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소어 플래닛 (공룡)
방콕 시내 한복판에 공룡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몽키군이 다녀왔습니다.
뒤에 호텔과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한 공룡크기 보이시나요 ??
지금부터 한번 가볼까요 ?
프롬퐁에서 6번 출구로 나가면, 이렇게 다이노소어 플래닛 안내가 보입니다.
아속역 방향으로 주욱 걸어가시면 되요.
5분정도 걸어가면.. 두둥 드디어 도착했어요.
앞에 조그맣게 보이는 사람 보이시나요? 엄청난 크기의 공룡이 보입니다.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정식 개장 전날이라 아직 티켓 부스는 정식 오픈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바우처를 구입하시는 분은 앞쪽에 보이는 티켓 부스에서 종이바우처를 제시하고 입장권으로 교환하시면 됩니다.
왼쪽에 보이는 나무 숲 쪽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입구에서 보이는 지도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4D deepworld에서는 저녁에 화산폭팔 쇼가 매일 7시~9시 매시간마다 진행됩니다.
몽키군이 간 날은 정식오픈 전날이라 저녁쇼는 볼 수 없었어요.
처음 들어간 Dinosour District 안에 들어가면 마치 우주에 들어간 기분이 들게 되어 되어 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스크린에서 실감나는 공룡시대를 볼 수 있어요.
그다음 연결된 곳에서는 우주의 탄생 부터 지구의 역사, 공룡의 탄생을 커다란 입체 스크린에 재현하고 있어요.
그다음 들어간 연구실 , 공룡알을 연구하는 연구원의 모습도 보여요.
옆쪽 벽면에는 정말 연구실처럼 각종 공룡알에 대해 종류별로 자세히 표시되어 있어요.
갑자기 연구실 전체에 경보음과 함께 빨간 불이 들어오고,
모두 고개를 숙이라는 연구원의 지시에 따라서 고개를 숙이고 숨죽이고 있으니,
공룡이 나타납니다. 순간 정말 깜짝놀랐어요.
이제 야외로 나와봅니다.
공룡화석 발굴시 야외 연구실 ? 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어요.
세계적으로 어느 곳에서 어떤 공룡이 발굴되었는지 자세히 표시된 지도입니다.
본격적으로 밖으로 나가면 실제 크기만하게 공룡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풀숲에 사는 초식공룡들이 있는 곳입니다.
야외 파트에는 실감나는 공룡들이 있습니다.
알을 낳은 공룡, 방금 먹이를 잡아먹은 것 같은 공룡, 곧 뛰어올것 같은 공룡도 있어요.
울음소리와 움직임이 더 실감나게 하네요.
참. 주의사항도 있어요.
만지거나 먹이를 주면 안된다고 되어 있네요.
그다음 간곳은 Dinosour Farm , 이곳에서는 실제로 공룡을 타볼 수 있어요.
단 100바트 별도로 내야합니다.
작은 승마장 처럼 되어 있는 곳을 1바퀴 돌게 되어 있어요. 키가 100cm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승해서 타야한다고하네요.
몽키군이 실제로 타봤는데요. 생각보다 운전이 어려웠어요. ;
DinoFarm안에는 이렇게 화석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무료로 이용가능해요!
이곳은 Raptor x-theme 이라고 해서 공룡의 습격으로부터 탈출미션을 직접 수행해야합니다.
공룡들 습격으로부터 열쇠를 찾아야지만 저 문을 열고 나올수 있어요!
뒤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공룡크기 보이시나요? 실제로 움직인답니다.
앞에 새끼 돌아다니는 새끼공룡이 이쁜 언니들한테 가고 있네요!
몽키군은 무서워서 멀리서만 보고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다이노스퀘어라고 되어있는 푸드코트 겸 기념품 샵 안에 있는 스크린 게임입니다.
터치스크린으로 알을 부화시키고 색칠을 하면 벽에 내가 만든 공룡이 뛰어다니게 되어있어요.
화장실 앞에도 공룡이 있네요.
매일 저녁에 있다는 라이브 퍼포먼스 쇼 타임입니다.
이날은 아직 정식 오픈전이라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단 실외 전시 공간이 많아서 낮에는 많이 더워요!
밤 10시까지 운영하므로 낮보다는 저녁시간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