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호텔- 핫한 가족형 리조트 "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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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호텔- 핫한 가족형 리조트 "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 "

몽키트래블 0 2031

파타야 자유여행


 


2014년 오픈한 이래, 무려 만 15세까지 어린이로 인정해주고 조식까지 무료로 주겠다는


방은 좁지만 마음만은 넓은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를 다녀 왔어요.

 

 

 

 

위치는 아아비스 파타야와 홀리데이인 파타야 사이에 있어서


양 대로변에서는 쉽게 호텔 입구가 눈에 띄지는 않아요.

 

 

 

 

 


 

입구는 세컨토르쪽은 개방되어 있지 않고, 비치로드쪽만 개방되어 있어서


양쪽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편리함 보다는  안정감이 있어요.

 

 

 

 

 


 

길다란 로비의 끝은 수영장 및 키즈클럽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키즈클럽은 따로 돌봐주는 직원은 없고 보호자가 함께 동행해서 이용 해야 한다고 해요.

 

 

 

 

 


 

대개 호텔이나 리조트의 수영장은 그냥 "수영장"으로 지칭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곳은 미니 워터파크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1층의 수영장은 수영을 하기 보다는 슬라이더나 다이빙등을 하기에 촛점이 맞춰져 있어요.

 

 

 

 

 


 

넓지는 않지만, 어린이와 함께이신 분들은 만족할만한 수준이에요.

 

 

 

 

 


 

때문에 1층의 수영장은 미니워터파크로, 수영장은 따로 2층에 분리를 해놓았네요.

 

 

 

 

 


 

2층은 피트니스, 조식당, 수영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조식당과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 원하실 경우 수영장 옆 야외에서 아침을 즐길 수 있어요.

 


 

 

 

 

 

2층의 수영장은 수영을 즐기기에 괜찮을만한 규모에요.


어린이들이 모두 1층에 있어 상대적으로 조용하기도 하네요 ^^

 

 

 

 

 


 

또한 볕이 좋아 여기 저기 썬텐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객실은 26제곱미터로, 같은 급수의 타 호텔에 비해 작은 편이에요.

 

 

 

 

 


 


기본 구성품은 다 있으나, 여유 공간은 거의 없는 편이에요.

 

 

 


 

 

 

이 곳에 성인 2명 + 만 15세까지의 어린이 2명이 같이 숙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공간의 여유는 없을것 같네요.

 

 

 

 

 


 

다행히 발코니가 있어 흡연자분들에게는 천만 다행인일 같아요.


수페리어룸은 수페리어와 수페리어 오션뷰 두가지로 나눠지는데요.

 

 

 

 

 


 

오션뷰라고 해서 객실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것은 아니고,


발코니에 나가서 옆을 돌아봐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라고 해요.


 


이리되던 저리되던 바다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오션뷰군요.

 

 

 

 

 


 

디럭스룸 부터는 미니바에 무료 음료가 제공 되고, 슈페리어룸은 텅빈 미니바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주는 차세트와 커피 또한 디럭스룸에는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캡슐 머신이 있다고 하네요.

 

 

 

 

 


 

좁은 객실이지만, 기본적인 구성품은 다 있어요.

 

 

 

 

 


 

우산과 다리미까지 기본 구성품에 들어가요.

 

 

 

 


 

 

욕실은 욕조 없이 샤워부스만 잇어요.

 

 

 

 

 


 

 

스윗룸으로 올라가면 객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데요.

 

 

 

 

 


 

다른 호텔의 스윗룸과 비교하면 작은 편이나, 슈페리어룸과 비교하면 2배가 큰 구조에요.


 


게다가 디럭스룸과 커넥팅룸으로 이용할수 있어 2베드룸을 대용해서 이용할 수도 있겠어요.

 

 

 

 

 


 

 

스윗룸 또한 캡술 커피 머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미니바 또한 채워져 있어요.

 

 

 

 

 


 

한국의 정서상 중학생도 어리고 보호자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호텔은 빡빡하게 만 11세까지만 어린이로 인정해주고 있지요. ㅠ.ㅡ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는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넓지 않은 객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


또 다른 고민을 주는 곳이기도 하네요. ^^

 


 

이래나 저래나 해도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호텔이니만큼


 파타야 자유여행시 한동안 인기가 계속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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