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 벤스하우스
끄라비의 아오낭에 위치한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끄라비의 호텔들은 일반 시즌과 하이 시즌의 가격의 편차가 심하다.
그 말은 쉽게 말해 11월 부터의 하이 시즌에 끄라비는 유럽의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러다 보니 하이 시즌엔 숙박비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은곳이 또한 끄라비라는 지역이다.
하지만 잘만 찾아 본다면 의외로 개끗하고 편안한 숙소들도 꽤 있을것이다.
이곳은 그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다.
이곳은 게스트 하우스 보다는 한단계가 높고 호텔 보다는 한 단계가 낮은 그 중간 정도의 숙소라고 참고를 하시면 된다.
아오낭에서 노파랏 타라로 넘어가는 길목의 지점에서 우회전이다....
이 쏘이의 입구엔 관광 경찰서가 있어서 찾기가 쉽다.
이 골목안의 큰 호텔로는 파빌리온 퀸스베이가 있다.
파빌리온 퀸스 베이와 챠완 리조트로 들어가기 전에 위치한 자그마한 간판...
골목안에 벤스 하우스가 위치를 한다.
마치 어떠한 유치원 건물을 연상 시키는 예쁜 디자인의 건물..
이곳 벤스 하우스의 짜이디한 주인장이다..^^
벤스 하우스의 조식을 먹는 1층 식당....
로비옆에는 인터넷을 할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전체적으로 필자가 느낀 벤스 하우스의 첫 느낌은 무척이나 깨끗하다는 것과 그리고 참으로 아동틱(?)하다는 것이다.
가족을 동반한 여행객들..또는 여성들끼리의 젊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
벤스 하우스의 가장 작은 룸인 스탠다드룸이다.
공간은 좁지만 있을것은 다 갖추어져 있다.
단 스탠다드룸은 베란다가 없다는것을 참조 할것....작은 창문만 있다.
화장실과 욕실 공간....
스탠다드 보다 한단계 위인 슈페리어룸이다.
슈페리어룸 부터는 탁 트인 베란다를 확보하고 있다.
창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시내 풍경....
이곳은 트리플 침대가 놓여진 넉넉한 공간의 디럭스룸이다.(디럭스 트리플)
무료 생수도 3병이고 타월도 3장이 준비가 되어 있다.
모든룸엔 세이프티 박스가 구비되어 있다.
슈페리어와 디럭스의 욕실 사양...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망이다...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객실의 복도도 벤스 하우스만의 특별한 그 분위기를 연출을 한다.
벤스하우스엔 크기는 작지만 수영장도 있다.
아담하고 조용한 공간....
이 룸은 벤스 하우스의 아주 특별한 룸...^^
벤스 하우스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룸이다..^^
이곳의 주인장 말로는 벤스하우스에서 단 하나뿐인 풀 테라스 룸이라나 뭐래나...ㅋㅋ
객실에서 수영장으로 통하는 출입구가 만들어져 있다..
작지만 만족도가 높은 개끗한 숙소임에 틀림이 없는듯 하다.
벤스 하우스.....
특히 호텔비가 많이 비싸지는 하이시즌에 저렴하고 깨끗하게 끄라비 여행을 하려고 준비중이신 실속파들에게 추천을 한다.
특히 고급 숙소 보다는 일일투어와 주변 섬투어에 여행의 촛점을 맞추신 분들......
벤스 하우스를 꼭 메모를 하시길...^^
아오낭 지역인지라..교통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