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 타이쿠킹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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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롬 타이쿠킹 스쿨

유명해지고 있는 쿠킹 스쿨 투어인 실롬 쿠킹 스쿨에 다녀왔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면
찾아시는 방법은 택시나 저처럼 BTS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BTS 촌농시역에 도착하면 3번 출구로 나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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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멀리 풀만 방콕 지 호텔이 보입니다. 
소피텔 실롬의 새 이름이지요. 
저쪽으로 가셔야 해요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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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리에 도착해서 길따라 좌회전.
사진이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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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장소 근처에 있다는 퓨라마 호텔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꽤 걸어야 해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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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장소인 소이 11에 도착했지만 지각해서 이미 떠나고 없네요 ㅠㅠ
시장에 못가서 아쉽긴 하지만 못 만나실 경우에 
홈페이지에 적힌대로 쿠킹 스쿨로 바로 찾아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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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13에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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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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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이 마중나오네요.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하네요.
사이즈는 아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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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했었고 
나중에 음식을 만들면 이곳에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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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들기 전에 손도 깨끗이 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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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읽으라고 준 태국 소개 책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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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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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형은 락커룸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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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진이 이상해서 건너뛰고 바로 배우는 장면부터 ㅋㅋ
태국의 쌀이에요. 유명한 자스민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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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캄? 이라는 식재료에요. 
간식으로도 먹고, 향식료로도 쓰인다네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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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속살?을 파내려고 준비중이에요 
의자 같은 것에 날이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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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갈아지고 이 것을 가지고 코코넛 밀크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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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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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꽉꽉 주물러서 채에 받쳐서 물기를 꼭 짜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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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 후에 다시 모였습니다. 
똠얌꿍을 만든다고 하네요 
태국의 대표 음식이고 세게 3대 스프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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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재료는 향을 더하려고 넣는 재료에요
나중에 똠얌꿍 드실때 먹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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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손질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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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대 앞에 섰어요
그리고 순식간에 짠~하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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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완성품.
맛도 괜찮았어요. 
거짓말 아님.
이곳은 바로 만들어서 바로 먹고 바로 만들어서 바로 먹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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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여서 이제는 팟타이를 만들재료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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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카우니여우 마무앙을 만드는 과정

이렇게 보고 나서 팟타이 볶으러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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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는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완성품.
다시 먹는 시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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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치킨 그린 카레를 만들러 다시 이곳으로~
선생님이 치킨 샐러드를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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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숟가락만 줍니다. 
먹지 못한다면 초록색을 제거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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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린카레의 재료를 만드는 시간이지만 생략~ 
재료를 다 다져서 넣은 후에 절구로 한 참을 찧습니다. 
주 재료가 고추라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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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준비된 재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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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켠 후에 팟~, 팟~, 팟~!!
(팟은 태국어로 볶다라는 뜻이랍니다.)
실제로 볶는다기 보다는 조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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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이 되어 내 눈앞에 있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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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까지 먹으면

(이게 그 카우니여우 마무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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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요리책을 받으실 수 있어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트에서 쉽게 향식료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도전 해보시는 것도 좋지요.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휙 지나간 것으로 보아 재미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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