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알짜 반일 투어(한국인전용투어)
알짜~ 반일 투어 반나절동안 파타야의 핵심 투어 명소들을 알차게 관람할수 있는 실속 패키지 입니다.
호텔 1층 로비에서 기다리니 친절한 몽키 가이드가 픽업을 요셨네요^^
파타야야 시내를 돌며 오늘 함께한 팀들을 모두
픽업후 첫 코스로 유럽풍(?) 농눅빌리지에 도착 하였습니다.
여러테마로아기자기하게 조성된 정원들도 구경하며 친절한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 주시고
호랑이랑 사진도 찍고
쇼타임을 확인한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꾸웨이띠여우도 한그릇~ 뚝딱^^ 옥수수 버터구이도~ 간식거리들이 많아 늦잠자느라 조식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맛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꾸웨이띠여우 한그릇에 40바트 정도 였어요
가족사진찍기 좋은 장소이지요~
코끼리 우리도 보이고 코끼리도 탈수 있으나 오늘 코스중에 코끼리 트래킹이 있으니 구경만~ㅎㅎ
가이드와 중간 미팅을 가지고 쇼장으로 들어 섭니다. 공연들이 생각보다 볼만 하네요 ㅎㅎ
박진감 넘치기도 하고 말이지요..
코끼리 쇼도 관람하고 코끼리에 올라타 사진도 찍고~^^ 빼지 마시고 추억이니 과감하게 도~~~~~전 해 보세요
멋진 추억으로 남을꺼예요
쇼 관람까지 끝나고 다음 장소인 코끼리 트래킹장소로 이동~
"환영합니다"한국어. 아주 반가웠습니다. 밖을 나오면 애국자가 된다더니 내나라 내말이 감격스러워 집니다
코끼리들이 준비가되면 코끼리 등에 올라타 10분~15분정도 숲길을 산책합니다. 코끼리를 모는 아저씨가 상아반지도 꺼내서 판매하시네요ㅋㅋ
하나 사드릴까 하다 참았습니다. 강요는 전혀 아니며 저임금으로 일을 하다보니 자신들만의 부 수입원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트래킹이 끝나면 매너 팁~ 말 그대로 매너 이기에 코끼리 한마리당 50바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작하며 팁을 드려도 좋을 듯하네요. 서비스직이다보니 아저씨의 기분이 좋을 수록 더 즐거운 트래킹 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트래킹을 끝내고 나오니 시원한 야자수가 서비스로 준비되어 있네요. 야자수를 다 마시고 숟가락으로 속살을 파 먹습니다
코끼리 트래킹장 도로 맞은편이 바로 황금절벽사원입니다.
10분~15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지며 사진을 찍고. 찰칵. 찰칵.
왕의 만수무병을 기리기 위해 황금 절벽사원을 만들었다는 군요. 기념비도 있습니다.
짧게나마 기념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인 수상시장으로 이동~~~
가이드가 신속히 표를 끊어와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입장하며 물도 한병씩 주어라구요
미지근한믈이 그리 반갑진 않았지만 땡볕에 있으니 감사한 존재가 되더군요
관광객들 유치하기위해 깨끗하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수상시장 입니다. 암파와나 담넌 사두억과 같이 살아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사직 찍기도 좋고 입에 맞는 깔끔한 간식들도 있고 나름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시장답게 여러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현지인들도 아주 많았어요.
곤충튀김도 구경할수 있네요. 으~~~~어~~~~~억
잉어 밥주기~ 삐애로 아저씨와 사진찍기 ㅋㅋ
물가에서 느긋하게 식사도 즐기구요. 다들 맛나게 먹고 있더라구요. 침 꼴깍 꼴깍
배를 기둥에 묶어두고 음식은 조리해 판매합니다. 새우와 생선굽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 하더라구요
귀여운 악어와 사진도 찍을수 있구요
이 즉석 아이스크림~ 아주 맛나더라구요 . 다시 먹고프네요
먹방으로 간식들 입에물고 쉬엄쉬엄 수상시장 한바퀴돌고
약속시간 다시 수상시장 입구에서 가이드와 만나 오늘 반일 일정 마무리~
반나절동안 농눅빌리지, 코끼리트래킹, 황금절벽사원, 수상시장까지 포인트만 콕! 콕! 찍어 알차게 구경하였습니다.
오전시간동안 이리 여러곳을 돌아보며 많은 간식들을 먹어보기는 처음 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