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텝 반나절투어 (도이수텝+도이뿌이)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원이라고 해야하죠.
여행책자 어디에나 등장하는 치앙마이의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원이 아닌데요.
치앙마이 도이수텝(수텝산) 거의 꼭대기에 위치해있는 도이수텝사원에 방문했었더랬죠.
먼저 가는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1. 헬기를 타고 이동하실수 있으며 << 근처 태국왕별장에 내리셔서 오셔도됩니다. ㅋㅋㅋ
하지만 이는 태국왕만가능한부분이므로 패스
2. 성태우를 이용하셔서 오실수 있습니다.
성태우를 전세내고 오시면 대략 500~1000바트로 흥정하기 나름이죠.
이도 물론 저렴하지 않죠.
3. 치앙마이 대학교 앞에 기다리고 있는 성태우를 타시면
대략 6명정도 모이면 출발합니다. 왕복 60바트정도입니다.
3번이 가장저렴
4.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고 투어로 다녀오시는방법이있죠
대략 500바트/1인정도 부터 가격은 시작합니다. 영어가이드포함 호텔픽업센딩포함이죠
이게 가장편해요 솔직히 ㅎ
입구에 도착하면
태국사람들도 치앙마이 오면 한번씩 들른다고 합니다.
입구
사고싶은 물건이 있었지만. 오늘은 쇼핑하는날이 아니에요.
메츄리알입니다. :) 맛나요 +_+
진정한 입구에 들어서면 많은 계단에 솔직히 조금 놀랄수 있어요 ㅋ
하지만 대략 304개인가?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쯤이야.
두통 치통 관절통(?) 만 없으면 충분히 오를수 있죠~ 암~ 오를수 있어요.
멋져요.
어린이가 사진찍어주고 50바트~ 100바트정도 받고 있어요.
1층에는 신발신고 돌아다니실수 있어요.
아차 ! 올라오는길에 외국인은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ㅎ
누가 잡는사람은 없는데 딱~ 봐도 태국인처럼 안생기면.. 살짝 위험합니다. ㅎ
2층올라갈때는 신발을 벗고 가셔야 해요.
1층 전망대에서 치앙마이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요.
약간 뿌옇치만, 뭐 괜찮아요. 가슴이 탁~ 트이는것 같죠.
자자~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우산인지.. 뭔지. ㅠㅠ 죄송합니다. 잘몰라요 ㅎㅎ
우산처럼 생겼죠?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돈을꼽고 공냥하고 소원을 빌면 더 잘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내려갈때는 조심조심 굴러떨어지면
끝나고는 발마사지 샵으로 ㄱㄱㄱ 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