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멀지않고 하루 또는 반나절 코스로 다녀올수 있는 투어중에 

역사와 고대유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들 다녀오죠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아유타야 투어입니다.

미팅장소는 아속역에 있는 로빈슨 백화점 앞입니다.

로빈슨 백화점 옆에 맥도널드도 있는데요. 아래 사진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죠. ^^

여기서 가이드분께 바우처 보여주시고 차량으로 이동 ->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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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도착한 장소는 아유타야에서 남쪽으로 20km 정도 떨어져있는 방파인 여름별장 궁전입니다. 

입구는 작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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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왕궁 처럼 복장규정이 까다로운 편이에요..

투어가시기전 복장을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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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빌리는곳이 없으니 복장은 각별히 신경써서 입고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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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적합하지 않을경우 위에 보이는 여성분이 들고있는 보라색 옷보이시죠?

저걸 200바트(보증금) 주시고 빌리셔야 합니다. ^^

그리고 걸쳐 입으시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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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1인당 100바트입니다. 현장에서 지불해주시고 이용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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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정원이 아름다워요. 

정말 관리가 잘되어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위에 보시면 리라와디 꽃 보이시죠? 태국에 정말 많아요. 그리고 예뻐요. 예~ 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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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들어가면, 호수위에 사원이 지어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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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걸어가다보면 코끼리 가족모양으로 조경을 해놓은 나무를 볼수있는데요. 

여기에서 사진찍으면 잘나와요. 여기서는 꼭~ 사진을 찍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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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걸어가서 사진으로 안내드렸던 중국식 건축양식의 로얄 레지던스 입니다.

이름은 프라티낭입니다.

쭐라롱껀 왕에 의해 1889년 건축되었습니다.  건물안쪽에는 중국에서 보내온 보석선물도 많이 진열되어있으니 놓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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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티낭옆으로 조금 걸어오면 아까 탑같이 생긴 건물 말씀드렸죠?

그게 호~ 위툰 이빈다

전망대정도로 생각하시면되며, 마찬가지로 쭐라롱껀왕이 1881년에 건축한 건물입니다.

꼭대기 올라가셔서 전체적으로 내려다보이는 방파인의 전망은 ^^ 올라가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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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층에서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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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좀더 올라가서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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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4층정도로 추정되는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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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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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파인 구경을 끝내고

고대유적이 모여있는 아유타야시내로 가서 왓 마하탓을 방문합니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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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마하탓의 예전 모습으로 추정되는 모형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화려하고 웅장했던 모습입니다만

현재는 그 화려했던 흔적만 찾아볼 수 있어요.

여기를 구경할때 웬지 예전에 수학여행으로 갔었던 황룡사지 9층 목탑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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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들어가실때 입장료 1인당 50바트를 지불해주시면됩니다

어린이는 그쪽 직원이 판단해서 키가 작다고 판단되면 무료로 입장가능하다고 해요 ^^:;

기준은 따로없다고 합니다. 직원마음대로 라고 하네요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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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제 본당안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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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목이 잘려나간 불상들입니다

버마의 침입에 의해 아유타야가 멸망할때 모두 잘려나갔다고 하는데요..

친구말의 의하면 실제로 그때 잘려나가진 않았지만 도둑이 들어서 값비싼 머리만 잘라갔다는 믿거나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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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으로나마 화려했던 그때 당시의 흔적을 느끼실수 있나요? ^^

크메르 양식의 건축양식이 뚜렷하게 나타나네요. 마치 앙코르왓쪽에서 보았던것과도 닮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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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많은 관광책자에 나오는 사진이죠? ^^

앞에서 사진을 찍으실때는 앉아서 부처머리보다 위에 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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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길에 

태국인들이 탐분이라고 하는 일종의 공양과 비슷한 개념의 기증이라고 보시면되며

태국인들은 이 공양을 하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믿습니다. 

옆에 있는 채에 20바트~ 100바트를 꼽으시고 소원을 빈다음 꼽으시면됩니다.

다음행선지인 왓 프라 시산펫으로 이동해요.

왓 프라시산펫은 왓 마하탓에서 5~10분거리 바로옆에위치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아유타야의 명물이죠. 로띠~  +_+ 가격도 착하고 맛도있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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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꼭~ 사드시는걸 권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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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시산펫 사원안쪽에 16m정도 되는 불상이 있어요.

예전에 처음 건축될 당시에는 약 170kg 의 금으로 도금되어있었습니다만

버마에 의해 멸망할당시 버마군이 불을 질러 금을 녹여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 불타버린 사원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고해요.

170kg의 금이라... 정말 그때 아유타야 왕국의 찬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왓 프라시산펫은 방콕의 왓프라깨우(에메랄드사원) 과 견줄정도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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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새장입니다.

새를 잡아두고 우리에 가둔다음 여기서 날리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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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시산펫 입구 입장료는 50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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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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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2개 밖에 담지못했지만.. 3개의 탑이 있어요. 체디라고 불리며

체디에는 왕의 사리를 보관하게 됩니다.

이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는 체디는 아유타야의 상징이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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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는 태국학교에서 소풍으로 많이오는지역이에요.

한국으로 따지면.. 경주정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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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왓 프라시산펫의 예전모습을 복원해놓은 모형입니다.

이제 왓프라시산펫 구경도 끝났으면..  코끼리트래킹하러 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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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요.

왓프라시산펫에서 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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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먹이주기 체험이 50바트입니다. 한바구니에 50바트 ^^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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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끼리트래킹은 

7~10분정도가 200바트, 15~20분정도가 400바트입니다. 1인당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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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안보이지만 양산도 장착되어있는 신식이에요 ^^

앞으로쭉~ 가서 왓 마하탓 쪽 호수근처에 잠깐 정차(?)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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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진찍는 포인트~ ^^V 요렇게 사진 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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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잠깐이지만 코끼리트래킹이 이런거구나 느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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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팁은 20~50바트 정도 주시는것도 잊지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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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끼리와 사진찍는게 2개 포즈로 40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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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2개 사진찍었네요.

이렇게 코끼리트래킹을 끝으로 아유타야 마무리하고 방콕으로~ 고고!

반나절에 보는건 무리라고 하지만 이정도 보면 아유타야 체험의 절반 이상은 했다고 볼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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