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환경으로

 

아시아의진주라고 불리는 태국에서 가장큰섬이예요.

 

현재는 내륙과 연륙되는 사라신 다리가 놓여 육로로도 이동이 가능해요.

방콕에선 13시간정도 차로 이동해야해서 비추 입니다.

 

 

 

                                                                                                                                        (푸켓지도사진출처: 태국관광청)

 

푸켓여행일정을 짜다보면, 어디에 어느호텔을 예약할지 난감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푸켓지역정보를 알려드리려 해요.

 

푸켓은 주요 해변을 기준으로 지역을 구분합니다.

빠통지역으로 가장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편이고 , 그외  까따나 까론비치등을 비롯해 다른비치로도 다니는 편입니다.

휴양으로는 라구나 또는 카오락쪽도 요즘은 많이들 가시는 편이예요.

​

 

 

 

 

 

 

빠통비치

방콕에는 스쿰빗, 파타야에 파타야 비치가 있다면 푸켓은 빠통비치입니다.
우선 가장 많은 호텔들이 밀집해 있고, 그에 따라 많은 식당, 스파, 편의시설, 그리고 유흥가 들도 모여 있어요
 
특히나 정실론을 중심으로 방라로드 까지 이어지는 곳은 푸켓에서는 가장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대신 번화가(??)라서 그런지 넓은 리조트들보다는 호텔 위주로 있다는 점과 비치를 끼고 있는 호텔이 없다는

점은 약간 아쉬워요.
 
하지만 푸켓이 처음이라면 한번 꼭 가봐야 할 푸켓 자유여행을 시작하기 좋은 곳은 역시나 빠통 비치입니다.

​

 

 

까론비치

푸켓에 유명 해변은 빠통, 까론, 까타 비치인데 그 중에 한 곳인 까론 비치입니다.
공항이나 푸켓 타운에서 출발했을 때 위치가 빠통 -> 까론 -> 까타 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빠통과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넓고 단독 해변을 끼고 있는 근사한 리조트가 많다는 장점이 있어요
빠통에 비해서는 리조트 주변에 할게 많지는 않지만 식당 등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에요.

요즘은 서양인들의 인기로 까론비치 쪽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까따비치

까타 비치는 까론에서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있는 곳인데 빠통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번화한 거리를 끼고

호텔들이 많이 있는 편이고,
 
그 번화가가 까론 비치보다는 접근성이 좋고 약간 더 규모가 있는 곳이라 해변을 즐기면서도 편안한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전세계 체인인 클럽메드가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어 클럽메드 전용비치 라는 말도 있어요 .ㅎ

​

​

​

 

 

마이카오 비치

 푸켓의 북쪽에 있으며, 예전보다는 요즘 들어서 조금씩 인기가 더 많아지는 곳인데요
 우선 공항에서 차로 10~15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체적으로 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규모가 큰 리조트들이 많이 있는 편이예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비슷한 규모나 타입의 호텔이라면 빠통이나 까론 까타 비치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느낌도 있어요
 
 대신 단점으로는 리조트 밖으로 나오면 그다지 할게 없는 편이라서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말하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설들이 좋은편이예요.

 

 

 

 

 

 

라구나비치  

라구나 단지라는 호텔들이 모여 있는 큰 단지가 위치 하고 있어요

 여행객들이 찾는 호텔들만큼이나 외국인들의 별장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오래 지내기에도 불편함이 없어요.

인기있는 리조트는 아웃리거라구나, 앙사나라구나, 반얀트리라구나, 두짓 라구나 등이 있어요.

 

단지 내의 일부 리조트 들은 바다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라 허니문이나 젊은 사람들이 여행을 오기 보다는 가족 단위

여행이나 리조트 내에서 조용이 있다 가기 좋아요.

단지내에 9홀 골프장이있어,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

 

 

 

 

 

까말라비치

다른 비치에 비해서 리조트들 사이 거리가 조금 더 넓고 조용한 곳이에요

 

공항과 빠통의 중간 지역에 있어서 양쪽으로 이동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 푸켓 타운으로의 거리도 그다지

 먼 편은 아니에요

 

유명 리조트 들도 어느 정도 자리하고 있으면서 고급 풀빌라 들도 조금 있는 편이라 허니문 오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어요

둘만의 시간을 보내다 지겨우면 여기저기로 이동하기 좋은 곳 인듯 해요 .

 

 

 

기타 비치들

 

나이양 ,나이한, 라와이~ 그리고 라차섬 피피섬등~ 

푸켓에는 정말 많은 비치와 섬들이 있는데, 나머지 곳들은 비치로써 매력이 충분히 있긴 하지만 

 

 

 

하나로 설명하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 안에 있는 리조트의 특색으로 고르시는게 더 좋을 듯^^

 

매력있는 숨은 호텔이나 리조트 들이 많은 푸켓이니 리뷰가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고 도전해보세요.

​

푸켓 자유여행시 참고해 보시기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