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 니라밋 방콕 Siam Niramit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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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니라밋 방콕 Siam Niramit Bangkok

 

시암니라밋 쇼 를 이용하시는 경우 대중교통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대부분 아속역 시암역 쪽에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 BTS 아속역에서 MRT 수쿰빗역으로 갈아타고,

몇정거장 지나면 Thailand Cultural Centre에 도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녁시간 5시~8시 사이에는 출퇴근으로 미친듯이 ?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찍 이동하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한번에 탈수가 없어요!  줄서서 계속기다리셔야해요 .

 

 

시암니라밋 쇼 바로 옆쪽에 한국대사관이 있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조금 먼 거리며,

주변에 장사하는 곳이 많지 않아 길이 조금 어두운 편이에요.

 

 

 

1번 출구쪽으로 나와서 바로 왼쪽에 버스정류장으로 10m정도만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또한 차량 앞쪽 옆쪽에 화려한 그림이 있어, 차량은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15분 마다 다닌다고합니다.

이날 몽키군이 갔을때는 정확히 15분 후에 출발하더라고요..ㅋ

막 앞셔틀이 지나가고 도착했었나봐요.

실제로 차량 이동한 시간은 5~7분 정도 걸립니다.

 

 

 

만약 도보로 이동하시게 되면 이렇게 가시면 될것 같아요 ^^

하지만 길이 어두워서 걸어가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아요.ohmygod

손님이 많을경우에는 15분 마다 자주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셔틀을 이용하시면 편히 가실 수 있어요.

 

 

 

 

​쇼장 앞에 도착해서 티켓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핸드폰 보여주고 입장권을 받으면 됩니다.

또 나와서 역으로 가는 셔틀 원하실 경우 바로 여기 앞에서 차량이 대기합니다.

 

 

현장에서 구매시 ,, 가격이 와웃..ㅋ 거의 3배네요.

역시 부지런 떨고 예약해서 절약한 보람이 있어요.

 

 

 

이렇게 입장권과 식당 이용 티켓을 줘요.

오른쪽에 하얀것은 쇼 입장권 왼쪽은 식사 이용권입니다.

 

 

 

 

좌석번호 부분은 받자마자 옷에 붙여줘요.

이걸 보고 나중에 들어갈 때 직원들이 보고 안내해 줘요.

 

 

 

 

매표소 왼쪽에 보이는 식당이고요. 현재시간 7시 30분 ..

대부분 손님들은 이미 쇼를 보러 공연장 안에 들어간 상태에요 ^^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안쪽에서는 쌀국수 새우튀김 등의 즉석메뉴가 제공됩니다.

(만약 7시30분에 간다면 없어요 ㅠㅠ )

 

 

 

 

요기 즉석쌀국수, 그리고 새우 튀김이 가장 인기 메뉴.

쌀국수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줘요.

 

 

 

 

다양한 야채, 과일도 드실 수 있고요...

치즈스파게티 등 다양한 메뉴 이용이가능합니다. 

 

 

 

 

아참 물은 무료 리필해 주고요. 다른 음료 , 맥주 현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새우튀김 맛이 있어요.

사진에 담기 힘든 메뉴들로 한접시 만들어 봤어요. 

음식은 soso합니다.

 

 

 

공연장으로들어가는 길입니다.

예전에는 이쪽 식당을 이용했다고하더라고요.

지금도 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공연장 입구에도 표기되어 있지만, 사진촬영은 금지됩니다.

 

 

 

안에 입장하니 러이 끄라통 축제 처럼 풍등이 가득하네요 .^^

사람들은 이미 모두 들어간 후고요~

 

 

 

 

 

일찍 오시면 배우들의 공연도 구경할 수 있어요.


 

 

일찍 오게되면 이렇게 코끼리와 사진을 찍을수도 있어요.

코끼리도 실제로 공연에 출연한답니다. 한 3분정도 ?

 

 

 

마지막 나오는길에 도 배우분들이 사진을 찍어줬어요.

알카쟈쇼나 티파니 쇼 처럼 팁을 요구하지는 않았어요 ^^

 



 

 

안에보면 조성된 민속촌 지도입니다.

안에 전통 마을을 재현해 놓았어요. 마을은 물론 마을안에 사는 사람도 재현해 놓았답니다.

 

 

일찍 오시면 떡같은 요런 간식도 맛볼 수 있어요.  물론 공짜 입니다.

 



 

누에고치로 실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한국말씀도 잘하시는 아주머니^^

 


 

잠시 도심이 아닌

고요한 시골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모든 구경을 마치고 공연장으로 들어가면 이제부터가 진짜 !

공연전에 카메라는 맡기고 관람 가능합니다.

전화기는 사용은 가능하지만 사진 촬영 의도가 있다면 중간에 직원들이 제제합니다.

초록색 레이져로 마구마구 쏴서 주변에 눈치보이게 만들어요.

 

쇼는 정확하게 8시에 시작됩니다.

약 1시간 40분정도 진행하고요~

중간에 생일이벤트 같은것 하고 2부 마저 진행하네요.

끝나고 나니 9시 40분, 티켓 교환한 입구에서 셔틀이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역으로 데려다 준답니다.

 

처음에 역사공연이라고 해서 좀 긴장했는데요.

어렵지 않고 긴장할 필요 없어요.

그냥 볼거리, 뛰어난 무대 즐기면 됩니다 ^^

 

만약 아직 밤이 이르다고 생각한다면?

셔틀 내린후 지하로 통과하여 반대 방향으로 전진!!

큰 쇼핑몰 에스페라난다 뒷쪽으로 유명한 야시장 딸랏롯파이 2도 같이 보시고 오면 좋을것 같아요 ^^

힘이 남아있다면 말이죠 ~^^

1 Comments
대지의 2018.01.16 09:32  
직접 쓰신 건가요? 잘 쓰셨네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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