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시계가 울립니다~

쪼르륵~쪼르륵~

외노자 알군은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로컬 식당으로 갑니다~

아흑....아흑.....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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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뭘 먹지??

매일 이시간이면 같은 고민을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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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로컬식당으로 갑니다~ 휘리릭~ 오늘 날씨가 안좋네요~

꾸물꾸물~

​태국식당 발견!!!

일단 포장으로 주문을 하고 기다려요~

뭐 위생적으로 깔끔해 보이진 않지만 살다보면 적응된다능;;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랬나?

​점심 시간의 모습은 한국이나 다를바없어요~ 다들 직장에서 또는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점심을 해결하러 식당으로 모인답니다~

​식당주인 아줌마 아기인데 옆에서 꼬물꼬물 놀고있더라구요~

긔여워서 한컷 저한테 낀마이?낀마이?( 먹을래?먹을래?)이러는거에요~

엄마~ 쟤 흙먹어~ ㅋㅋㅋ

​​식당 아줌마가 아들에게 소꿉놀이하라고 당근 줍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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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용~ 뭐개 재미있는지 혼자 열씸히 노는중 ㅋㅋ

제느김에는 살짝 닉쿤 닮을듯 닉쿤을 닮은 아기

잘자라랏~!! ㅋㅋ

포장해서 사무실로 고고고고!!!

​제가 좋아하는 고추간장소스와 오이

라임도 보이네요~

태국사람들은 밥에 라임을 많이 뿌려먹더라구요 볶음밥 종류나~

아무래도 더운나라다보니 땀이 많이 나서 먹어주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뭐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카오파 카이(계란볶음밥)에 카이다오두어이(계란얹어서) 아까 매운소스랑 섞어 먹는답니다!

우걱!우것!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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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먹고 자유시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