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수완나폼 공항 짐 맡기는 곳 & 래핑하기 ◆
방콕 수완나폼 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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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폼 공항에서 짐 맡기기 & 여행가방 래핑하기 | |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짐 맡기고 싶을때는?
공항에서 짐을 맡기고 싶은 상황이 닥쳤을때 알아두면
유용한 레프트 러기지를 오늘은 소개할까 해요
출국장 P,Q 카운터에 짐 맡기는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답니다
레프트 러기지, 저는 후아힌에서 너무 일찍 출발한 나머지 공항에서 4시간 정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님이랑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에 나가서 저녁을 먹고 택시타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막상 다녀오려니 29인치 어마어마한 여행가방을
짊어지고 다니긴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낸 곳이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짐 맡기는 서비스 레프트 러기지
여권과 함께 간단하게 이름과, 비행기, 몇 시간 내지는 며칠간 짐을 맡길건지 작성합니다
꼭 지켜 달랍니다
하루에 100밧 정도의 저렴한 요금으로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짐 맡기는 서비스가 가능하니.
저 처럼 공항에 일찍 도착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라별로 있고없는게 있는 러기지래핑!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도 래핑하는 곳이 있어서 하려고 했으나 오픈시간 전이라 하지를 못했는데요.. 저는 공항에 래핑서비스가 있으면 꼭 하는 스타일이에요
가방 하나에 150밧, 온리 캐쉬!랍니다
믿거나말거나, 어느 나라 공항이든 마음만 먹으면 수화물을 꺼내어 가방을 살펴보기도 한다고 하니.. 혹시 모를 만약의 일을 대비해서 저는 래핑하는 곳이 있으면 공항에서 꼭 래핑을 하는 편이에요
가방에 커다란 랩을 둘둘둘 말아버립니다
랩으로 돌돌 말아버리고 테이프로 엄청나게 찍찍찍 집에가서 뜯을때 좀 짜증나요 음하하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우리만 래핑했다고 아무도 안했다고 매번 할때마다 궁시렁 거리는 남편님
눼, 정말 짐 찾을때 보면 우리만 래핑 크하하하하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어중간하게 시간이 남아 어디를 살짝 다녀올만 하다면,
거추장 스러운 가방따윈 맡겨버리시고 가뿐하게 외출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방콕 수완나폼 공항 근처엔 이케아와 커다란 쇼핑몰이 있으니
방콕 시내까지 안나가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래핑서비스는 한 번 해볼만 하답니다 ㅎㅎ 내 가방의 안전은 내가 지키는게 좋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