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LONG NECK 카렌족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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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LONG NECK 카렌족 마을

파인데이 14 2390

파타야 Long Neck Karen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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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방법 : 파타야에서 농눅으로 가다가 왓 카우치찬으로 가는길로 죽 들어가서 왓 카우치찬이 나오면 바로 담장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100M 들어가면 농장건물 끝나는 왼쪽으로 자그마한 비 포장 길이 있는데 들어가면 50M 우측에 있다. (길에선 잘 안보임)

설명 : 원래 치앙마이 쪽으로해서 버마 국경쪽에 많이 살고 있으며 치앙마이 소수민족 관광을 가면 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인 치앙마이 관광으로는 파타야와 마찬가지로 임시로 대충만들어 사진 같이 찍고 토산품을 파는곳이 대부분인데 실제로 입장료가 굉장히 비싸다. 치앙마이쪽에선 보통 일인당 250~400 바트를 받는다. 파타야도 마찬가지인데 산악지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카렌족들이 직접 생활 하는곳이여서 그들의 생활상을 멀리 치앙마이까지 가지 않아도 볼 수 있으며 치앙마이쪽 보다는 더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아래 사진을 보면 알지만 토산품을 파는게 주 목적이다. 물론 입장료도...

카렌족 : 태국의 고산족들은 거의 태국 북부 지방에 살고 있는데 이들은 태국 원주민이 아니라 대부분 라오스, 미얀마, 중국에서 정치적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피난온 난민이라고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국 정부는 이들 남민들에게 일정한 거주지를 주고 살게 하지만 무국적자에 거주이전의 자유없이 제한된 지역에서만 살며 태국 정부의 관광 정책에 의존하여 그 부족의 여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관광객에게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목이 긴 카렌족 여성들이 있는데 이들은 대개 5섯살이 되면 목에 링을 차기 시작하며 이들의 미의 기준이 얼마나 많은 링을 차고 얼마나 목이 늘어 났는가 라고 하는 것이라는데

또한 여성들이 목에 링을 걸고 다니며 링의 수와 종류로 사회적 지위를 나타낸다고 한다.

(참고로 태국 미인의 기준은 1.피부, 2.큰 눈, 3.몸매, 4.긴 생머리, 5. IQ 라는데…)

(제가 예전에 DAUM 세계란 태국방에 올려놨던 글입니다. 글쓴이 1&2는 handsomechung / 3,4,5 는 야자수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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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카우치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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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길은 왓 카우치찬 주차장으로 가는길이고 카렌족 마을은 그 다음 오른쪽 길로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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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얀담 안쪽이 왓 카우치찬인데 담이 끝나는 쪽에 있는 길로 들어가서 약 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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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파란색 지붕집 앞에서 왼쪽으로 50M 정도가면 오른쪽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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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Long Neck Karen 마을 입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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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딜가나 애들이 천진 난만하고 제일 순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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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족 마을 매장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제법 길게 되어 있으며 주 품목은 사진에 보이는 종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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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해 보이는 카렌족 꼬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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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 아가씨와 뭔가에 삐진 표정의 아낙네... 혹시 부부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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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밀심속의 단독 주택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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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들여다 봤더니... 그 와중에 깔끔해 보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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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시간이 오전 8시 반쯤인데 설마 식사 준비 하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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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쉬는 곳 같은 곳이 보이는데.... 뒤로는 매장 건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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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에게 입장료도 받다보니 간단히 민속쑈를 보여 준답니다. 바로 요기서 말이죠. 근데 인원이 10명정도는 되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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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손님이여서 일까요? ^^ 역시 여자분들은 ... 근데 이 아가씨 이쁘네요. 링 땜에 터이 좀 아프지 안을까 생각이 드는데 물어 보는것도 실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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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도 링을 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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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까지 가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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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태국의 하늘아래 메사이 건너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도시 미얀마 타치렉에 있는 카렌족 마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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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트레킹과 땜목 래프팅을 갔다가 들렀던 카렌족 마을 입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10-15 20:58)
14 Comments
통통배 2008.10.15 12:46  
  목 씻을때는 어떻게 씻죠? 링 다 풀면 목이 길어져 고개가 떨구어져버리진 않을까요? ...별게 다 궁금한 통통배...
엔젤전설 2008.10.15 13:15  
  파타야에 이런곳이있다니...몰랐어요 ㅠㅠ가고싶다
놀부여행 2008.10.15 14:51  
  목디스크 안 생기나.
파인데이 2008.10.15 15:10  
  참 좋은 질문이네요?
담에 가면 꼭 알아봐서 댓글 올리겠습니다...^^
낫티 2008.10.15 21:56  
  이 장소는 얼마전에 태국의 텔레비젼에 방송이 되더군요..그 이유가 경찰한테 이곳을 조성한 사람들이 다 검거가 되었단 내용 이었습니다..쉽게 말해 돈을 벌기 위해 불법으로 카렌족들을 이곳으로 이주를 시켰기 때문 입니다...그래서 결국은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나? 뭐래나?

그리고 이들은 매홍쏜의 오리지널 카렌족은 아니구요..치앙마이에 있던 이들이 내려온것이구요.. 이들이 이곳에서 정착을 한다기 보담은 태국인들의 조직들이 얽혀서 그들에 이끌려 돈을 벌 목적으로 파타야로 내려오게 된것이랍니다.. 마음이 아픈 그런곳이지요....그러므로? 이곳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이들을 돕는게 아니라 이들을 불법적으로 끌고 내려온 그 태국인 조직들을 돕는게 된답니다..판단은 네티즌 여러분들 스스로....
결국 이곳은 사람을 구경하는 동물원?? 뭐 그런곳....
마음이 아픈곳입니다..
낫티 2008.10.15 22:05  
  저희 직원들도 이곳을 여행객들에게 안내를 할때는 이 부분을 꼭 설명을 하지요..그리고 가실래요? 그러면 대부분이 망설이시더군요...ㅡㅡ::

이들이 예전 처럼 이들의 고향인 북쪽으로 돌아가는 그날은 언제가 되려나요? 가능 하기나 하려나??  파타야는 이들의 고향보다도 덥고 인심도 사나울텐데......ㅜㅡ::
파인데이 2008.10.16 09:29  
  치앙마이쪽으로 가면 입장료를 안내는데가 과연 몇군데나 있을까요?
딴지를 거는것같은 느낌을 받는건 무엇일까요?
(글쓴이의 저의가 궁금 합니다.)
벌금을 내고 풀려 났다는것은 결국 문제가 없는것일거고 ... 왜냐하면 이주 당할것이니까....?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제가 보기엔 낫티님네 회사 컨택이 비싼 모양이군요. 오리지날 카렌족이 메홍손이라는 얘기도 첨 듣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낫티님이 아니라는 느낌이 팍 오는데... 글의 의도가 본인의 이미지와 전혀 안맞는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괜히 측은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뭘까...
파인데이 2008.10.16 09:45  
  제가 만약 낫티라면 " 좋은 정보네요...
진작 알고는 있었지만 태국 조직을 돕는것 같아 저희 회사에서는 추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썼었야지요.
조직은 무슨 조직... 짧은 시간 태국 생활에 마치 박사인듯한 모습이 팩기지 여행 한두번 와서 태국을 다아는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느낌이 올까요?
군대로 말하자면 이등병이 말련 병장 흉내를 내는.것같은...  " 모방은 단숨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륜은 금방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하늘타기 2008.10.16 14:58  
  지나가다가 파인데이 야자수님의 민감한 댓글이 기가막혀 한마디 적고 갑니다.

연륜? 병장?

태국에서 병장이십니까??

지도 태국에 사는 교민 입니다.

근데 위의 연륜이라는 말에 실소가 나오네요.

별로 심각하지도 않은 댓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신 야자수님이 더 재미있습니다

제가 주제 넘게 또 다른 새로운 사업을 벌리시는 야쟈수님께 주제넘은 충고를 한말씀 드린다면..

요즘 다음 태방에서 악플이 시달리니까 결국은 태사랑까지 넘어 오신듯합니다마는 왜 이런 악플들이 달리는지 곰곰히 먼저 반성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본인이 생각 하시는 그 연륜을 제가 유추해 보면
여행사 관광 가이드부터 벼라별 사업 다 정리 하시고 결국엔 마지막 선택을 태사랑과 인터넷으로 하신듯한데요

 그전에 먼저 본인 때문에 상처를 입은 주위 교민들 부터 없지는 않은가를 한번 돌아 보세요.

왜 본인글에만 유독 심한 악플이 달리는지 그 원인을 찾아 보셔야 할겁니다.

주변에 혹시나 작은돈이;라도 돈 빌려가고 안 갚은거 있으면 빨리 다갚구요.....

본인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들은 없는지 한번 돌아 보고요..

그래야만 인터넷 공간에서 살아 남지 않을까요?

연륜은 방콕에 오래 살은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 관계 입니다.

이곳 인터넷은 야자수님이 모르는 한국 사람들만 보는게 아니구요.

저 처럼 여기 태국에 사는 사람들도 다 보고 있답니다.

평소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해 보세요.

그러면 님의 글에 악플은 안달립니다.

그러면 지금 하시는 일도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크게 성공할것을 제가 장담 하겠습니다.


주변의 님 때문에 상처 받은 선후배 먼저 챙기세요

그럼 이만
낫티 2008.10.16 17:54  
  어.......어....?
별 생각 없이 그냥 정보에 대한 저의 개인 소회를 적은부분이 이상하게 발전을 하네요....
결과적으로 제가 악플러가 되어 버렸군요..그리고 파인데이님의 댓글도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 제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댓글들의 상황이 심각하여 더이상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변명을 좀 하자면 이 리뷰에 대한 글을 읽고 그냥 정보에 대한 부분이라고 판단, 그냥 카렌족 마을에 대한 제 느낌만을 적었는데 이 댓글이 결론적으로 파인데이를 공격한 댓글로 오해가 되었군요.
일단 죄송하다는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저의 댓글을 가만히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위에 글을 쓰신 분에 대한 평가를 절하하려고 댓글을 쓴 부분은 부분은 추호도 없답니다..
저의 양심을 걸고 맹세를 할께요
그저 지나가다 들리는 그곳에 대한 저의 느낌을 적었을뿐이구요.
위의 리뷰를 잘 감상하고 저의 느낌을 적었을뿐인데 파인데이 사장님이 반응하신 댓글도 전혀 예상 밖의 엉뚱한 댓글이고 그 밑의 댓글은 더 무섭네요...
당분간 태사랑엔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 합니다.

요술 왕자님 가능 하다면 이런 개인적인 신상에 대한 부분은 블라인드를 처리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더 이상 카렌족에 대한 이 부분만의 이야기가 예전처럼 이상한 논쟁으로 발전하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저의 댓글부터 그 밑으로 다 블라인드 처리를 해 주시면 안될까요?
글로 주고 받는 다는거 이렇게 발전 할수도 있군요..무섭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파인데이 2008.10.16 22:08  
  하늘타기님 정말 궁금 합니다. 저야 공개적인 사람 입니다만 님은 본인의 실명을 밝힐수 있습니까?
실명, 소재지, 전화번호 없는 당신의 글 자체가 악플 입니다. 내막이 어찌 되어 있는지 알고나 있습니까?
알지 못하지만 그냥 뒤로 물러나 계십시요.
아니면 제 앞에 오셔서 얘기 하던가요.
파인데이 2008.10.16 22:16  
  낫티님...
저두 이런 댓글 달기 싫습니다. 지금껏 그렇게 해 본적도 없구 처음 있는 일인데... 본인 스스로 본인이 쓴 글을 잘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두 무섭네요.
SV주민 2008.10.22 16:09  
  예끼...이보슈 정*남 씨..당신한테 돈떼인 사람들이 여기다 실명 깔까..? 으이그..항상 그런식이지..얼렁뚱땅..아님말구...ㅉㅉ

인테넷이 무섭다면 평소에 잘 하시오...
파인데이 2008.12.10 09:04  
파인데이 투어 운영자 입니다.
위의 악플과 관련된 사항은 저의 공식 입장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다음 세계엔 나라방 태국방에서 현재 야자수로 가끔씩 글을 쓰고 있습니다.
" 이젠 밝혀야 겠습니다." 글 제목 입니다.
아님 검색에서 야자수를 쓰시면 읽을 수 있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