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에서 가장 높은 산 골든 마운틴 20바트로 다녀오기~!
방콕자유여행- 골든마운틴
황금산(푸카오텅)
골든마운틴이라 불리는 푸카오텅은 방콕의 왓사켓이라는 사원에 위치한 쩨디. 즉 탑 입니다.
방콕은 대부분 평지이고 산이 없기에 ...
방콕유일한 산으로 라마3세때 만든 인공산이며 인공산 위에 쩨디를 축조한 것이지요.
다녀와서도 믿기지는 않지만, 방콕에서는 이 곳이 가장 높은 산이라고 하네요.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20~30분이상~~ 절대 비추 입니다.
초행이라면 찾기도 어렵고 친절하신 태국 길치분들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길을 안내해 주시기에 더 어렵습니다 ㅎㅎ;
카오산로드에서 민주기념탑쪽으로 나와 좌측으로---
정보들을 찾아보면 민주기념탑에서 10분거리라고 하나 ? 전 20분 그 이상인거 같습니다.
개방시간 07:30~17:30
운하를 타고 이동하신다면 판파 선착장 에서 내리면 된다는 군요.
그리고 도보로 5~10분 ~ 다음번에는 운하로 도전해 볼 작정이예요.
운하 위 다리의 모습도 찰칵~^^ 실물이 훠~얼 씬 멋스럽습니다요. ㅎㅎ
풋카오텅 입구에 복권장수들이 몰려 있네요.
태국어로 로떠리 (복권) 명당인가봅니다~ㅎㅎ
12간지 입니다.
혼자하는 방콕자유여행 이지만 ....
소원을 빌며 동전 던지기~ 할머님들 한두번해보신 솜씨가 아니었어요~
저도 성공^^ 어떤 소원이 이루어 질까요?
입장료 1인당 20바트~
입장권에 인쇄된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인공산이지만 나무가 있고 그늘이기에 시원하다~
했더니 드라이 아이스로 신비로운 느낌 연출. 미니 폭포도 꾸며져 있네요.
덕분에 더 시원하였답니다.. 뭐 그러면 되었지요 ㅋㅋ
오르는 중간 중산 불상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쩨디로 오르는 계단. 천상의 세계와 연결된 느낌??
바람은 시원하고 구름도 예뻣답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도 한장 찰칵~
거대한 탑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시 여러 불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기도하시더라구요.
방콕자유여행 하면서도 부모님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이때 만큼은 마음을 담아 진지 진지 ..
쩨디 한 가운데 모셔진 불상으로 탑돌이 처럼 주위를 맴돌며 기도를 하더라구요.
황금색 쩨디~ 골든 마운틴이라 불리우는건 이 황금색 때문이겠지요
왓사켓 본당의 모습입니다
일요일 이라 그런지 기도하러 오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복도 전체에 불상이 모셔져 있어요~
골든마운틴을 뒤로한채 카오산으로 즐기러 갑니다. ㅎㅎ
방콕자유여행시 잠시 들렀다가 카오산로드로 가시는것은 어떠세요?
20바트의 행복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