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그랜드 캐년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사진으로 보니 신기해서 일단 가보았어요. 

일단 먼저 간략하게 소개를 하면 치앙마이 그랜드 캐년은 

미국에 있는 그랜드 캐년과는 다르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건 아니에요.

만들어진 배경은 

이쪽 땅주인이있던사람이 해당땅에 있는 흙을 파내서 팔면서 생겨났다고 해요.

땅을 파내다 보니 기이한 모양이 나오게 되었으며 물이 고이고 비가오면 물이 차고 그 모양이 신기해서 사람들이

많이와서 구경하고 또 수영도 하고 했다고 해요.

그걸 그랜드 캐년 치앙마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이후에 입장료를 받으며 조금더 관광지로 개발을 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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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치앙마이 시내에서 30분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해있어요.

저는 오토바이로 가보았는데요 찾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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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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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인당 50바트를 받고 있어요.

이땅주인은 정말 축복받은사람인가봐요. ㅎ

땅에 있는 흙팔아서 돈벌고 그리고 다 팔고 나니 이제는 입장료로 돈을 벌고 있네요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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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까페를 하나 꾸며놓았더군요.

예전에는 이런 카페도 없었는데 장사가 잘되니 부수입을 올리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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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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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람들이 사진찍는걸 엄청좋아해요.

이곳저곳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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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깔도 초록색이고 신기해요^^

하지만 주의 해야 해요. 물이 엄청 깊어요.

이제는 안전요원도 있고 합니다만(안전요원이 있다고 그리 안전하진않으니 주의)

이전에 이런 관광지로 개발하기 전에는

사람들이 와서 그냥 수영하고 물에 빠져죽은 사람도 3명있었다고 해요 ㅠㅠ

그중에 한국관광객도 한명있었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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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족에 안전요원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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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가보았지만 이름을 왜 그랜드 캐년으로 지었는지... 이부분은 알수가 없어요 ㅋ

이래야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가까운곳에 있으니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위험한 포인트가 많으니 사진찍으실때 주의 주의 또 주의해주세요.

제가 다녀온뒤로.. 워터파크가 생겼네요. +_+

이건 1인당 300바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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