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돌이 : 사파리월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만...

하이. 이거 방탄 유리?! 아니고....
날이 더워서 다행이야.. 너네가 기운이 없어서..
근데 너는 왜 계속 쳐다보니?
네!? 차가 고장나는 경우도 있다구요?
빵빵 계속하라구요?! 곰이 나타나 차를 굴리면 어떡하죠?
워허..... 안녕 호랑이?
나도 호랑이 띠야. 덥구나? 좀 몸 좀 풀고 오렴....
다 끝났나요?
워... 워.. 안녕 곰?
너는 시베리아 쪽에 멀리도 왔구나.
근데 손에 들고있는건 뭐니?
귀엽게 두 손을 꼭 쥐고,
무시무시한 이빨로 먹이를 먹으면,
아이! 귀여워!!!!! ????????????
너네 주변에 새들이, 너네 먹이를 탐내고 있어!!!
날 쳐다보지 말라구!!!!!
먹는 것에 집중하라규!!

잠깐 들었는데, 곧 쑈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온 친구들을 따라 저벅 저벅
(여러 쇼를 하는 만큼 쇼하는 장소 또 한 한 곳에 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지도를 지참해주세요!)
가는길에 이렇게 오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학생들이 쇼보러 안가고 다들 게임하네요!
짜잔 먼저 볼 쇼는 스턴트 쇼!
학교 단체도 있지만, 인도, 중국, 등등 세계 각국의 단체 여행객들도 많았어요!
쑈가 시작된데요! 자리에 앉으세요!
오!!!! 폭탄, 총소리 등등 깜짝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해주세요!)
카우보이가, 마을 악당들을 상대로 복수하는 내용.
똑똑한 카우보이도 아니고, 바보스런 악당들도 아니고, 스토리가 생각보다 ㅋㅋ탄탄해요!
(개인적인 견해로,ㅋㅋㅋ 태국 개그 코드가 맞나봐요)
어!!! 안돼?
악당들이!!! 우리 최고 조연을 죽이려고해요!!!
안돼!!!!
(결말은 가셔서!!)
나오는 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오는데..
'Visa Check Point'?
다돌이의 TIP (3)
한국의 스탬프 투어같이 스탬프들이 각 장소에 많이 숨어져 있었어요!
재밌게 공연 혹은 전시를 보고나서 나오는길에 이렇게 도장을 찍어주면, 생각보다 재밌었었어요!
하지만 너무 스탬프에 집착하면, 다 못보고 지칠 수 있습니다!
그 많은 인파를 따라가다 보니, 식당으로 왔네요!
(단체 손님이 많으므로, 쇼를 안보시는 분들은 먼저 식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인원들이 있습니다.
(마린파크 내에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런치 뷔페를 원하신다면, Jungle Restaurant에서 드시게 되구요.
태국 현지식 단품을 드시려면, 마린파크 들어오셨던 입구 쪽의
라이온 레스로랑에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좌석 번호를 주었구요. 가방을 놓고 이제 한번 밥먹으러 가봅시다!
순식간에 음식도 동나고...
무슬림 푸드가 따로 있었는데요, 닭요리는 왜 거기만 주는거요!!!!!!!
솔직히 뷔페보다는 태국 현지 단품을 먹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태국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었어요 ㅋㅋㅋ)
자자 그러면 지도를 보면서 각 곳에 있는 동물을 만나러 가봅시다!!!

오! 미니월드라고 직접 새와 대화하고 먹이도 줄수있는 곳이예요!
(생각보다 새들이 적극적입니다! ㅠㅡㅠ )
워... 더워.... 누운누 나안나...
Egg World도 보고, 오랑우탄도 보고, 악어도 보고...
다돌이의 TIP (4)
어린 친구들을 위해 유모차 대여 / 노인, 장애인분들을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있습니다.
돌고래 모양의 유모차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랍니다.
정말 유모차는 필수인 마린 파크입니다.
잠시 쉬러 쑈를 보러 갑시다.
뭐 스턴트 쇼가 최고 인거 아니였어요?
쇼 보면 잠시 쉬어야겠어요!
이번쇼 이름은 '스파이 쇼!'
에.. 설마.. 007 인트로?!!!!!?!!
맞네.. 스파이 쇼이니까요
무대가 더 넓어?! 재밌을까요?
후기 : 뭐야.. 보는 내내 유치하다고 했지만, 뭔지모르게 또 빠져들고 있었어요!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에 진짜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힘들어.. 몇시지? 워!!!! 4시? 집에가자... 라고 하려고하는데
Giraffe Feeding?!
아 맞다 사파리 보는데, 계속 기린들이 차를 안보고 어디 식당을 기웃기웃하던데...
거기가면 기린을 볼 수 있을까요?!
네! 물론! 너무나 가까이서
기린의 숨소리를 느끼며.
먹이용 바나나를 사서 직접 줄 수 있습니다.
큰 놈만 자꾸 먹어서 작은 애들을 주려고했는데
큰 기린이 목으로 막네요.
맞네... 목이 긴 기린
(나... 지금.... 떨고있니?! 동공지진.... 뒤로 보이는 기린은 바나나 좀 달라고 절규합니다.)
자! 이거봐 바나나야! 바나나해봐
인포메이션 센터에 가시면, 택시를 불러달라고하면, 사파리 월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택시들이
부르자 마자 금방옵니다.
가시는 길을 인포에 말씀해주시면 이런 종이를 주시구요,
미터 단위로 요금이 되니 믿을 수 있지요!
그냥 보이는대로만 찍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반도 못 찍은 스탬프라죠?!! ㅋㅋㅋㅋㅋ
다돌이의 총평
처음에 말씀 드린대로,
(1) 동물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여도,
(2) 동물원 쑈가 다 그렇고 그렇지 하셔도,
(3) 넓으면 뭐 얼마나 넓겠어?
이게 바로 저, 다돌이었거든요! 근데 사진처럼
스탬프를 촥촥촥 찍어올 만큼 너무너무 재밌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태국 더운거 아시죠? 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반드시 꼭 가봐야하는!!!!)
물이랑, 도시락 등등 소풍가는 기분으로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