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여행- 방콕 출발 파타야 일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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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여행- 방콕 출발 파타야 일일 투어

몽키트래블 5 2613

이번에는 방콕출발 파타야 산호섬과 파타야 일대 투어를 해 봤어요.

역시 여행을 가면 하루를 꽉꽉 채워 놀아야 기분이 좋아져요.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5시 30분에 호텔로 픽업오는 상품을 신청하여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이건 제가 타고 간 벤의 내부와 외부에요. 깔끔하고 편안해서 가는내내 잠을...

 

 

 

 

 

이곳이 미팅포인트에요. 이 전에 호텔이나 다른 곳을 들리시더라도

차량을 다시 꼭 탑승하셔서 이 곳으로 이동하셔야되요.

 

 

 

 

 

 

 

 

파타야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벌써 모여있네요

 

 

 

 

 

 

이제 산호섬으로 출발!

 

 

 

 

저 멀리 페러세일링을 하는 것이 보이네요.

 

 

 

 

 

 

 

 

 

 

 

 

 

 

도착 후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아침 이른 시간이라 아직까지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한산해서 좋아요.

 

 

 

 

 

 

튜브는 한 개에 100바트를 주고 빌릴수 있어요.

 

 

 

 

 


자, 이제 자리에 앉아서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듣습니다.

 

 

 

 

 

 

방콕에서 다섯시 반에 출발해 와서 너무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설명을 다 듣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요.

여기 맛있게 생긴 식당이 있네요. 메뉴를 볼까요?

 

 

 

 

 

 

우와 신라면도 있어요ㅎㅎ 태국에서 신라면을 보다니 또다른 느낌이네요.

그래서 저는 신라면 하나를 주문하고 자리로 배달을 시켰어요.

 

 

 

 

 

그 사이에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네요 !

 

 

 

 

 

음료는 한국어로도 쓰여있어서 보기 참 편했어요.

 

 

 

 

 

 

안쪽에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여기도 한국어로 화장실이라고 쓰여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와 라면이 나왔어요. 여기서 한국라면 먹으니까 꿀맛!

다 먹고 물놀이 좀 하다보니까 이제 떠날 시간이네요.

 

 

 

 

 

 

저 멀리 많은 배들이 들어오고 있어요.

 

 

 

 

 

 

 

 

갈 때가 되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오네요.

일찍 들어가는 투어를 신청하길 잘했어요.

 

 

 

 

산호섬 안녕!

 

 

 

 

 

 

배를 타고 나오니까 저 멀리 페러세일링장이 보입니다.

 

 

 

 

 

 

 

 

페러세일링장에 도착했습니다. 내리기 전에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안전하게 배에서 내립니다.

안전요원 분들이 안전하게 한 명 한 명 손도 잡아주네요.

 

 

 

 

 

 

배에서 모두 내리면 한 곳에 앉아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습니다.

페러세일링은 인간이 죽기 전에 꼭 해야할 것 100가지 중에 하나라네요.

그만큼 엄청 재밌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페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태국까지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꼭 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설명을 다 들으면 배에서 입은 구명조끼는 벗고

페러세일링장에서 주는 구명조끼를 입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페러세일링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는 해양스포츠 중에 하나입니다.

태국에 여행가시면 꼭꼭 들러서 타보세요. ^^

 

 

 

 

 

 

 

 

 

 

이제 다시 파타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니 배에 탈 때 찍었던 사진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이곳이 미팅포인트!

파타야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샤워를 하고 만납니다.

하지만 저는 방콕에서 출발한 관계로 호텔이 없어서 근처 샤워장으로 향합니다.

가이드 분이 안내를 해 주시네요.

 

 

 

 

 

 

 

 

 

이 곳 맨 왼쪽이 샤워장 입구입니다.

 

 

 

 

 

 

가이드가 비용까지 다 내고 가서 저는 들어가서 샤워하는 것만^^

안 쪽에는 세탁기도 있네요.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비용을 내고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샤워실입니다.

 

 

 

 

 

 

이곳은 샤워실

샤워를 마친 후 가이드가 말하는 곳에서 기다리면 데리러 옵니다.


 

 

 

 

수상시장에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 태국의 상징 코끼리가 보이네요.

하지만 전 조금 있다가 코끼리 트래킹을 하러 갈 거니까

패스 ~

 

 

 

 

 

수상시장 입구에요.

 

 

 

 

 

 

지도랑 여기저기 어디에 뭐가 있는지 볼 수 있네요.

 

 

 

 

 

 

 

 

가이드가 표를 사오면 이렇게 스티커를 줍니다.

 

 

 

 

 

 

이 곳은 수상시장의 상징! 배를 타러 가는 곳

 

 

 

 

 

지도와 사진이 있어요.

 

 

 

 

 

 

점심으로는 태국식 쌀국수! 꾸어이띠어우를 먹었어요.

 가이드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주문을 해 놔서 문제 없이 먹었어요.

간혹 팍치(고수) 때문에 쌀국수를 못 먹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이건 설탕, 고춧가루 등등 입맞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되요.

 

 

 

 

 

식사가 끝나고 자유시간이 주어졌어요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이것저것 많이 팔아요.

 

 

 

 

 

수상시장 답게 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마사지 샵도 있어요.

구경하다가 피곤하면 발마사지를 ㅋㅋ

 

 

 

 

 

먹을 것도 많이 팔았는데 진짜 맛있어보였는데...

쌀국수를 먹어서 배가부른 관계로 패스 ㅠㅠ

 

 

 

 

 

하지만 간식은 먹어봐야겠죠?ㅋㅋ

Fried Ice cream... 이건뭐지?

가격도 20밧 밖에 안하네요.

 

 

 

 

 

이게 아이스크림인가? 빵같은데..

 

 

 

 

 

 

 

 

안을 보니까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따뜻하고 안은 시원한게 오묘하고 맛있어요.

이제 다 먹었으니까 나가야겠죠? ㅋㅋ

 

 

 

 

 

이제 저 곳을 나가면 가이드가 기다릴거에요.

 

 

 

 

 

짜잔! 출구! 이제 황금절벽으로 이동해봐요.

 

 

 

 

 

 

우와 엄청 크네요.

현 태국 왕자가 1995년 현 태국왕의 무병장수를 기원하여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저 부처 아래에 쓰인 것은 태국어로 1995년을 뜻하고,

그 아래에는 부처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웅장하네요.

이곳은 태국 군인이 지키는 곳이라고 합니다.

금으로 이루어져있다고 금을 캐가면.... 철컹철컹ㅎㅎㅎ

 

 

 

 

 

 

이젠 코끼리를 타러 이동해볼까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우와 엄마코끼리랑 아기코끼리가 같이 움직이네요.

이렇게 같이 움직이는 코끼리는 처음 봤어요.

 

 

 

 

 

 

저기 앞에 가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코끼리 타고 한바퀴를 돌고 내릴 준비를 합니다.

 

 

 

 

 

저 멀리 다 타고 내리려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이고 더워라.. 코끼리를 타고 땡볕을 돌았더니 조금 덥네요.

코끼리를 다 타고 내려오니까 이렇게 코코넛이 기다리고 있어요.

안에있는 물을 빨대로 마시고

다 마시면 저 숟가락으로 안을 긁어 먹어요.

 

 

 

 

 

 

농눅빌리지에 도착했어요.

 

 

 

 

 

 

가족들이 와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동물들을 밖에 풀어놔서 신기하고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곳이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곳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쇼까지 다 보고 나중에 만납니다.

 

 

 

 

 

가이드가 말해준 곳을 따라서 걷습니다.

 

 

 

 

 

우와!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예쁜곳이네요.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곳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이젠 구경도 다했으니 쇼를 보러 가볼까요?

 

 

 

 

 

 

쇼를 보러 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태국 전통쇼에요.

 

 

 

 

 

5 Comments
치느님과커피 2015.06.15 09:31  
물 깨끗하네요~ 투어는 현지에서 신청하신건가요??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ㅠㅜ
몽키트래블 2015.06.17 10:26  
네~ 몽키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투어만 따로 신청했답니다.
http://thai.monkeytravel.com/user/product/product_list.php?part=tour&mfcode=NQ==
홈페이지 한번 참조해보세용^^
풍풍풍 2015.06.17 16:17  
방콕으로 원위치는 안해주나봐요~!!?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괜찮은가요??
난 조금 무서운듯~!!
몽키트래블 2015.06.19 22:48  
네 ~! 방콕 -> 파타야로만 픽업됩니다.
투어 끝나면 18:00 정도라서 생각보다 늦은 시간은 아니며,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가시는 시점이거나
여행 일정이 짧아서 당일에 파타야를 다녀오고 싶으실때 괜찮은 투어입니다. : )!
큰배낭이 2015.07.06 22:32  
또 로그인을 하게되네요
몽키 트러블을보니 또 울컥. 저 돈이 아쉬운사람이 아닙니다. 시간은 너무 없네요 4년만에 3박4일로간 여행 몽키트러블땜에. 하루 홀랑 날려먹었습니다. 조심하세요
호텔 픽업  안옵니다. 비싼 국제요금 내서 전화하면. 우짜겠노. 환불 해줄게가 답니다. 궁금하시면 제 글한번 보세요. 즐거운 여행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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