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외출...
정말 오랫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방콕에서 좀 떨어진 무앙통타니라는 곳인데요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이여서
몇캇트 찍었습니다.
전형적인 태국의 모습입니다.
절에 파고다, 강 그리고 보트.
태국의 링컨이라고 말 할수 있는 쥴라롱콘 대왕! 라마 5세!
세번째 왕비가 자녀들과 배타고 아유타야로 가다가 배가 침몰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그 때 시신이 발견된 지점이 바로 이근처라고 하네요.
사진에 있는 하얀 파고다가 그 위령탑이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서 투망 질을 하고 있더군요... 근데 고기 안잡히는게...^^
제대로 찍은건지...
오늘 만난 태국인들이 한국에 놀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모두들 힘들때 입니다.
위기는 위험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말입니다.
죽 뻗은 야자수 처럼 뻗어나갈 그날을 위해 좀더 허리띠 조이고 이것이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준비 단단히들 하셔야 할때 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