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짐 톰슨농장(Jim Tompson Farm)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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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7:26
태국 짐 톰슨농장(Jim Tompson Parm)
일년 중 12월 5일부터 1월 10일까지 한 달여만 문을 여는데 이 기간 수많은 사람들로 발디딜 팀이 없다.
넓은 벌판에 꽃밭과 호박 조형물 등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갖춰 전형적인 에코투어리즘의 진수를 지향하고 있다. 2001년부터 문을 열었으며 태국 동부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 입장료는 시기마다 다른데 1인당 200~250바트. 버섯재배, 누에고치, 꽃밭 거닐기 등을 하며 자연 속의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농원은 트램을 타고 여행한다.
만약 이곳을 찾는다면 12월에서 1월 사이 방콕에서 110km 떨어진 사라부리의 해바라기 밭을 코스에 넣거나 롭부리 원숭이 사원을 포함시키는 것도 좋겠다.
카오야이 못미쳐 촉차이 농장도 가는 길에 있다..
짐 톰슨 농장에 이르기전 완만한 구릉의 산지 사이를 달리며 보는 사이트시잉도 볼만하다.
대부분의 네이게이션에 잘 나와 있어 자가운전도 어렵지 않다. 토요일 하루 당일치기 여행도 괜찮다.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즐비한 노점상에서 알이 굵고 단 태국 대추(한봉지에 70바트)를 사도 좋다. 해바라기 밭을 들린다면 몸에 좋지 않은 것이 없다는 해바라리씨와 꿀 등을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