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베스트의 명예뒤에 있는 휴먼 서비스!!

객실 395개에 종업원만 1000명이 넘는 월드베스트만의 노하우!!

방콕의 오리엔탈 호텔이라고 한다면 이미 태국 최고의 호텔임을 넘어서 세계 최고의 호텔이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는 호텔이다.

이미 전세계의 유력한 여행 잡지나 기관으로 부터도 20년 이상 월드 베스트를 수상했을 정도로 전세계 호텔 오너들의 교과서가 되고 있는 호텔이며 아직도 매년 수 많은 전 세계의 호텔들이 이런 오리엔털만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이곳을 방문을 하고있고 벤치마킹을 하고있다.

이런 작지만 강한 오리엔탈만의 저력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것일까?

과연 이 호텔이 그런 대단한 명성 만큼이나 호텔의 시설이 럭셔리하거나 또한 금전적으로 투자를 많이 한 호텔인것이냐? 하면???

결코 그렇지가 않다는것!

우리는 바로 이 부분에 주목을 해야만 한다.

이는 비단 이 호텔의 예 뿐만이 아니고 모든 사업이나 비즈니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월드베스트를 이루어낸 그 가장 중요한 핵심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

무엇이 현재의 월드베스트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일등 공신인 것인가?

고객이 오리엔탈을 선택하기 전에 룸의 시설이나 화려한 건물의 외관 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등의 그런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염두에 두고 이곳을 선택 한다면 분명히 이곳은 그리 큰 매력이 있는곳은 아니다 라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린다.

하지만 월드 베스트만의 또 다른 깊이있는 역사와 휴면 써비스 또는 그 이상의 감동을 원한다면 태국에서 이 이상의 호텔은 분명히 없다는것을 또한 말씀 드리는 바이니....

지금 부터 그 오리엔탈 만의 서비스와 역사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자.

130년이 넘은 월드베스트 호텔인 오리엔탈 호텔의 외관

위의 사진에도 보시다 시피 오리엔탈 호텔의 외관은 썩 화려 하지가 않음이다.

어찌 본다면 월드 베스트라는 명성에 비해 너무나 소박하고 초라하기 까지 하다.

1876년...

차오프라야의 조그마한 선원들의 숙소였던 오리엔탈 호텔은 그 뒤로 긴 시간 동안 현재의 관광대국으로 발전한 태국의 현대사와 함께 그 애증의 역사를 늘 함께 해 왔다.

현재 홍콩의 만다린-오리엔탈 그룹의 소속인 오리엔탈 호텔은 그 그룹의 다른 지역의 그 어떤 호텔들과도 결코 동급이 아닐것이다.

이런 방콕 오리엔탈만의 명성과 명예의 역사는 1967년에 30세의 어린 나이에 이곳에 부임한 총 지배인의 전략적인 기업 운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오리엔탈만의 가장 중요한 핵심 노하우는 바로 "사람"이다.

Kurt Wachtveitl..

그는 태국에서 단순하게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특별한 장점을 감각적으로 발견하여 그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하나씩 도입을 하기에 이르는데 그가 가장 핵심적으로 추구를 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람"이었다.

분명히 자존심은 강한듯 하지만 너무나 착하고 선한 눈빛을 가지고 있는 태국 사람들의 습성....

그는 그것을 잘 활용해서 호텔 경영에 도입을 하였고 그리고 결국은 성공 신화를 이루게 된것이다.

그는 그것을 만들어 내기전에 우선 직원들로 부터 회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하게끔 하기 위해 호텔내 직원들의 복지와 연금 제도에 주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리엔탈 호텔만의 팀 플레이를 만들어 냈고 시상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을 독려한다. 정직상,건강상등등...

거기에 오리엔탈만의 유명한 버틀러 시스템을 첨가를 시키는데..

바로 이 부분이 현재의 오리엔탈 호텔의 명예와 성공을 가져다 준 가장 핵심 정책이 된것이다.

메인 로비... 고객들은 이곳을 들어서는 순간 감동의 "사람" 서비스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버틀러라 함은 전속 서비스맨 시스템으로써 손님 한명당 직원 한명이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수행해 내는 오리엔탈만의 특별한 노하우 시스템으로 현재에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감동을 받고 있는 오리엔탈만의 핵심 노하우 이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도 체크인을 한 후 짐을 풀고 복도로 나왔을때 이미 복도의 모든 직원들은 필자의 이름을 다 기억을 하고 반갑게 인사를 했었다..

그리고 고객을 최 우선적으로 보살피는 것은 물론이며 극단적인 예를 하나를 더 든다면 아침 식사시 커피 한잔에 설탕이 몇 스푼이 들어가는 가를 꼼꼼히 기록해 두었다가 몇년 뒤 그 손님 재 방문을 했을때 정확하게 그 설탕량을 기억을 해내는..

말 그대로 고객의 입장에서는 가장 감동적인 관리 시스템이 바로 이곳 오리엔탈만의 시스템인 것이다.

그렇게 그가 부임한지 10년만에 결국은 차오프라야 강변의 이 자그마한 이 호텔은 전 세계의 그 많은 모든 호텔들을 제치고 당당히 월드 베스트에 등극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월드 베스트의 명예는 대규모 투자도, 발전된 기업 시스템도, 기타 다른 요소도 아니었다.

그것은 그가 읽어낸 모든 서비스 산업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사람"에 있었던 것이다.

오리엔탈의 긴 역사가 뭍어 있는 Oriental Authors’ Wing

하얀색 질감의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Oriental Authors’ Wing

The Authors’ Terrace

위의 Authors┖에는 그동안 이곳을 찾은 각계 인사들과 명사들의 기념품 및 방명록 등을 잘 전시해 놓고 있어 마치 또 다른 하나의 작은 박물관을 보는듯 하다.

너무나 우아하고 은은한 공간에서 그 모든 이들이 최고의 VIP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오리엔탈의 객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슈페리어 룸이다.

오리엔탈 만의 고급 가구와 단정한 카페트가 월드 베스트의 품격을 한껏 더 높여준다.

거기에 신문 써비스 우산 써비스 뭐 그런것들은 이곳에선 너무나 기본적인 써비스이니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다.

참고로 오리엔털은 기존의 일반 호텔들이 추구하는 조이너스 차지도 없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이다.

오리엔털 호텔을 선택한 손님은 무조건 VIP 인 것인데 그와 함께 객실을 들어오게 되는 그 어떤 현지인도 당연히 그 고객이 선택을 한 사람인 것이고 당연히 그 또한 VIP 라는 야그이다.

현지 길꺼리의 여자건 현지 나이트 클럽의 남자건..

입구에서 그 손님의 동행인을 붙잡고 아이디 카드를 제시하게 만들고 그리고는 돈을 또 다시 추징하게 만드는 기존의 다른 호텔들과는 너무나도 대비가 되는 부분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쉽게 말해 이런 하나 하나의 것들이 이곳이 월드 베스트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Superior Room Bathroom

오리엔탈 호텔은 화장실이 넓은것이 특징이다.

Deluxe Stateroom

Deluxe Stateroom

Deluxe Suite Barbara

Living Room

Deluxe Suite Captain

Siam Suite

Master Bedroom

Bathroom

각종 부대 시설들

오리엔털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더불어 방콕에서의 최고급 휴식을 보장 받을수 있는 오리엔털의 부대 시설들을 살펴 보자.

Chinahouse

중국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만한 세트장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챠이나 하우스이다.

차이나 하우스에서 영화 주인공 처럼 차 한잔을...

강변의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

Rim Naam Terrace

오리엔털 스파와 쿠킹스쿨

오리엔털 호텔의 스파는 역시 태국에서 이미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오리엔털의 쿠킹스쿨 또한 태국의 전통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쿠킹 투어 코스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The Oriental Spa

The Oriental Spa

더블 오일 마사지

Oriental Spa Suite

오리엔탈의 쿠킹스쿨 프로그램

최고급 정통 타이 요리에 도전을 해 보시라

Swimming Pool

결론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호텔의 눈에 보이는 화려함 보다는 사람 하나하나의 서비스에 감동 받고 싶다면....

그리고 스스로 최고의 vip로 대우를 받고 싶다면..오리엔탈이 제격이다.

단 이곳은 객실이 많지 않은 까닭에 미리 미리 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방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

다만 최근에 심심치 않게 낫티의 여행객들이 이곳 오리엔탈을 이용해 주신 까닭에 이젠 오리엔탈도 낫티에게 좀 더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는것이 중요한 핵심 포인트~~^^
페닌슐라는 당근이다~~^^

방콕에서 역시 최고의 호텔을 꼽으라면 오리엔탈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