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파타야 산호섬 어드밴처투어 갔다 왔어요 ^ㅡ^
YO~! 타이클럽 알군입니다!
지난주에 태국에 놀러온 형과 함께
파타야의 대표적인 해양스포츠투어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처 투어에
다녀 왔어요!! 여행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나와서 화재가 되었었죠!
▲ 방콕에서 약 2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하니
가이드가 미팅가이드가 저희를 끌고 미팅포인트로 이동했어요
이곳이 바로 미팅포인트!
▲ 미팅포인트 앞은 이미 이곳이 산호섬 어드벤처투어
미팅포인트가 명당이라는게 소문이 나서인지
도착하지마자 방수팩등 앞에서 판매하더라구요!
▲ 도착하자마자 보험을 위해 이름을 적습니다.
순간 알군은 나이가 기억이... 뒤에서 [ 뭐야 자기나이 모르나봐~ ]
-_-....미안해요 해외생활을 오래하다보니
가끔 나이를 깜빡해요...허허허헣
▲ 이렇게 보험등록과 안전에 대한 서약서 싸인을 하게되요!
▲ 우와~!! 여기저기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처 투어 로고가!!
역시 유명한 투어는 디테일부터가.. 다르네요!!! 덜덜덜;;;
▲ 미팅 포인트에 도착하면 이렇게 수건과 물이 준비되어있답니다!
▲ 저희가 타고갈 스피드 보트에요!!
참고로 내가 좀 익사이팅 한걸 좋아한다 하시면
보트 탈때 맨 앞쪽에 타세요 시원한 바다 바람과
인천 월미도에 있는 탬버린을 타는 느낌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요!!
으어어어어~ 척추가 작살나는줄ㅋㅋㅋ 그래도 재미있어요!!!ㅋㅋㅋ
[ 위 내용중에 맨앞에 타세요라고 적었지만...안전상 앞쪽에 타시지 마세요]
[ 실제로 앞에 앉았다가 허리뼈 나가신분 있었어요ㅠ_ㅠ]
[ 여행은 최대한 안전하게!!! ]
엑티비티를 즐기기 전에는 꼭 안전교육을 가이드에게
받아요!!! 우리를 항상 챙겨주던 가이드 비지양~!
▲ 패러 세일링은 순식간에 타고 내려와요~!
우어~~!! 하면서 조정할것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매달렸다
다시 착지!!! 물론 안전요원과 보트 드라이버의 스킬은
최고였어요!!!
사실 알군도 태국 살면서 씨워킹을 처음해보던터라
가이드의 말을 잘 따라 하니 뭐 무섭지도 위험하지도 않았어요
다만 내려갈때 귀가 먹먹해지는데 그때는 침을 꼴깍 꼴깍
삼키면 귀압이 맞춰진답니당!!! 신기방기!
정말 안전하게 바닷속을 볼수 있었어요!
▲ 이제 점심먹으로 섬에도착!!!
▲ 해변 정말 이쁘죠?
▲ 이곳이 바로 식사하는곳 깨끗하고 아주 넓고
동남아 스러운 분위기가 여행을 하고있구나~! 하고
만들어 주더라구요~!!
▲ 투어에 포함된 점심식사!!!
▲ 색깔 정말이쁘고 상다리가 뿌러질만큼 1인 1접시에 나와요!!
▲ 원래 밥을 먹고 뷰포인트에 이동하는데
알군은 긔차니즘으로 그냥 해변에서 딍굴딍굴~~
▲ 오랫만에 느껴보는 이여유로움~ 하아...
▲ 이때다 싶어 맥주한병을 사서 해변가에서...
여기가 천국이네요~!!! 후후훗...
▲ 다음에 시간나면 주말에 놀러가야겠네요~!
▲ 이제 마지막 해변으로 다시 이동했어요!!
여기가 바로 핫티엔 해변!!
▲ 핫티엔 도착하면 가이드 설명과 함께 자유시간이 주어진답니다!!
자유시간에 맞춰 놀기위해서는 중요한짐을 보관해야죵!!
보관료는 1락커당 100바트에요!!
열쇠는 잃어버리면 150바트이니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야해요!
▲ 저는 해변가 보다 그늘진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비치베드는 물론 공짜!!!
▲ 비치베드에 자리도 잡고 귀중품은 락커에 보관했으니!!!
이제 즐겨볼까요???
▲ 알군은 기본 패키지를 예약했기 때문에
바나나 보트를 탔어요!! 4명씩 타는데
사람이 많아서인지 익사이팅 하게는 태우지 않더라구요~!
아저씨의 얼굴만 익사이팅 했다는 -_-;;;
아저씨의 얼굴과 말만 보면 저희는 50미터 파도를 뛰어넘은듯했죠
그래도 마지막에 돌아올때는 저희를 바다로 풍덩!!
다음에는 조금더 익사이팅하게 오래태워주셨으면 하는바램!!!
▲ 해변가에는 많은 서양여행객들이 썬탠하고있는데
므흣~♡ 외국느낌이 팍팍나네요~!!
▲ 락커 옆에 보면 식당이 있는데
음료수도 팔고 음식도 파니 양이 안차거나
시원한 음료 또는 맥주가 생각나시면 이곳에서 살수있어요!!
▲ 앞에서 서양인 친구가 맥주를 주문하고 있었다능!!!
▲ 이곳은 탈의실겸 샤워실 쪽!!
알군은 미리 옷안에 레시가드랑 웨이크보드복을 입고 있어서
따로 옷은 갈아입을 필요가 없었어요!
출발하기전 옷안에 또는 스위밍웨어 입으시는게 아주 간편하고 좋아요!!
▲ 샤워실은 50바트
▲ 나름 시설이 아주 깔금하고 좋았어요!!
▲ 샤워실, 화장실
제가 간날이 파도가 세서 제일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해었었요...
아!... 샤워했는데...망삘....
▲ 우리 친절한 가이드 비지양~ 저 보다 나이가 어려서 놀랐다고 하니
자기 옛날 사진 보여주면 한때는 나도 리즈시절이 있었다며 저에게 장난쳐줬던 친구!
너무 재미있고 착하고 친절했어요!!!
▲ 스노쿨링 하기전에 안전교육 받고 한명한명 신경을 써주며
입수를 시키고 있었다는!!!
▲ 우리 가이드 비지양은 엄마의 마음으로 손님들을 안전을 위해
항상 눈을 떼지 않고 있었어요!!! 굳좝~!!
▲ 저는 섬에서 나올때 이미 샤워를 한터라 스노쿨링은 안했답니다!ㅋㅋㅋ
나도 언제 찍혔을지 모를 웃픈 사진들을 팔고 계시더라구요~!!
장당 100바트라 저렴해서 추억사람 샀는데...
사진에 왠...오징어가 있네요.... 점점 살이찌고 있는 알군이랍니다.
마지막에 다시 호텔로 샌딩해주는데 가이드가 오늘 너무 고생해서
손에 200바트 꾸욱~ 쥐어주고 왔어요~ 돈을 보더니 나한테 웃으며
따봉을 날리던 가이드 비지양 얼굴을 잊을수가 없네요~ㅋㅋㅋㅋ
다음에 또 한번 가고싶은 투어였어요!!!
이상 알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