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소셜 네트워크들이 일상이 되면서 사진 또한 전문가 비전문가를 할것 없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

이번엔 그 사진을 컨셉으로 한 포토 호텔에 다녀 왔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 마자 체크무늬 곰돌이가 있네요.

잠시 있었는데 투숙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네요 ^^; 

 

포토존인가요 ㅋ

 

 

 

리셉션은 아담합니다. 여기 저기 검정체크가 이곳의 컨셉인듯 싶어요. 

 

로비 한켠으로는 사용하실 수 있는 컴퓨터가 있어요. 

역시 컴퓨터는 서서써야 멋이나지요 ㅋ

 

 

 

오존과 오션 두개의 룸타입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객실 보다는 뷰의 차이라고 해요. 

 이곳은 오션룸으로 씨뷰가 가능한 룸타입이에요. 

소파라 부르기에는 생긴것이.. 으음.. 누워서 자도 될 정도에요 ^^;;

 

 

 

객실은 전체적으로 밝고 깨끗한 느낌이에요. 구조가 뭔가 평범하면서도 특이한? ㅋ

 티비가 침대 옆쪽으로 있어서 보려면 세로로 누워야 겠어요 

여기에도 곰돌이가 있네요. ㅋ

 

 

 

짜잔~~ 바다가 보여요 실제로는 사진보다 잘보입니다 ^^;

 

 

 

 

발코니에 욕조가 있는데요. 바로 앞이 정원(?)이라 이용하기에는 좀 민망할꺼 같아요 ㅋ

 욕조는 욕실 안에 있는 객실과 발코니에 있는 객실이 있어서 원하실 경우 미리 요청하셔야 한다네요. 

 

 

 

소파도 편안하게 보여요. 개인적으로 이런느낌의 소파를 좋아해서 ^^;;; 

 

 

 

역시 높이 있다는건 올라오긴 힘들어도 이렇게 먼진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발코니에서 본 객실이에요. 

 

 

 

무료로 주는 물과 커피차 세트에요. 

 

 

 

미니바에요. 조촐하지만 미니바는 무료에요 ^^

 

 

 

검정과 흰색의 조화가 참 잘어울려 있어요~ 

 

 

 

곰돌이 옆으로는 가운이 있네요 ^^

 

 

 

아이팟 전용 스피커와 컨트롤 패널이에요. 

 

 

 

웰컴 과일은 사과 두알~ ㅋ 이쁘지요 

 

 

 

세면대가 화장실 밖으로 나와 있어서 간단히 사용하기 좋아요. 

 

 

 

샤워실과 화장실 또한 따로 분리 되있어어요. 보통 4성급 호텔에서는 보기 힘든 구조에요. 

 

 

 

세면대 옆에 헤어 드라이기가 있네요. 

 

 

 

 

안전금고가 없어서.. 없나? 하고 물어봤더니 여기 있다고 보여주네요. ;;; 

 안전하게 숨겨놨네요 ㅋ 위치는 침대 뒷편에 있어요. 

 

레스토랑으로 이동중이에요. 중간 중간에 이렇게 사진들이 전시되 있어요. 

 

 

 

책을 읽지 않지만 취미삼아 소품삼아 모은다는 친구가 생각 나네요.   ㅋ

 옆쪽으로 보이는 것들은 기념품으로 팔고 있는것들이에요. 

 

프론트에 요청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어요 ^^

 

 

 

메인레스토랑 겸 조식당입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네요 ^^ 

​

 

 

이곳은 특이하게 레이트 블랙퍼스트가 있는데요. 조식 가능한 시간이 무료 13시까지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11시가 넘어 갔는데도 불구하고 곳곳에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아직까지 차려져 있는 조식들.. 

 

 

 

조식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늦이시간.. 브런치라고 하는것이 낫겠어요 ^^;;

 

 

 

여행좀 가서 늦잠좀 잘라고 하며 조식이 아까워서.. 일어나서 먹고 쉬고는 했는데 ㅎㅎ 

 이곳은 푹 자고 일어나서 먹어도 될꺼 같아요.~~ @.@

 

 

이런 경치를 즐기며 조식을 드실 수도 있어요 ㅋ

 

 

 

조식당 밖 야외에 차려진 테이블이에요. 바닥은 인조잔듸에요 ㅋㅋ

 

 

 

수영장이에요. 크지는 안지만 충분히 즐긴만한 공간이 나오고 제일 좋은건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것 이겠지요 ^^

 

 

 

야외정원이에요. 아까 객실에서 보았던 그곳~! 저녁 때면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해요 ^^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에요. 이용 2시간전에 미리 예약 하시고 이용하셔야 된다고 써있어요 ^^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럴까 막상 호텔에 도착했을때 외관을 보고는 실망이 컸어요 

그러나 역시 겉만 보고 판단한것은 아닌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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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과 시설이 만족스러워서 그냥 둘러만 보고 나온게 참 아쉬웠어요. 

푸켓여행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묵어보고 싶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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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적인 취향인것이지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