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단돈 9000원으로 미니 카 레이싱을 즐긴다??

스피드를 좋아하고 무언가 액티비티한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하는 파타야의 즐길거리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단 자동차가 큰것은 아니다.

미니 카트이다.

그리고.... 레이싱 푸잉도 없다..ㅋㅋ

레이싱 푸잉이 필요한 분들은 능력껏 알아서 픽업을 해서 자체 조달을 하시길 바라노니..ㅎㅎ

미니 카트..하지만 스피드감은 큰 차 못지 않다.

코너링을 할때 느끼게 되는 완벽한 스릴~~!!

이곳은 파타야의 데파짓 로드의 쏘이 9에 위치한다.

근처에는 번지 점프장도 함께 있다.

미니 카트의 출발 라인

이곳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가격이 될것이다.

위에도 보시다 시피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다.

제일 빠른 레이싱 카트는 500바트이고 일반적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탠다드 엔진은 300바트이다.

물론 일반 여행객들은 스탠다드면 충분하다.

위의 가격을 내면 약 20여분이상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원래는 10분이다.

하지만 낫티의 직원들과 동행을 하면 더 많이 탈 수 있을것이다..^^

안전 운행과 사고에 대한 책임을 보증하기 위해 서약서에 서명을 한다.

물론.. 안전이 최 우선이다.

그리고 안전복과 안전 헬멧을 착용하게 된다.

입고 나면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되지만..안전을 위한 필수 장비이다..^^

그리고 유도 차량에 의해 코스로 진입이 된다.

가속 페달은 오른쪽이고 브레이크는 왼쪽에 있다.

아스팔트위에 납작하게 붙어서 달리는 스릴감은 꽤나 즐길만 할것이다.

속도감도 제법 느끼게 된다.(120km 주행가능)

하지만 이곳에서는 역시나 제일로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작은 휴식 공간들도 잘 만들어져 있다.

파타야에서 즐기는 미니카트....

스피드 감을 느끼고 싶은 젊은 여행객들에게 추천을 한다.

물론 자동차 면허증이 없어도 된다..^^

다만..일반적인 놀이 공원에서 타는 붐붐카와는 다르다.

안전에 꼭 유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