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푸켓여행에 높은 인기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푸켓투어 프로그램. 시밀란 전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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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은 분들이 겨울철에 푸켓여행 다녀오셔서, 시밀​란을 푸켓에서 꼭 가봐야 할 투어로 추천할까요?

 

시밀란 국립공원 구역내의 최북단 섬인 9번 섬. 크리스마스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으로 몸풀고, 시밀란 본섬으로 이동합니다.

 

시밀란은 9개의 섬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이른바 다도해 국립공원과 같은 곳인데요. 그중 메인이되는 섬이

시밀란 섬 입니다.

 

시밀란 국립공원 내에서는 8번 섬으로 순번이 매겨져 있구요. 태국인들은 무꼬 시밀란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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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8번섬의 세일락 전망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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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세일락 전망대는 태국 남부지방의 여행지 홍보 책자 또는 엽서, 시밀란투어 등의 홍보물, 자료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근사한 분위기의 전망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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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푸켓에서 투어를 하시는 이유는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기고, 멋진 열대바다를 만끽하기 위해서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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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시밀란 국립공원에 오는 이유는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의 스노클링과 물놀이 뿐만 아니라, 시밀란섬의 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성수기에다, 토요일을 맞아, 시밀란 국립공원에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했어여.

 

 

시밀란 국립공원이 건기 시즌 약 6개월 정도만 개장하기 때문에, 방문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보니,

그만큼 여행객들이 많이 몰릴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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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푸켓 이동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투어 프로그램 이다보니, 피피섬 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것 같네여..

 

 

 

스피드 보트에서 내려, 무릎 정도 까지 올라오는 바닷물을 건너 시밀란 섬에 상륙.

 

 

스피드 보트 에서 내릴때에, 파도로 배가 흔들리는 편이니. 손잡이 잘 잡고 조심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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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 전일 투어 뿐만 아니라, 수많은 푸켓투어 프로그램들이 ​스피드 보트를 이용해서 

진행하는 것들이많으니, 항상 주의를 해주셔야 됩니다.

 

 

 

 

 

 

태국의 국립공원 이라는 마크가 부착된 시밀란 국립공원의 표지판 입니다.

 

 

 

 

 

 

태국의 국립공원 마크 앞에서 단체로 인증샷을 남기는 전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

 

 

 

시밀란 섬에 상륙해서 관광을 하는 이유는 바로 위의 사진에 나왔던 바위. 세일락 전망대에 올라가서 멋진 경관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밀란 섬 전망대로 올라 가는 길에는 이렇게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놓았고, 밧줄도 설치해 놓았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편이니, 조심하셔야 되요..

 

 

 

그리고 돌이 다소 뜨거운 편이니, 맨발로 오시기 보다는 가급적 양말을 신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쿠아 슈즈를 신고 오시면 더더욱 좋구요.

 

 

 

개인적으로 일반 슬리퍼 보다는 아쿠아 슈즈를 준비해오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푸켓투어들은 대부분이 바다에 들어가는 투어, 해변가에서 노는 코스가 포함된 프로그램들이니, 여행 떠나실때 아쿠아 슈즈도 미리 준비해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 마치 태고의 원시적인 모습이 이랬을까요?

 

 

 

 

정말 도심속의 번잡한 일상을 벗어버리고, 힐링하기에 딱 좋은 시밀란 섬 입니다. ^^

 

 

 

 

 

 

전망대까지는 약 10분이 안되게 올라가는데요. 가파른 경사를 넘어 밧줄까지 잡고 올라온 수고를 잊게 만드는 시밀란섬의 멋진 풍경입니다.

 

 

 

겨울철을 맞아 푸켓여행온 수많은 다국적 관광객들이 시밀란 투어를 꼭 가고 싶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전망대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시밀란 해양 국립공원의 경치 입니다.

 

 

 

겨울철에 푸켓여행의 즐거움은 이렇게 우기때보다 맑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시밀란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은 겨울철에 푸켓여행을 오는 주된 이유중 하나일 거에요..

 

 

시밀란섬 전망대에서 내려와 해변가를 즐겨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일부 여행객들은 전망대에 올라가는 대신, 해변가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비치에서 해수욕 즐기는 것으로 관광보다는 휴양으로 시밀란 섬에서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귀차니즘의 소유자 이신분들, 등산 안좋아하시는 분들, 그냥 아무것도 안하시고, 해변가에 누워서 썬텐만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렇게 해변가에서 자유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밀란섬의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다국적 여행객들..

 

 

 

 

 

보기만 해도 추위가 싸악 가시는 느낌입니다. ^^

 

 

 

푸켓에서 출발한 시밀란 전일투어, 시밀란 섬에서 약 1시간 반 정도의 자유 관광 시간을 가진후, 다시

 

스피드 보트 앞으로 집결.

 

다음 코스 시밀란 국립공원의 4번섬 으로 이동해서 점심먹으러 갑니다.

 

 

 

 

시밀란 섬의 짱 예쁜 풍경들.. 더 이상 어떤 수식어도 필요가 없는듯...

 

 

 

열대 바다의 갑, 시밀란은 겨울철에 푸켓여행을 오시게 되면, 꼭 가보실만한 여행지라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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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 투어의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 4번섬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