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야시장 - 인디마켓 (푸켓 타운 옆)
푸켓이 길이 50km, 너비 20km로 비록 작은 섬이긴 하나, 있을건 다 있다.
센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주말마켓(짜뚜짝 축소형, 토.일에 오픈)
올드타운에서 일요일에 열리는 선데이 마켓
로터스 근방에서 최근에 새로 생긴 Chillva 마켓 등(매일 오픈)
야시장만 해도 꽤 열리는 편.
그 중,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는, 외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마켓이 바로 인디마켓이다.
푸켓 올드타운과 그닥 멀지 않아 푸켓타운이 숙소인 사람들도 충분히 방문 가능하다.
만약 파통에서 온다면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와서 15~20분 도보로 걸어야 하고,
돌아갈때는 다행히 택시등이 여유롭게 있는 편.
푸켓타운 라임라이트 쇼핑몰 옆에 위치하여 찾아가기에 용이하다.
라임라이트에는 위에 간판처럼 많은 식당과, 킴스마사지, 탑스 마켓 등이 있어서
마켓 구경후, 마사지도 하고, 장도 보고 갈 수 있다.
갖가지 의류, 신발, 모자 등 패션잡화 뿐 아니라, 네일 매니큐어나 헤나도 받을 수 있다.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테일블과 의자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현지인들이 대부분이라 바가지 상술이 없다. 그래도 일단 깍아본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에어컨이 나오는, 레스토랑 레몬그라스가 옆에 있다.
라임라이트 쇼핑몰
인디마켓의 위치는 올드타운과 아주 가까운 편,
맛집으로 유명한 란짠펜도 5분이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