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의 리얼리티] 설렌다, 그리고 탐난다. 차원이 다른 끌림! "소피텔 방콕 스쿰윗"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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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의 리얼리티] 설렌다, 그리고 탐난다. 차원이 다른 끌림! "소피텔 방콕 스쿰윗" 리뷰♥

호텔뱅크 0 1107
보통 제목을 붙일 때 필자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고심 끝에 생각한 제목이지만 실질적으로 보기에는 그다지...라는 제목이 99%인거 필자도 알고 있다.)

 호텔 인스펙션을 하면서 필자가 가장 인상깊게 느낀 점이나 다른 호텔에서 찾을 수 없는 부분을 소개하기 위해 제목을 짓는 편이다. 필자만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리뷰를 써 나가는 것보다 제목을 결정하는 것이 더 어렵다. ^^ 

 하지만 이번 소피텔 방콕 스쿰빗은 호텔에 들어설 때 부터 나올때까지의 필자가 항상 가지고 갔던 느낌은 한가지 였다. 

지극히... 아주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 호텔을 리틀 세인트 레지스라고 부르고 싶다.

새로 신축된 건물이다. 
 정면에서 건물을 위로 바라보면 건물이 내고 있는 분위기는 다르지만 페닌슐라 호텔하고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층수도 비슷한것 같고...호텔 분위기가 난다기 보다는 세인트 레지스 호텔 처럼 오피스 건물 느낌이 많이 든다.

소피텔 스쿰윗 호텔 로비의 모습이다.

 천장까지 높이는 내략 13~15M정도로 상당히 높다. 호텔 부지가 좁은 터라 로비가 넓지는 않지만 천장까지 높이가 높아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역광으로 찍어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지만 세인트 레지스와 비슷한 색상 톤의 내장재들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꾀하였다.

로비를 들어선 다음에 오른쪽에는 별도로 체크인 카운터 코너가 있었다. 

 체크인을 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필자가 머물렀던 호텔중에서 가장 체크인 시간이 빨랐던 곳은 페닌슐라 호텔이었다. 반대로 체크아웃 시간이 가장 빨랐던 곳은 시암 켐핀스키였다. 

체크인 시간이 좀 길었던 곳은 세인트 레지스였다.

체크인 카운터를 마주하고 있는 곳에 컨시어지가 있다.
컨시어지 사이와 체크인 카운터 사이에 사진의 오른쪽과 같이 거대한 기둥이 있는 것이 아쉬웠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오호~ 웰컴 드링크! 
더 뮤즈 랑수언 호텔 이후로 처음 받아보았다.

 작은 것이지만 더운 태국 날씨에 힘들게 공항에서 호텔까지 와서 체크인 하는 시간동안 목을 축일 수 있게 배려하는 것도 5성급 호텔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엘리베이터 로비이다.

 엘리베이터 입구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전체적인 호텔 분위기에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필자가 체크인 한 객실은 25층의 6번 객실인 럭셔리 객실이었다.
노란색톤의 은은한 조명에 보이는 패널이 예뻤다.

객실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역시 보스 라디오 / CD플레이어!

매트로 폴리탄 사톤 호텔에 이어서 2번째로 본다.
그런데 소피텔 스쿰빗에는 아이폰,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는 아이폰 독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필자는 아이폰 사용자가 아니므로 연결을 하지 못했지만 호텔 객실 내에 이러한 브랜드의 시스템이 기본 객실에도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호텔은 찾아보기 힘들다.

TV는 벽에 고정되어 있으며, 스마트 TV를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역시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유투브나 웹서핑등을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창가쪽에 있는 서재책상이다.

 좀 오래된 듯한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서재책상이 아닌 깔끔하고 심플한 서재 책상이 있어 객실 내 분위기가 산뜻함을 더하고 있다. 

참고로 서재 책상을 접을 수 있으며, 엑스트라 베드를 놓을 수 있다고 한다.


서재 책장 바로 옆에는 이렇게 1인 소파가 있었다. 


 서재 책상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포트를 갖추고 있어 비지니스 출장으로 방문하는 비지니스 맨들의 편의성도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당히 단순한 버튼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화이다. 

 일반적으로 버튼이 많이 있으면 기능이 많다고 볼 수 있으나, 필자처럼 호텔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여행객들에게는 오히려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소피텔 방콕의 전화의 경우 상당히 단순한 버튼들로 인해 쉽게 서비스를 요청할 수가 있었다. 

킹 사이즈 침대이다. 침대 뒤에는 커다란 액자가 붙어 있었다. 

샹그리라 호텔의 풍수에 따른? 고대 벽화와는 다르게 화가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한 액자가 있었다. 
객실의 분위기는 역시 세인트 레지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는 여행용 가방을 놓을 수 있다.

밑에는 서랍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 숙박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물품들을 넣어놓을 수 있다.

이렇게 열리기도 한다. 

화장실의 모습이다. 

역시 대리석으로 벽에 장식이 되어 있으며, 화장실 크기는 일반적인 5성급 호텔과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욕조의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샤워 용품이 한 셋트씩만 제공이 되는데 소피텔 스쿰윗에는 두 셋트가 제공이 된다.

한 셋트가 제공이 되더라도 필자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전화해서 더 갖다 달라고 하면 된다.) 

역시 이름 있는 브랜드의 샤워제품을 제공한다. 

개인적으로 바디 로션의 향이 참 좋았다... 레몬향 비스므리 한게...

필자가 좋아하는 샤워실 천장에 달려 있는 레인 샤워기이다. 

수압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샤워 할 때 비를 맞는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했다. 

샤워실에도 역시 샴푸, 린스, 바디 샴푸가 놓여 있다.

소피텔 방콕의 화장실은 좌변기 공간은 샤워실과 분리되어 있다. 이는 페닌슐라와 같았다. 

그런일은 거의 드물겠지만?
한 사람은 볼일을 보고 한 사람은 샤워를 할 수도 있고...

사실 냄새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시간 절약도 되고 좋지 않은가?

TV밑 장식장에 있는 미니바이다.

어느 5성 호텔을 가더라도 기본적인 구성은 대부분 비슷한것 같다.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커피 포트가 있다. 

 본 카페의 커피인데, 향과 맛이 참 좋아서 인스펙션을 마치고 마시고, 다시 리필 받아 체크아웃 하기 전 오전까지 더 마셨다.

와인바이다.
필자는 와인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탓이 좋은 와인인지는 잘 모르겠다.

냉장고 미니바 구성은 다양하였다.
주류도 보이고 와인고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스넥류도 있었다.

사실 저것들은 모두 편의점등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오호~ 필자 객실에 있던 웰컴 과일이다. 
정말 과일 구성에 감동을 했었다. 저 키위와 드래곤 후루츠를 보라!!! 

과일이 담겨있는 쟁반 + 바구니 = 쟁구니? 를 보라 반짝반짝 거리는 것이 얼마나 예쁘지 않은가? 

이는 출입구쪽에 있는 버튼이다.
필자는 밖에 외출하든 객실에 있던 저 방해하지 말라는 버튼은 항상 눌러 놓는다. 

이 때문에 다음 날 오전에 작은 일이 있었는데... 
필자가 집으로 가지고 가기 위해 ^^; 샤워용품을 한 셋트를 주문 했는데 전화가 한 통 들어왔다.

 필자가 저 버튼을 놀러서 호텔 직원이 문을 두드릴 수 없어서 밖에 기다리고 있다고 하여 문을 열어주어 받았던 기억이 난다. 

호텔 객실 뿐만 아니라, 호텔 곳곳에 예술적 느낌을 주는 그림들과 조형물들이 눈에 띄었다.
 (필자는 '예술'의 '예'자도 모른다.)

 호텔 군데군데를 걸어다니더라도 이러한 그림이나 조형물들을 감상하고 있으면 좀 오버해서 미술관에 있는 듯한 느낌도 조금 한...2%? 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갔다. 

필자가 머무른 층은 금연층이기 때문에 전객실이 금연객실이었다. 
금연층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으며. 흡연을 할 경우에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1층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360도 라운지가 있다고 하였다.
필자가 아직 가보지 못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의 라운지를 생각하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전체적인 호텔의 분위기와는 전혀다른 분위기의 층에 도착하게 된다.
다른 호텔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소피텔 방콕 호텔의 분위기는 전체적인 색상이 화이트톤으로 블랙톤을 사용한 더 뮤즈 랑수언과는 다를 뿐 전체적인 분위기는 같았다.

한켠에는 이렇게 벽난로가 놓여져 있었다.

라운지를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아래층으로 내려간 클럽 라운지이다.
상급 객실을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을 떄에 푸른 빛으로 켜지는 것이 참 멋스러웠다.

31층에 위치해 있어 창가쪽에 앉아 방콕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필자가 클럽 라운지에 찾아 갔을 때에는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클럽 라운지 전체적인 모습이다. 
역광으로 촬영이 되어 눈부시게 사진 촬영이 되었다. 
(필자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전문가용 카메라가 아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메라인지라...)
.
.
.
사실 필자 사진 촬영 솜씨가 좋지 않은 이유가 더 크겠다. ㅋ


클럽 라운지의 규모는 생각보다 큰 편이었다. 

 작은 테이블에 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누거나 다과를 즐길 수 있도록 큰 소파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마치 거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한 컨셉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필자는 기본 객실에서 머무른지라 소파에 앉아보지는 못했다. (갑자기 르 부아 호텔이 그리워졌다...)

간단한 과일과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키위하고 수박... 그리고 왼쪽에 있는 저 쿠키... 참 먹고 싶었다. 
필자를 안내해준 호텔 관계자에게 한 조각만 먹으면 안될까요? 라고 묻고 싶었지만 참았다.

더 있으면 클럽 베네핏을 이용할 수 없는 필자 자신이 불쌍해질 것 같아 사진 찍고 
"아 참 클럽 라운지 전망이 좋군요."
라고 얘기하고 후다닥 출구를 향해 걸어갔다.ㅠㅠ

다음으로 내려 간 곳은 15층의 럭셔리 객실이었다.
다만 침대가 세미 퀸 사이즈보다 약간 더 작은 침대 2개가 들어간 트윈 베드 객실이었다.

아무래도 킹사이즈 베드가 한개 들어 간것보다는 좁아 보인다.
(사진이 침대 2개로 아주 꽉 차게 나왔다. 침대가 뚱뚱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화장실 구조, 객실 구조 모두 동일해서 이 두 사진만 찍었다.

그 다음 객실은 바로 옆에 있는 밀레짐 스윗이었다. 
스튜디오 타입의 객실 크기는 럭셔리 객실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샤워용품에서의 차이, 홈시어터 제공에 있다.

(이걸로 예약할걸... ㅠㅠ)

객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히 CD/라디오 기능의 보스 대신 동사의 홈시어터가 들어가 있다.
(물룐 DVD는 직접 준비해서 가지고 가야 한다.)

또랑또랑한 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다음에 필자는 돈 많이 모아서 이 홈시어터를 필자가 살고 있는 집에 들이고 말것이다.

제공되는 커피의 경우 인스턴트 커피 대신 원두 커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용 커피 메이커가 준비되어 있다.

눕지는 못해도 편하게 앉아서 전망을 보거나 잡지를 읽거나, TV,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소파가 놓여져 있었다.
색상이 자두색으로 참 고왔다.

아이폰 독을 갖춘 보스사의 홈시어터 DVD플레이어의 모습이다.

커피 메이커가 서랍장 위에 놓여 있다.
(럭셔리 객실에 있는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맛이 좋겠지???)

2012년 4월 2일에 호텔 오픈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서재 책상이다.
책상도 책상이지만 책상 위에 있는 스탠드 디자인이 참 멋있었다.

킹 사이즈 침대의 모습 (음...트윈 베드도 그렇지만 뚱뚱해 보인다...)

전체적인 객실 구조가 럭셔리 객실과는 차이가 있었다. 

화장실 역시 럭셔리 객실과 넓이는 거의 비슷했지만 욕조가와 세면대가 있는 위치가 모두 달랐다.

앗! 비싼 비누다!

필자는 사실 브랜드에대해서 잘 모르지만 저 브랜드는 알고 있다. 
아무튼 저것도 리필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비누의 기능성은 둘째치더라도 기념으로 두 세개 가지고 오면 좋을것 같다.)

동일한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하지만 보다 상급 제품이라고 한다.

(향이 더 좋은가? 향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나? 저걸로 샤워하면 피부가 하얘지나? 후훗...) 


옷장을 열면 이렇게 목욕 가운과 다리미판, 다리미가 들어 있다.
목욕 가운 한개는 욕실에 배치되어 있으니 참조하도록 하자!



디지털 방식의 에어콘 컨트롤이다.

에어컨 팬 소리는 조용한 편이다. 페닌슐라처럼 거의 무소음에 근접하지는 않지만 수면에 방해되지는 않는다.

다음 객실은 1베드룸 객실은 프레스티지 스윗객실이다.

프레스티지 객실도 역시 스윗 객실이므로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응접실의 모습이다.

 다른 5성급 호텔의 1베드룸 스윗 객실의 경우 객실 가구 배치나 구조로 인해서 넓게 보이는데 비해서 소피텔 방콕 호텔의 1베드룸 스윗의 경우 객실 문을 열고 들어 섰을 때에 약간은 비좁아 보이는 듯한 규모의 거실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객실 크기는 실질적으로 60sqm정도로 일반 5성급 1베드룸 스윗 객실과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역시 거실에는 보스 홈시어터가 잇었다.

응접실 모퉁이에서 찍어본 전체 사진이다. 

 객실이 크다는 느낌보다는 아담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보다 더 많이 들었으며, 카페트 바닥때문에 조용~~~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뭐랄까... 알게 모르게 편안한 기분???

아주 짧은 복도(길어야지 2~3m?)를 건너면 바로 객실로 연결된다.
객실의 구조는 럭셔리 클럽 밀레짐 스윗하고 동일하다. 침대를 뒤로 하여 화장실에 있다.

밀레짐 스윗에서 거실을 확장한 듯한 느낌이 든다. 

1베드룸 스윗에서 바라본 수영장 전망이다.
늦은 오후에 여유있게 썬베드에 앉아서?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투숙객들의 여유가 부러웠다.

객실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럭셔리 클럽 밀레짐 스윗과 비교했을 때에 거실에 있다는 점에서도 큰 차이점을 보이지만 프레스티지 스윗의 경우 전객실이 코너에 위치한 코너객실이기 때문에 침실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이 더 넓어진다.


이것은 무엇인고?

미니 키보드?

겸용이다. 삼성 스마트 TV의 스마트한 리모컨트롤이다.

 점점 호텔에 들어가는 가전 기기들은 스마트해지는데 왜 이런 객실에서 자는 필자는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을까? ^^; 사실 어느 호텔인지는 말은 못하겠지만 커피를 타먹고 싶었는데 사용방법을 몰라 커피를 망친 기억이 있다. 

(사용 방법이 없었단 말이다!!!)

이렇게 반대쪽을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TV 리모컨트롤이다.

친절하게도 이렇게 사용 방법이 깔끔하게 코팅되어 장식장 위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저 키보드를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했다. 

유투브 볼 때는 잘 되었는데....ㅠㅠ

웰컴 과이.....ㄹ

엇! 구성이 다르다... 왜 다르지? 중상급 객실이라서?
그럼 가장 낮은 럭셔리 객실에서 자는 투숙객들은 저 다과를 먹을 권리가 없단 말인가??? 

아무튼 좀 마음이 상했다. ㅋ

왠지 사용 방법이 어려울 듯한 커피포트이다.

하지만 필자는 사용 방법을 터득하였다. 이제 어느 호텔에 가더라도 문제 없이 커피를 타마실 수 있다! 하하하...

이는 객실내에 있는 공기 청정기가 아니고 호텔 복도에 있는 공기 청정기이다.
메트로 폴리탄 사톤호텔보다 더 세련된 모습의 공기 청정기!

소피텔 스쿰윗도 음향제품에 대해서는 미국 보스사와 계약이 되었나보다.

객실을 모두 둘러보고 다음으로 내려간 곳은 수영장, 스파, 헬스장의 부대 시설이었다. 

수영장 입구에 들어서면 앉아서 쉴 수 있는 바가 먼제 눈에 들어왔다.
풀바는 수영장쪽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서도 아주 간단한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바 바로 앞에는 이렇게 앉아서 음료를 마시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수영장 입구의 바 근처가 오픈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좀 썰렁~한 느낌이 조금 들었다.

수영장 전경이다.
세인트 레지스의 수영장과 비슷한 규모를 아니. 약간 더 큰 규모였다.

이건 무엇일까? 

자꾸지??? 아니다...
어린이용 풀장이다. 재미를 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왔다.
보글보글 소리가 참 듣기 좋았다.


수영장의 끝자락에서 찍어보았다.

 세인트 레지스의 수영장보다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하였지만 방콕 내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들 중에서는 꽤나 넓은 규모의 수영장을 가지고 있었다.

수영장 내에 있는 리퀴드 풀 바이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주문할 수가 있다. 

풀바도 그렇지만 수영장의 전체적인 색깔톤이나 분위기가 후아힌의 모 리조트와 비슷하였다.

리조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큰 썬베드? 대형 썬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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