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호텔- 휴양에 최적화된 꼬창의 아와(에이와)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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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호텔- 휴양에 최적화된 꼬창의 아와(에이와) 리조트

몽키트래블 0 1621

방콕에서 약 6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뜨랏 에서 45분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나오는 꼬창은

 

국립공원으로 지정 된 물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 하지만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섬이기도 해요

 

 

 

주료 서양인들이나 현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곳은 방콕에서 워낙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가기 힘든 실정인것도 사실이네요....뜨랏 공항이 있지만 방콕에어 단독 공항이라 가격도 저렴하지가 않아요

 

 

 

 

 

그래도 큰맘 먹고 6시간을 달려 꼬창 리조트를 찾아 보았는데 그중 위치도 괜찮고 바다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아와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에이와라고도 부른답니다

 

언뜻 봐서는 호텔이나 리조트 처럼 보이지 않아요...밖에서 볼때는 어떤 박물관이나 센터 같은곳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화이트 톤으로 상당히 깔끔한 외형을 보여 주더라구요

 

 

 

 

 

 

 

 

 

 

 

 

 

전혀 리조트 같지 않은 외형 이죠???

 

 

 

 

 

 

 

 

 

레스토랑, 풀바, 비치 바, 스파 등의 이름 이에요 간단하게 표기 해놓은게 괜찮네요

 

어떤 리조트는 레스토랑과 스파 마다 이름이 어려워서 ;;;;

 

 

 

 

 

 

 

 

 

 

 

 

 

외형은 해가 진 저녁에 찍었는데 룸이나 기타 다른곳은 낮에 찍어 둔것으로 보여 드릴께요~

 

제가 묶었던 디럭스 511호 에요

 

풀장 바로 앞 1층 룸이구요 도어는 오토 락이 아니라 키로 잠궈 줘야 합니다.

 

 

 

 

 

 

 

 

 

 

 

 

 

 

룸은 보시다 시피 화이트와 베이지 그리고 블랙 톤으로 깨끗한 느낌을 주고자 컨셉을 이리 잡은듯 합니다.

 

풀장이 바로 앞에 있어 그런지 방이 조금은 습한 느낌이 들지만 괜찮았어요^^

 

 

 

 

 

 

 

 

 

 

 

 

 

비록 스마트 티비는 아니지만 USB 연결 가능 합니다~

 

 

 

 

 

 

 

 

 

 

 

가운과 이제는 기본이 되어 버린 세이프티 박스네요 가운은 살짝 까칠한 느낌 입니다. 조금 부드러웠으면 하는....

 

 

 

 

 

 

 

 

 

 

 

 

 

 

 

 

 

 

 

 

 

 

 

 

미니바는 뭐 별거 없어요 ㅎㅎㅎㅎ

 

 

 

 

 

 

 

 

 

 

 

 

 

 

 

 

 

 

 

작은 술들은 가격이 상당히 나가니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테스코 로터스나 편의점에서 사다 드시길~

 

 

 

 

 

 

 

 

 

 

 

 

 

 

작은 술들은 가격이 상당히 나가니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테스코 로터스나 편의점에서 사다 드시길~

 

 

 

 

 

 

 

 

 

 

아와 리조트는 건물이 두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힐사이드와 메인빌딩이 있어요 이번엔 힐사이드 쪽으로 가 봅니다.

 

힐 사이드는 룸타입이 딱 하나 있어요 아와 리조트에서 가장 저렴한 기본 룸타입이 되겠네요

 

 

 

 

 

 

 

 

 

따로 수영장이나 부대시설이 없기 때문에 길 건너편 메인 빌딩으로 이동 하셔서 이용 하셔야 합니다.

 

 

 

 

 

 

 

 

 

힐사이드 룸은 크기가 조금 더 작긴 하나 방 구조의 경우 거의 비슷 합니다.

 

한가지 다른 점은 욕조가 없습니다!!!

 

 

 

 

 

 

 

 

 

 

 

 

 

 

 

 

 

 

 

정원 처럼 되어 있어 아주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인 빌딩은 수영장에 사람이 많아 조금 시끄러울수 있어요

 

그래도 방음은 제대로 되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

 

 

 

 

 

 

 

 

 

1층의 경우 정원으로 바로 나갈 수 있긴 한데 뭐 딱히 틀별한게 없어서 나갈일도 없을듯 해요

 

 

 

 

 

 

 

 

 

 

 

 

 

 

다시 메인 빌딩으로 들어와서 입구에는 차, 커피, 간단한 간식을 시킬수 있는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럭스 프리미엄 트윈 룸이에요

 

디럭스 이상 부터는 트윈 룸에 싱글 베드 2개가 아닌 퀸사이즈 베드 2개가 제공 된다고 하네요

 

디럭스 프리미엄과 비치프론트의 차이는 뷰의 차이구요 객실내 사이즈와 구조는 변함이 없습니다.

 

 

 

 

 

 

 

 

 

방 구조는 어디나 다 비슷비슷 하네요

 

 

 

 

 

 

 

 

 

 

 

키즈 클럽인데 정말 뭐 없습니다 ㅠㅠ 아이들이 한명이 없네요;;;

 

호텔측 말로는 플레이 스테이션을 주문을 했다고 하는데

 

언제 들어올지는... 웃으면서 미지수;;; 라고 합니다.

 

 

 

 

 

 

 

 

 

호텔 내 스파는 크지는 않아요 

 

아침 시간이라 그런지 받는 사람도 없었구요

 

 

 

 

 

 

 

 

 

 

 

 

 

직원도 없었네요;;;;

 

 

 

 

 

 

 

 

 

 

 

 

 

 

 

 

 

 

 

 

 

 

 

 

완전히 막힌 실내는 아니구요 오픈되어 있습니다

 

 

 

 

 

 

 

 

 

 

 

 

 

 

 

 

 

 

 

물론 바닷가에서 받으실 수 있는곳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게 될 경우 커튼으로 차단 해 준다고 하네요

 

 

 

 

 

 

 

 

 

더 스푼~ 조식당이에요 조식당이긴 하나 저녁에 운영 되는 더 살라 레스토랑의 자리가 부족할 경우 오픈해 준다고 하네요

 

 

 

 

 

 

 

 

 

 

 

 

 

 

사진 찍느라 자리를 못 잡고 서성 거리는 사이 자리가 다 차 버려서 한참 뒷자리로 갈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여러가지 빵 종류들도 많이 있구요

 

 

 

 

 

 

 

 

 

 

 

 

 

 

 

 

 

 

 

 

 

 

 

 

요즘 어지간한 호텔에서는 즉석 오믈렛 다 만들어주지요~

 

 

 

 

 

 

 

 

 

 

 

 

 

 

 

배불리 조식을 먹고 다시 리조트 구경 하러 나갑니다 ㅎㅎㅎ

 

 

 

 

 

 

 

 

 

 

 

 

 

 

2층에서 본 수영장 이에요 보기에도 상당히 길어 보이죠???

 

꼬창에서 가장 긴 수영장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하네요

 

 

 

 

 

 

 

 

 

총 길이 무려 71.80 미터!!!!

 

 

 

 

 

 

에메랄드 코브 꼬창 리조트의 수영장 길이가 50미터 임을 감안 하면 엄청 나네요;;;;;

 

 

 

 

 

 

 

 

 

 

 

 

 

 

 

 

 

 

 

마지막 사진으로 밤에 나가기 전 찍은 리조트 야경 보여 드릴께요

 

하늘과 리조트 조명 그리고 자연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저도 모르게 찍어 버렸던 사진 이에요

 

밤이 되면 리조트가 이렇게 변합니다. (절대 손댄 사진이 아닙니다 ㅎㅎ )

 

 

 

몇개의 단점을 얘기 하자면 방이 상당히 습하고 모든 조명을 다 켜도 좀 어두운 객실 내부,

 

조식당의 테이블 개수가 조금 모자릅니다.

 

이런 몇가지 단점만 보완 한다면 가격대비 아주 준수한 리조트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주변에 테스코 로터스, 로컬 시장, 해산물 뷔페 맛집으로 인기 많은 꿍까타 등 도보 3분 이내에 위치 하고 있어

 

위치적 장점도 있습니다.

 


 

꼬창으로 여행을 준비 하신다면 아와 리조트는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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