋㅋㅋ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게이트 입니다.
뭔가 즐길 거리를 많이 주려는 느낌이네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1분에 480M를 올라가는 속도네요. 헐~
LG OLED 모니터 판넬을 통해 뭔가 가상현실 체험하는 기분이 들게 하네요.
역쉬 모니터는 LG가 짱인가봐여~
국뽕 한컵 마셔주시고~
74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잠시 후에 루프탑까지 가려고 합니다.
태국은 지반이 약해서 원래 고층빌딩들이 들어서면 안된다고 하던데...ㅠㅠ
방콕은 너무나 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것 같아요.
어딜가나 공사중인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이 자판기는 엽서에요.
40바트인데 우표까지 포함되어 있어 편지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전세계 어디로든
배달이 되어진다고 합니다.
상당히 저렴하죠~?
이렇게 작성해서 우측에 있는 빨간 우체통에 넣으시면 되요.
약 2~3주 뒤에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누군가에게 보내보는 것도 좋겠죠?
예전에 베트남 호치민 우체국에서 써서 보냈는데
안오더라구요.
여긴 잘 도착 하겠죠?
요건 기념주화 자판기에요.
4가지 종류 중 1가지 선택할 수 있고 요금은 40바트로 저렴하네요.
근데 왜 다 40바트지?
74층을 다 즐기고 78층으로 올라가려면 계단으로 올라 갈 수도 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전 아시죠?
내 다린 소중하니깐요...
루프탑에 도착하면 오우 야~
저 멀리는 뿌옇지만 상당히 상쾌한 느낌도 있어요.
아래가 보이는 모험지대로 가 봅니다.
여기 위로 올라갈 때는 신발에 천주머니? 이런거 씌우고 들어가야 합니다.
사진도 안쪽에서는 안됩니다!!!
뒤통수와 엉덩이가 예쁘지 않으니 꼭 모자이크 처리를 해달라고해서...
암튼 요래 누워도 보고 서서도 보고 합니다~
크~ 장관입니다.
바도 있어서 칵테일이나 음료를 즐기면서 바라봐도 좋구요.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더 유명해지면 북적북적 할 것 같아요
DJ가 음악도 틀어줘요.
뭔가 신뢰감이 안가는 비쥬얼이지만 분위기는 UP!!!
충분히 야경을 즐긴 후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면 4층에서 내려줍니다.
4층 부터 1층까진 킹파워 면세점이 있어요.
쇼핑하라고요~
이 하늘 코끼리 너무 좋네요. ㅎ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1층까지 내려오셔서 다시 되돌아 가시면 되어요.
바이욕스카이 호텔 84층 전망대도 좋았지만 킹파워 마하나콘 스카이워크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