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가지 방법은 지상철을 이용하여 호텔 셔틀보트를 타고 이동하시는 방법 입니다. 지상철 사판탁신 역에서 내리시고 2번 출구로 이동하시면 호텔 전용 선착장으로 오시면 되십니다.

오전 07:15분 부터 밤 00:00 시에 마지막 호텔행 보트시간이라 늦은 시간에도 택시가 아닌 보트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입구에는 5개 호텔배가 도착을 하면 직원한명이 해당 호텔보트가 도착함을 알려주고요^^

아난타라 호텔로 가는 전용 셔틀보트입니다. 호텔까지는 1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과 라마다 매남 프라자 호텔을 지나고 아난타라로 도착하게되구요..

마치 정원속에 있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선착장도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즐기시는 칵테일 바로 변합니다.

로비 풍경입니다. 기타 여느 5성과는 사뭇 다른 포근한 느낌의 로비데스크입니다.

로비앞 쇼파는 누워도 될 만큼 크고 편안하게 체크인이 될수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구요..한편에는 짐 톰슨 실크 매장이 있어 쇼핑도 가능하십니다.

총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로비가 위치한곳의 방을 먼저 안내합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오래된 벤자롱 도자기 장식장이 운치를 더합니다.

보통 객실은 뷰에 따라서  나누어 지는데.. 이 객실은 로비동 디럭스 리버뷰 방의 모습입니다. 

일반 디럭스룸은 가든뷰..

개인적으로 객실 바닥이 나무로 된것을 좋아합니다. 아난타라가 바로 타일이 아닌 나무로 바닥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난타라 리버 사이드는 모든객실에 발코니가 있습니다. 따라서 왠만한 실내에서는 금연 이십니다.. 

침대옆에는 메인 콘트롤 박스가 있어 누워서도 에어컨,조명등을 조절 하실수도 있습니다.

업무를 보실수 있는 간단한 책상과 작은 간이 쇼파도 있내요..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짜오프라야 강도 보이고 울창한 나무들속에 있는 호텔의 모습이..

전 객실이 비슷합니다. 안전금고, 헤어드라이기, 우산, 슬리퍼, 가운, 다리미, 다림판 그리고 전자 모기향 까지..

무료 생수는 매일 2병이 보충이 됩니다.

이번 객실은 주니어 스윗 객실의 모습입니다.

주니어 스윗룸은 디럭스에 객실 크기만 조금 큰듯한것 이외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총 3개건물이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가면 새로이 리노베이션을 한 건물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룸타입 이름에 프리미어 라는 이름이 붙으면 리노베이션한 건물동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이번 객실은 쥬니어 스윗 프리미엄 객실이십니다.

아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객실 분위기...

우선 LCD TV 가 엄청 큽니다..채널 또한 많은 채널과 KBS월드부터 있어 심심하지도 않내요^^

이 객실이 필자가 숙박한 디럭스 리버뷰 프리미어 룸 타입입니다.

아이폰도크도 새로이 준비 했습니다. 이쁜 과일 접시와 함께...

침대 매트리스 또한 필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호텔들은 매트리스 위에 얇은 덮게 하나만 올려놓치만, 아난타라 호텔은 포근한 이불과 같은 것을 넣어서 인지 침대에 누운 순간..탄성이 저절로...너무너무 포근한 제일 좋은 매트리스를 5개월만에 만나서 달콤한 잠을 잘수가 있었습니다... 

객실밖 낮과 밤풍경입니다..

이 문은 열고 닫으실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유리로 보일수 있게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샤워부스, 욕조, 화장실, 세면대가 깔끔합니다..필자는 주로 온수,배수도 눈여겨 보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난타라 호텔의 세면용품중 다 좋았지만,,비누... 정말 좋았습니다.. 그 어떤 비누보다 쵝오였습니다.. 그래서 가방에 쏙~~~요즘은 모으는 취미가 쏠쏠..ㅎ

일반적인 남쪽동인 리노베이션동 1층에 위치한 휘트니스 센터입니다. 회원제로도 운영이 되고 있고 24시간 사용가능하십니다..크지는 않았지만 직원 말로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회원이 많다고 하내요^^

휘트니스 센터 안에는 건식 그리고 습식 사우나 두가지가 갖추어져 있답니다.

 이곳은 호텔 스파장입니다..

2인실방의 모습인데.. 여러가지 스파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하게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약을 하셔야 이용하실수 있고, 2시간 ~ 5시간 짜리도 있지만 가격은 2인 기준 16500 바트 (4시간 기준- 로맨틱  게터웨이)이면 괜찬은듯..

미용실도 한편에 있습니다.

전부 12개의 식당이 있는데 몇개 식당만 찍었습니다. ㅎ

메인 건물동으로 오시면 1층에는 다영한 크기의 룸이 있어 연회장이나 회의, 세미나등을 하실수 잇는 공간도 많구요..

또한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이름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쁜 정원속 빨간 꽃이 참 이쁘내요^^ 수영장 주변과 호텔 곳곳이 이렇게 정원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비지니스 센터 모습입니다. 인터넷, 복사, 회의실등 업무를 보실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80명 정도의 회의실의 모습입니다.

이 카운터는 연회장 및 스파 그리고 레스토랑 예약 카운터 입니다. 중요한 행사를 여기서 예약 하실수도 있습니다.

키즈 클럽의 모습입니다.. 상주직원이 있구요. 컴퓨터도 이용가능하십니다. 이용시간은 저녁 17:30분 정도..

이곳은 호텔과 연결된 로얄 가든 프라자 쇼핑몰의 입구입니다.. 시즐러,맥드널드, 스타벅스, 피자가게들과 소베니어를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건물동에 중간에 둘러쌓인..이용시간은 아침 07:30 분 부터 저녁 11시까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풀바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하실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한편에는 키즈풀과 자쿠지도 있습니다.

호텔 전용 디너크루즈와 나머지 아래 드림크루즈는 2박3일 동안 아유타야 관광과 배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낭만여행을 다녀 오실수도 있습니다. 마침 여행을 다녀와 호텔에 도착하는 커플이 있어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아침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방번호를 말씀 하시면 직원이 자리로 안내해드립니다.

이 식당에서 저녁 디너 부페도 이루어 지는 곳이라 넓고 실내와 실외 원하시는 어디서든지 식사를 드실수 있습니다.

필자가 아침을 먹는날에는 동양사람은 손꼽을 정도로 몇 안되었지만 대부분의 투숙객들이 유럽사람들이었습니다.

엄청 다양하고 많은 빵 종류와 음식들. 그리고 직원들이 10명도 넘게 바로 바로 서비스 해주고 쌀국수부터 음식들이 다양합니다.

스시와 쌀국수도 맛이 일품입니다.

오믈렛을 해주는곳은 많은 사람이 있어서 인지 2곳이 있었내요...

빵 종류 또한 많이 있습니다.. 담당 직원이 바로 바로 채워주고 정리해주고...

오븐에 토스트기에 잼 종류도...

따뜻한 물도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시는 티백차를 마음대로 드실수도 있구요^^

보통 필자는 토스트 먹는데 아래의 빵은 맛이 끝내줫습니다..ㅎ

[리뷰 총평]

필자는 5개월정도 매주면 호텔, 레지던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스쿰빗 동선 호텔을 경험하던 저로서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강가의 5성급이라...ㅎ

여유로움, 그리고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었던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역시 5성은 달라도 다르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구요..

이번 인스펙션 호텔의 장점은 침대, 비누, 조식 이렇게 정리 하고 싶내요^^

객실의 크기는 조금은 작은듯 하지만, 아기자기한 장식들, 내가 좋아하는 객실 나무 마루바닥, 강변 풍경, 그리고 정원속 수영장..깨끗한 공기,예쁜정원고하 함께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은 연인, 가족들이 마무시기에는 정말 괜찮은 호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