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이케아'를 가보자!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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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6 10:15
태국의 '이케아'를 가보자!
지금은 한국에도 이케아가 생겼지만, 한국 이케아가 들어오기 전
몇몇 분들에게는 방콕여행 중 꼭~ 들러야하는 필수 코스중에 하나였던 메가방나 '이케아'를 소개합니다.
정말 큰~ 규모의 메가방나 쇼핑몰!
방콕 시내(수쿰빗 통로 기준) 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요. BTS 우돔쑥 역에서 내려 하차하시면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해서 다녀 오실수도 있습니다.
태국사람들이 사는 콘도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가구를 사용할 정도로 태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있는 이케아!
메가 방나에 도착했으니 이제 이케아를 찾아 들어가볼까요!
이케아도 넓지만, 메가방나 쇼핑몰도 이름에 걸맞게 메가!사이즈! 이기 때문에 표지판을 따라 한~참 걷다보면
이케아가 등장합니다.
이케아 도착!
사실 이케아에서 크게 살것은 없었으나, 식사를 하러 간 것이었어요 :>
한국에 처음 오픈했을 때, 이케아에 밥먹으러 가면 자리잡기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태국은 넓은 자리들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샐러드와 연어!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프렌치 프라이까지!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
이케아의 쇼룸과 매장을 쭈~욱 둘러보고 나니, 저렇게 식사를 하고도 다시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계산하고 나오면 위치하고 있는 이케아 카페를 갑니다.
여기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참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맛있는 케이크를 주문합니다.
가성비 대비 정말 괜찮은 이케아에서의 식사 & 디저트!
특히 저 치즈케익이 꿀맛이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도 멀지 않고, 이케아 매장 앞에서 짐도 맡아주니
공항 가시기 전에 폭풍 쇼핑을 원하신다면 메가방나 & 이케아 들러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케아 매장 바로 앞에서 택시도 편하게 타실 수 있으시니 마지막날 일정으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출처: 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