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12지신 관련 사원을 찾아서 5탄 원숭이사원 - 나콘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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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내 12지신 관련 사원을 찾아서 5탄 원숭이사원 - 나콘파놈

미션 임파서블 5탄입니다. 오늘은 5탄 원숭이 사원이 있는 라오스 국경도시까지 달립니다. 나콘파놈..  오랫만에 나컨차이 에어 버스회사가 신규 노선이 생겨서  승차합니다. 641바트 소요시간 11시간


이른아침 도착한 나컨파놈 버스 터미널의 풍경입니다. 여느 태국 도시의 터미널과 똑같은 분위기


터미널 안의 모습입니다. 문에 익은 친근한 모습


매콩강건너가 라오스 타켁이라는 곳으로 일찍부터 고향으로 가려는 라오스국민으로 붐빕니다.


라오스 관광지도인데 하루에 돌기에는 무리인듯 떨어져있는. 가고자 하는 왓 프라탓 파놈은 도시에서 50킬로가 떨어 있내요


터미널을 빠져 나와 강가로 이동해봅니다. 탁트인 매콩강을 따라 공원이 형성되어 잇습니다.


라오스와 마주하는 국경의 도시


나컨파놈에는 이렇게 강변을 따라 사원과 함께 볼거리들이 있답니다.


제일 먼저 들려본  왓 마하탓뚜


왓 프라인프랭과 왓 끄랑


나컨파놈의 뚝뚝이도  오래된 건물과 베트남 시계탑도 운치를 더해줍니다.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서 왓 프라탓 파놈으로 향햐는 봉고를 타고 이동 합니다.  소요시간 40여분에 대략 40바트 정도


드디어 도착한 원숭이 사원이라 불리우는  왓 프라탓파놈 입구 모습입니다.


웅장한 크기와 함께 공양을 하러온 각지의 내국인들로 사원은 이미 만원,,,


여느 태국지방의 체디와는 다른 모습


멋지내요.


손녀와 함께 공양을 하시는 노모도


탑돌이를 하는 모습들..더불어 필자도 따라서 탑돌이를 합니다.


그 외 사원 내부와 사원앞  주말시장의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너무 덥고 사람들이 넘흐 많아요~


자..이제는 방콕으로 돌아갈 시간.. 나컨파놈으로 향하는 봉고를 탑승하고 터미널로 향합니다.


터미널에서 지친 몸을 쉬며 한숨 돌립니다..


원숭이 사원이라불리는 왓 프라탓파놈의 리뷰엿습니다. 라오스 국경도시지만 여느 묵다한이나 농카이에 비해서 비교적 한적한 모습입니다. 강변을 따라 게스트하우스도 몇몇 있어서 1박정도 하셔도 괜찬을듯한 곳입니다.
하지만 너무 멀기는 합니다..ㅎ  비행장도 없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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