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 최고의 투어 암파와 + 반딧불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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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방콕 최고의 투어 암파와 + 반딧불에 가자 !

몽키트래블 0 1595

 

방콕에서 1시간 반가량 떨어진

암파와 주말시장 투어를 갔습니다 (^(00)^)

 

 

 

 

 

 

이 날의 날씨는 삼삼하게 33도 정도 됬어요.ㅎㅎ

 

 

 

 

 

 

투어차량을 타고 한시간 반가량 지나고 암파와 주차장에 하차 =_=
먼저 화장실부터 다녀오겠습니다.

 

 

 

 

 

 

낮 시간으로 한산해보이는거 같은데요??? 

 

 

 

 

 

 

벗뜨 그건 나의 착각이었습니다.. 태국에 있는 사람들 여기 다 오는거 아니죠??

 

 

 

 

 

 

 

태국친구가 여기 맛집이라고하여 훑어보는 중입니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고등어 음식인데
흠.. 냄새를 맡아보고 넘어갑니다..

 

 

 

 

 

 

자 다음 태국 맛집 현지에서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팟타이입니다.
흠.. 태국에서 팟타이는 많이 먹어봐서 그런가 베스트는 아니었습니다. 현지 가격 40바트 그저 그랬어요~

 

 

 

 

 

 

편안하게 상석에서 팟타이와 이름모를 계란빵을 먹었습니다.
호록 호로록~~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현지에 가보시면 한국인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군요.
지나가다가 한국말이 자주들립니다.

 

 

 

 

 

 

오~ 태국식 자기들도 진열되어있더군요. 
저기 큰 자기는 한국식 백자랑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여기 조개랑 오징어도 팔고있습니다.

 

 

 

 

 

 

여기는 태국식 반찬들이네요. 태국사람들이 밥과 곁들어서 많이들 먹습니다.

 

 

 

 

 

 

 

지나가는 다리위에서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한눈에 다들어오네요.

 

 

 

 

 

 

 

시장의 끝자락까지 왔습니다. 크게 호수?가 보이는데요. 
저기로 강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자아 이제 우리 투어팀도 배를 타겠습니다.

 

 

 

 

 

 

잇힝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빠져도 먼저 빠지지 않습니다ㅎㅎ

 

 

 

 

 

 

출발의 서두를 알리는 다리 지나가기! 아 신난다 재미난다~ 주모 술좀 주소..

 

 

 

 

 

 

지나가면서 보던 시장들도 등을 키기 시작했습니다. 

 

 

 

 

 

 

이쁜? 처자들이 즐겁게 대화도 나누고 있네요.

 

 

 

 

 

 

지나가다 신식?? 뉴제네레이션 사원입니다. 괭장히 깔끔하고 멋진 양식이네요. 흐흠.. 

 

 

 

 

 

 

 

호와 점점 시장과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현지인들이 웃통을 벗고 여유잇게 맥주도 마시고 있더군요..
옆에 태국친구에게 물어보니 미성년자랍니다. 허허... 

 

 

 

 

 

 

옆으로 배가 지나갑니다.
아니 저 배는 정말 빠르더군요.. 낭만은 천천히 즐기는 거랍니다.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나무가 많이 보이고, 고요해지더군요.

 

 

 

 

 

 

배를 타고 지나가다보면 이렇게 일반 가정집들이 보입니다.
보면서 '아 멋있다' 하면서도 학교갈때 어떻게 갈까 걱정도 해줍니다.

 

 

 

 

 

 

점점 어두워지고 지나가면서 수상레스토랑도 보이네요.

 

 

 

 

 

 

아니?? 여기는 밀림인가요?? 가면서 점점 밀림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키야오 멋지게 석양이 집니다. 여기서 인생샷 하나 찍습니다.

 

 

 

 

 

 

 

불빛들과 하늘의 석양이 어우러져서 참 이쁘더군요.

 

 

 

 

 

 

 

구글맵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긴 강이더군요.
 매끌롱강이 보이시죠??? 

 

 

 

 

 

중간에 반딧불도 보실 수 있는데 사진으로는 담기 힘들었습니다. 
반딧불투어중에는 플레시름 금합시다.
ㅠㅠ 

 

 

 

 

 

 

 키야 불빛들이 보입니다. 드드디어 사..살았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시 시장으로 돌아옵니다. 낮과 다르게 분위기가 조명빨을 담습니다.

 

 

 

 

 

 

다리위에도 한번 찰칵 여길 좀 봐주소~

 

 

 

 

 


야시장의 분위기는 좀 다릅니다. 차분하면서도 그래도 사람은 많습니다. 
여전히 많습니다. 

 

 

 

 

 

 

배가 고파서 맛있는 양념 게튀김을 혼자 홀짝홀짝 먹습니다. 
맛있게도 먹습니다. 밥좀 주세요.

 

 

 

 

 

 

이렇게 북적거리고 사람냄새나는곳 한국에서는 점점 볼 수 없는 광경이죠.
아스팔트속에서 뭔지 모르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살던 저에게 다시한번 생명을 불어 넣어 줬습니다.

 

생생하던 그 냄새들을 떠올리며 포스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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