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섬에있는 더라차호텔입니다.
최근 허니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구요~~이런저런 일정에 시달리지않고 푹~욱~ 쉬다가 오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을것 같습니다.


더라차호텔을 들어갈려면 푸켓선착장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한30분정도~~

친철한 보트 기사가 자리배치를 해주구요~~

한국 투어보다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현재 한국인 상주 직원도 뽑고 있으니까 조만간 의사소통도 문제없을거구요~~~


30분정도 보트를 타고 가면~~~이런 근사한 섬,리조트를 만나실수있습니다.


모든 빌라가 단독으로 개인 프라이버시가 완죤히 보장되구요~~~

룸도 상당히 깨끗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만들어졌습니다.

메인풀장과 몇개의 풀빌라....그리고 디럭스,슈페리어룸,디럭스 위드풀~~~

더라차 메니저의 초청으로 인스펙션을 갔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총 메니저(GM)의 초청으로 가서 우리 일행은 모두 정장을 하고 보트를 타야했습니다.
섬에 도착하니 메니저가 마중을 나와있는데 복장이 넘 홀가분하더라구요(반바지+면티)....우리 일행을 맞이하면서 하는 한마디"Welcom to my hotel"
이런 환영 인사를 받고 호텔을 둘러보고 저녁식사에 초청을 받아 홀가분한 복장으로 식당으로 갔는데~~~
이런~~메니저의 복장이 오전에 봤던 그 홀가분한 복장이 아닌 정장(넥타이도 함께)으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상황은 완전 역전됬지요...우린 반바지+슬리퍼+면티~~~ㅋㅋㅋ
암튼 근사한 저녁 프랑스 요리를 대접받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쯤 조용히 가고 싶은 한곳을 뽑으라면 이곳"더라차"호텔을 치켜세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