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라차.산호섬 전일 투어는 일정의 첫 코스로 오전에 산호섬을 먼저 갑니다.

 

투어 프로그램이 라차섬과 산호섬을 모두 가는 일정인데, 바다 상황에 따라서 오전에 라차섬을 갔다가, 오후에 산호섬을 가거나 또는 저의 경우 처럼 오전에 산호섬을 갔다가 오후에 라차섬을 가는등 일정이 변동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푸켓투어들 대부분이 그렇듯, 바다를 이용한 섬 투어 프로그램이다 보니, 바다의 상황에 따른 변동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거에요.

 

찰롱 부두에서 출발한 라차.산호섬 전일 투어 스피드보트는 약 15분 만에 산호섬에

도착.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산호섬은 패러세일링, 씨워킹, 바나나보트 등 해양 스포츠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미리 해양스포츠 포함해서 같이 하는 것으로 신청하시고 오신 분들은 산호섬 일정때 푸켓투어 회사 소속 스탭들의 안내와 인솔에 따라 각 종목별로 해양스포츠를 돌아가며 즐기시면 됩니다.

 

해양 스포츠에 관심이 없으신분들, 그냥 바다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좋으신분들, 아무것도 안하시고 그냥 누워서 쉬실분들은 해변가에서 자유 휴양 시간을 가지시면 되시구여... 

 

서양에서 온 커플 한쌍은 해변가에서 인증샷 남기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아이와 같이 오신분들은 엄마, 아빠와 신나게 해수욕을 즐기고 있네여..

 

 

 

 

 

 

출발할때 구명조끼와 스노클, 마스크등을 빌려주므로, 산호섬 해변에서 자유시간에 이렇게 스노클 장비 착용하고 수영하시고, 스노클링 하셔도 좋구요.

 

사실 처음 스노클링을 하시는 분들께는 산호섬의 해변이 연습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에여.

 

라차섬에가서 스노클링 시간을 가지는데, 스피드보트에서 구명조끼 입고 발 안닿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서 스노클링을 실시하는데..

 

미리 걸어들어가는 산호섬 해변가에서 이렇게 연습을 미리 해두면 라차섬 가서 본 게임 할때 훨씬 수월하죠,..

 

산호섬에서는 이렇게 발이 닿는 해변에서 걸어들어가 입수를 해서 보다 편하게 수영 연습도 하고 스노클링 연습도 할 수 있으니까여.. ^^

 

 

 

 

 

 

겨울시즌에 많은 분들이 푸켓으로 여행을 오는 이유는 다 이렇게 산호섬 같은 열대바다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제대로된 휴양을 하기 위해서 일 것이에요.

 

푸켓여행 오셔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 하기에 좋은 섬을 찾으시는 분들, 썬베드에 누워 파도소리 들으며 쉬시고 싶은 분들, 깊은 바다에 들어가기 전 스노클링, 수영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바다 환경을 가진 곳이 필요하신 분들, 파타야 산호섬 가셔서 실망 하신 분들..

 

푸켓의 산호섬은 최고의 환경일 겁니다. 

 

 

 

 

 

푸켓 라차.산호섬 전일 투어를 통해 산호섬에 가면, 이렇게 해변가의 비치 베드가 무료로 제공 되요.

 

수영하다가 지치면, 이렇게 나무 그늘 아래의 썬베드에 누워서 쉬어 보세요..

 

썬베드에 눕기만 해도 이렇게 바로 눈앞에 푸켓의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 모습..

 

푸켓여행 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

 

 

 

푸켓 산호섬은 이렇게 자연의 그늘이 잘되어 있어서, 쉬기에 좋아여.. ^^

 

 

 

 

 

푸켓 산호섬 비치 체어에 타월등 소지품을 두고 다들 물놀이하러 간 모습..

 

 

 

 

 

이분은 대자로 누워서 썬텐 하시고 계시네여..

 

휴양을 완벽하게 지대로 즐기시는 모습.. ^^

 

 

 

 

 

걸어서 입수할 수 있는 환경이다보니, 부모들이 애들 데리고 와서 놀기에도 참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푸켓여행에 산호섬 추천할 만한 코스인것 같네여..

​

남은 겨울방학, 다가오는 봄방학 기간동안 푸켓여행 오실 분들이라면 라차. 산호섬

투어를 눈여겨 보실만 합니다.

 

 

 

 

산호섬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좀 지친다 싶으면, 이렇게 나무 그늘밑에서 단잠을 자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이는 너무 열심히 놀았는지, 선글라스 끼고 아주 잘자네여.. ㅋㅋㅋ

 

 

 

 

이렇게 푸켓 산호섬 해변가에서는 1대당 200바트 정도 현장에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카누도 빌릴 수 있네여..

 

 

 

 

오전에 푸켓 산호섬에서 수영, 물놀이, 해양스포츠 즐기기로 시간을 보낸후 12시가 조금 못되서 점심을 줍니다.

 

점심 메뉴는 이렇게 산호섬에 있는 식당에서 태국 현지식과 약간의 서구식이 섞인 뷔페 메뉴로 나와여.

 

개인적으로 볶음밥하고 태국식 볶음요리등은 괜찮았는데, 스파게티는 좀 불어터져서 별로 ㅜㅜ

 

 

 

 

점심 먹고 약간의 해변 자유시간을 조금더 가진후 다시 집결..

 

오후 코스로 라차섬으로 이제 본격적인 스노클링을 하러 갑니다.

 

오전 내내 산호섬에서 연습한 실력을 이제 실전에서 발휘해볼 시간 !!

 

 

꼭 해양 스포츠를 즐기지 않더라도, 산호섬의 해변가는 휴양을 원하시는 분들, 수영연습. 스노클링 연습 하실 분들께도 좋은 바다 환경 입니다.

 

일단 해변가에서 부담없이 걸어 들어가서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푸켓여행에도 산호섬 온 가족이 재미있게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이에여..

 

라차섬 에서의 스노클링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