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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저녁에 가서 좀덥더라도 야외에서 모기와 함께 멋진 야경을 감상하려고했는데요~

저녁에는 다른일정으로 인해 낮에 가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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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도착해서 영업시간 이전의 깔끔하게 준비된 모습의 매장을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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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래 뵈도 14층이므로 바람이 매우 심하고, 

더구나 낮에는 더운 바람이 마구 불어온다는 것이 함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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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있는지 하번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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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과 곁들일 수 있는 와사비 , 생강초절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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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해서 피자를 만들어 드립니다.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역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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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듬뿍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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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전 모습이라 이렇게 예쁘게 셋팅된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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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야채 구이입니다.

직화구이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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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코너에만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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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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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등의 양식도 있어요. 스프는 맛이 괜찮았으나 스파게티...

음.. 다른 음식을 더 많이 드시길 권해드려요. 피자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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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스까지 완벽하게 비치되어 있어요.

아이스 크림은 날짜마다 가능한 종류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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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3~4가지 종류 있으며, 몽키군이 가지러 갔을때는

벼르던 파인애플은 사라지고 대신 드래곤 프룻이 있더라구요~ 

과일까지 맛있게 냠냠 했답니다. 

씨푸드 의 경우 저녁에 얼만큼 추가되는 지는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로 차려진 화려함에 기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떨어진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힐튼의 이름이 있으니까 비치 로드의 식사 장소가 고민이라면 

한번 쯤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디저트 부분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맘에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