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애비뉴몰 뒷편의 따끈따끈한 신규 호텔 "오조 파타야 호텔"
다도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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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13:59
오조 파타야 호텔 (Ozo Pattaya Hotel)
지난 4월 중순 태국 최대의 명절로 손꼽히는 쏭끄란 연휴기간 동안 파타야에 4박 5일 일정으로 놀러가서 그중 2박을 투숙했던 호텔중 위치도 좋고, 방이 깔끔한 신규 호텔이 있어 리뷰로 소개해 봅니다.
파타야에서 가성비가 훌륭한 곳 중 하나라고 판단되어 회원님 여러분들과 호텔 정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조 파타야 호텔은 파타야 2번 도로변에 새로 생긴 파타야 애비뉴몰 뒷편에 있습니다. 8층짜리 건물인데, 2015년 2월경에 신규 오픈한 3성급 호텔 입니다.
더 애비뉴 몰 파타야 뒷편으로 나오면 이렇게 골목이 보이구요.
아래의 사진에서 골목에서 애비뉴몰이 보이는 곳 기준으로 왼쪽에 오조 파타야 호텔이 있어요.
호텔 주위에 편의점, 매점, 빨래방, 오토바이 대여점들이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한 조건 이구요.
호텔 바로 앞 골목길 주위로 오토바이 택시, 썽태우 들이 많이 지나다니며, 애비뉴 몰 앞에 가면 오토바이 택시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시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쏭끄란 연휴 3일차를 맞아, 오조 파타야 호텔에서 2박을 묵기 위해 체크인을 했는데요.
쏭끄란 연휴를 맞아 많은 투숙객들이 들어오는 모습 이었습니다.
체크인을 할때 바우처와 신분증 (여권 또는 태국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이렇게 투숙객 인적사항을 기록하는데요.
타 호텔과 달리 종이에 적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패드 시스템으로 입력합니다.
호텔 컨셉 자체가 현대적인 느낌이 묻어 나와여 ^^
체크인할때 아침식사 쿠폰과 키카드를 함께 줍니다.
투숙 날짜와 투숙객 수만큼 조식 쿠폰을 주는데요.
2박에 트윈룸(2인 예약)을 하면 사진고 같이 날짜별로 호치키스 찍어서 나눈뒤 사람수에 맞게 2장을 주는 것이죠.
8층 건물이기 때문에 객실 이나 수영장 이동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구요.
엘리베이터는 따로 보안카드 시스템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피트니스 룸은 2층, 조식당과 수영장은 8층에 있습니다.
제가 실제 투숙했던 가장 기본 룸 타입인 슬림룸 206호실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커튼이 쳐져 있어서 살짝 어두운 느낌을 났지만, 룸 자체는 신규 호텔답게 깔끔합니다.
침대 뒷편의 바닷가 사진은 열대 휴양지에 있는 호텔이라는 것을 강조한 듯 합니다.
비록 일반 도심형 호텔과 다를바 없는 구조이지만요.
체크인할때 ID와 패스워드 받아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한국과 같은 속도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검색과, 음악 스트리밍 정도는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흰색 큰타일과 파란색, 하늘색등이 섞인 조그만 타일등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욕실 입니다.
욕조는 없고, 좌변기와 세면대, 샤워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나 있는데, 여닫는 문이 없어, 물을 좀 세게 틀면 물이 욕실 바닥으로 쉽게 튀니, 샤워 부스 옆에 비품으로
나오는 발수건 꼭 깔고 샤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구는 샴푸와 샤워젤, 물비누 정도로 기본적인 것들만 제공이 되요.
세안제, 린스등 그외의 것들, 치약, 칫솔은 미리 준비 해오셔야 겠습니다.
호텔 바로 대각선 옆에 패밀리 마트가 있으니, 가서 바로 사와도 되구요.
매일 제공되는 생수 2병은 이렇게 유리병에 담아서 욕실에 비치해 놓습니다.
양치 할때 쓰라는 뜻인지..
흰색으로 도색된 벽면, 나무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앞쪽면, 흰색 타일 바닥..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 이에요.
방 자체는 작지만, 그냥 편하게 쉬어가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실속형 보다 조금더 좋은 컨셉의 호텔이라 보면 될것 같아요.
냉장고 안에 있는 미니바들은 물한병 드셔도 유료이니, 참고 해주시구요.
비싼 미니바 이용 보다는 호텔 옆에 패밀리 마트가 있으니, 편의점에서 물하고, 음료수등을 사서 보관해 드시는게 더 낫겠죠..
호텔 8층 옥상에서 보이는 파타야 시티뷰.
2층에 있는 피트니스 룸 입니다.
트레드밀, 싸이클 머신, 싸이클론등 유산소 운동기구는 한대씩만 있구요. 다른 코너에는 킬로별 덤벨들이 있어
근육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가 많지는 않지만, 구색은 갖춰놓은 모습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다이어트와 체중감량을 위해 트레드밀과, 싸이클론등 유산소 운동기구를 이용해 구슬땀을 흘려 봅니다.
헛둘 헛둘..
수영장은 직사각형이며,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수영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어서 수경 끼면 물속이 투명하게 보이고,
수경 벗고 수영해도 될 정도로 풀장 관리는 잘되는 편이었어요.
1시간 동안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정도로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 한가로이 휴식을 취해 봅니다.
서양에서 온 친구들은 이렇게 호텔 수영장에서 일광욕하면서 책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여유있는 모습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휴가 일정 때문에 이곳저곳 바쁜 관광일정에 쫓기는 한국, 중국 분들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에요.
이날 만큼은 저도 데일리 투어 일정이 없어, 저녁에 쇼 보기 전까지는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한가롭게 쉬어 봅니다.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일어나 아침 먹으러 다시 올라 옵니다.
전날 밤에 OA 버스 한대가 들어오더니, 약 20명 가량 되는 인도인 단체 패키지 여행객들이 호텔에 체크인, 좀 소란스럽기도 했고, 그 다음날 아침밥은 다먹었구나 살짝 긴장했는데.. ㅜㅜ
늦잠 푹 자고 일어나서 한 9시 경에 조식당 가니까 한가롭고, 음식도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_^
태국 호텔 조식당의 또 다른 단골 손님 카우똠 이에요.
전날 과음 하신 분들, 아침에 입맛이 없는 분들께 좋습니다.
저도 과음으로 인해 아침에 속이 안좋을때는 쌀국수나 죽 "카우똠"으로 속을 풀어 줍니다. ^^
튀긴 마늘 껍질에, 식초, 간장, 태국식 고춧가루 살짝 뿌려주면 짭짤하고 고소한 것이 맛있어요~
빵은 크로와상이 크로와상이 괜찮았어요.
이만하면 3성급에 비해 조식이 잘나오는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2015년 2월경에 신규 오픈한 오조 파타야 호텔.
위치도 편리한 곳에 자리잡고 있고,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고 깔끔한 시설, 등급대비 잘되어 있는 풀장과 피트니스등의 부대시설,
더불어 비교적 푸짐한 메뉴의 아침식사..
이만하면 파타야에서 가성비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쏭끄란 연휴를 맞아 제가 체크인 했던 날에도 모든 방이 만실되었고, 실제로 중국, 홍콩, 대만등 중화권에서도 태국의 쏭끄란 연휴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자유여행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이 오조 파타야 호텔에 투숙하고 있었답니다.
연휴를 맞아 놀러온 태국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었구요.
1주일전에 미리 부킹 안했으면 방 못잡을 뻔 했어요.
파타야에서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객실에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다 있는데 찾으시는 분들, 그리고 조식을 어느 정도 제대로 드셔야 하는 분들, 하지만 4성급 가기에는 예산이 좀 부담스럽다 느끼시는 분들께 오조 파타야 호텔은 좋은 후보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4월 중순 태국 최대의 명절로 손꼽히는 쏭끄란 연휴기간 동안 파타야에 4박 5일 일정으로 놀러가서 그중 2박을 투숙했던 호텔중 위치도 좋고, 방이 깔끔한 신규 호텔이 있어 리뷰로 소개해 봅니다.
파타야에서 가성비가 훌륭한 곳 중 하나라고 판단되어 회원님 여러분들과 호텔 정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조 파타야 호텔은 파타야 2번 도로변에 새로 생긴 파타야 애비뉴몰 뒷편에 있습니다. 8층짜리 건물인데, 2015년 2월경에 신규 오픈한 3성급 호텔 입니다.
더 애비뉴 몰 파타야 뒷편으로 나오면 이렇게 골목이 보이구요.
아래의 사진에서 골목에서 애비뉴몰이 보이는 곳 기준으로 왼쪽에 오조 파타야 호텔이 있어요.
호텔 주위에 편의점, 매점, 빨래방, 오토바이 대여점들이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한 조건 이구요.
호텔 바로 앞 골목길 주위로 오토바이 택시, 썽태우 들이 많이 지나다니며, 애비뉴 몰 앞에 가면 오토바이 택시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시내 어디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쏭끄란 연휴 3일차를 맞아, 오조 파타야 호텔에서 2박을 묵기 위해 체크인을 했는데요.
쏭끄란 연휴를 맞아 많은 투숙객들이 들어오는 모습 이었습니다.
체크인을 할때 바우처와 신분증 (여권 또는 태국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이렇게 투숙객 인적사항을 기록하는데요.
타 호텔과 달리 종이에 적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패드 시스템으로 입력합니다.
호텔 컨셉 자체가 현대적인 느낌이 묻어 나와여 ^^
체크인할때 아침식사 쿠폰과 키카드를 함께 줍니다.
투숙 날짜와 투숙객 수만큼 조식 쿠폰을 주는데요.
2박에 트윈룸(2인 예약)을 하면 사진고 같이 날짜별로 호치키스 찍어서 나눈뒤 사람수에 맞게 2장을 주는 것이죠.
8층 건물이기 때문에 객실 이나 수영장 이동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구요.
엘리베이터는 따로 보안카드 시스템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피트니스 룸은 2층, 조식당과 수영장은 8층에 있습니다.
제가 실제 투숙했던 가장 기본 룸 타입인 슬림룸 206호실 입니다.
키카드를 스캔하고 문열어 방에 들어가서...
들어가자 마자 커튼이 쳐져 있어서 살짝 어두운 느낌을 났지만, 룸 자체는 신규 호텔답게 깔끔합니다.
침대 뒷편의 바닷가 사진은 열대 휴양지에 있는 호텔이라는 것을 강조한 듯 합니다.
비록 일반 도심형 호텔과 다를바 없는 구조이지만요.
체크인할때 ID와 패스워드 받아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한국과 같은 속도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간단한 검색과, 음악 스트리밍 정도는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흰색 큰타일과 파란색, 하늘색등이 섞인 조그만 타일등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욕실 입니다.
욕조는 없고, 좌변기와 세면대, 샤워부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나 있는데, 여닫는 문이 없어, 물을 좀 세게 틀면 물이 욕실 바닥으로 쉽게 튀니, 샤워 부스 옆에 비품으로
나오는 발수건 꼭 깔고 샤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생구는 샴푸와 샤워젤, 물비누 정도로 기본적인 것들만 제공이 되요.
세안제, 린스등 그외의 것들, 치약, 칫솔은 미리 준비 해오셔야 겠습니다.
호텔 바로 대각선 옆에 패밀리 마트가 있으니, 가서 바로 사와도 되구요.
매일 제공되는 생수 2병은 이렇게 유리병에 담아서 욕실에 비치해 놓습니다.
양치 할때 쓰라는 뜻인지..
흰색으로 도색된 벽면, 나무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앞쪽면, 흰색 타일 바닥..
현대적이고, 깔끔한 느낌 이에요.
방 자체는 작지만, 그냥 편하게 쉬어가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실속형 보다 조금더 좋은 컨셉의 호텔이라 보면 될것 같아요.
이렇게 Do not Distutb / Make Up room을 독특하게 표현했네요 ^^
냉장고 안에 있는 미니바들은 물한병 드셔도 유료이니, 참고 해주시구요.
비싼 미니바 이용 보다는 호텔 옆에 패밀리 마트가 있으니, 편의점에서 물하고, 음료수등을 사서 보관해 드시는게 더 낫겠죠..
호텔 8층 옥상에서 보이는 파타야 시티뷰.
2층에 있는 피트니스 룸 입니다.
트레드밀, 싸이클 머신, 싸이클론등 유산소 운동기구는 한대씩만 있구요. 다른 코너에는 킬로별 덤벨들이 있어
근육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가 많지는 않지만, 구색은 갖춰놓은 모습입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다이어트와 체중감량을 위해 트레드밀과, 싸이클론등 유산소 운동기구를 이용해 구슬땀을 흘려 봅니다.
헛둘 헛둘..
반대편에 정수기가 있어 갈증이 날때 물을 마시면 되구요.
피트니스 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 모처럼 여유있는 공간속에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피트니스 룸에서 흘린땀을 수영으로 식혀 봅니다.
8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서 (헉헉헉... ㅜㅜ) 옥상의 수영장으로 갔어요.
수영장에서 건너편에 더 애비뉴몰 파타야와 저 멀리 파타야 비치가 보입니다.
피트니스 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 모처럼 여유있는 공간속에서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피트니스 룸에서 흘린땀을 수영으로 식혀 봅니다.
8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서 (헉헉헉... ㅜㅜ) 옥상의 수영장으로 갔어요.
수영장에서 건너편에 더 애비뉴몰 파타야와 저 멀리 파타야 비치가 보입니다.
수영장은 직사각형이며,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수영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물도 비교적 깨끗한 편이어서 수경 끼면 물속이 투명하게 보이고,
수경 벗고 수영해도 될 정도로 풀장 관리는 잘되는 편이었어요.
1시간 동안 숨이 턱밑까지 차오를 정도로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 한가로이 휴식을 취해 봅니다.
서양에서 온 친구들은 이렇게 호텔 수영장에서 일광욕하면서 책도 보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여유있는 모습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휴가 일정 때문에 이곳저곳 바쁜 관광일정에 쫓기는 한국, 중국 분들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에요.
이날 만큼은 저도 데일리 투어 일정이 없어, 저녁에 쇼 보기 전까지는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한가롭게 쉬어 봅니다.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일어나 아침 먹으러 다시 올라 옵니다.
전날 밤에 OA 버스 한대가 들어오더니, 약 20명 가량 되는 인도인 단체 패키지 여행객들이 호텔에 체크인, 좀 소란스럽기도 했고, 그 다음날 아침밥은 다먹었구나 살짝 긴장했는데.. ㅜㅜ
늦잠 푹 자고 일어나서 한 9시 경에 조식당 가니까 한가롭고, 음식도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_^
태국 호텔 조식당의 또 다른 단골 손님 카우똠 이에요.
전날 과음 하신 분들, 아침에 입맛이 없는 분들께 좋습니다.
저도 과음으로 인해 아침에 속이 안좋을때는 쌀국수나 죽 "카우똠"으로 속을 풀어 줍니다. ^^
튀긴 마늘 껍질에, 식초, 간장, 태국식 고춧가루 살짝 뿌려주면 짭짤하고 고소한 것이 맛있어요~
빵은 크로와상이 크로와상이 괜찮았어요.
이만하면 3성급에 비해 조식이 잘나오는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2015년 2월경에 신규 오픈한 오조 파타야 호텔.
위치도 편리한 곳에 자리잡고 있고,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고 깔끔한 시설, 등급대비 잘되어 있는 풀장과 피트니스등의 부대시설,
더불어 비교적 푸짐한 메뉴의 아침식사..
이만하면 파타야에서 가성비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쏭끄란 연휴를 맞아 제가 체크인 했던 날에도 모든 방이 만실되었고, 실제로 중국, 홍콩, 대만등 중화권에서도 태국의 쏭끄란 연휴를 체험하기 위해 많은 자유여행으로 방문한 관광객들이 오조 파타야 호텔에 투숙하고 있었답니다.
연휴를 맞아 놀러온 태국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었구요.
1주일전에 미리 부킹 안했으면 방 못잡을 뻔 했어요.
파타야에서 저렴하면서도 깔끔한 객실에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다 있는데 찾으시는 분들, 그리고 조식을 어느 정도 제대로 드셔야 하는 분들, 하지만 4성급 가기에는 예산이 좀 부담스럽다 느끼시는 분들께 오조 파타야 호텔은 좋은 후보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