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자는 스쿰빗 15 골목에 새롭게 오픈한 신규 호텔인 유 스쿰빗 방콕 호텔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한인상가 맞은편 골목이 소이 15 인데요.. 안쪽으로 약 200 여미터를 들어가면 검정색옷을 입은 건물이 바로 유 스쿰빗 호텔입니다.


유 호텔 그룹의 마크가 금빛으로 선명하게.


호텔의 입구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부티크 호텔답게 입구는 작아 보이구요


체크인 하시는 리셉션도 앙증맞은 크기..


무료 셔틀 툭툭이의 모습입니다. 투숙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터미널21까지 고고씽


이것 또한 무료.... 자전거 대여


리셉션의 모습입니다..태국의 지도가 멋지게 배경으로


로비라고 하기엔 왜소한 사이즈..


쇼파 색상이 화사합니다.


체크인을 마치시면 받는 키카드... 무료 인터넷이라 방번호는 곧 아이디 비번은 패밀리 네임을 입력 하시면 투숙기간 쭈욱 공짜로..


자 이제 객실을 돌아보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총 8층 규모의 건물,,


층수 안내 표지


전반적으로 유 스쿰빗 호텔은 태국의 북부, 중부, 동부의 지방의 고유 문양을 모티브로 하여 객실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객실 복도모습.. 이곳 저곳에 각 지방을 대표하는 사진액자가 있어 분위기를 업 해줍니다.


7층의 문위기는 태국 동북부 지방의 분위기가 풍기는 그린색으로 - 슈페리어 룸의 모습입니다.


디럭스 룸타입니다.. 쇼파공간과 욕실 공간의 여유가 좀 더 있는..굳이 디럭스가 아니더라도 슈페리어도 충분하십니다.


6층 슈페리어 트윈 객실입니다. 태국 중부지방의 분위기


2층은 시원한 느낌이 드는 동부지방의 느김이 드는 객실


필자가 투숙했던 북부지방의 느낌으 드는 슈페리어 객실


북부 지방은 다홍색이 들어간 느낌에 천장의 조명이 좋아 보입니다.


신규 호텔이라 침구류도 새것~~ 뽀송뽀송~~


필자가 많은 호텔의 인스팩션을 해보앗는데요.. 여느 5성급의 침대로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퀼리티.. 마치 라텍스를 깔고 자는 느낌. 짱!!


객실의 분위기 느껴 보실께요..


디자인이 참 멋집니다.


냉장고도 꽉채워서..


저는 무료 생수병이랍니다. 애비앙은 앙대요~~~


안전금고도 패셔너블~~ 비품도 유 호텔의 로고를 넣어서,,


욕실의 모습입니다.. 아쉬운점이 욕조가 없다는것이지만.. 오히려 더 넉넉하게 보입니다.


레인 샤워는 아니지만..


어매니티도 중상급..


2층에 위치한 휘트니스 클럽 사진 찍는 내내.. 갓 비닐커버를 벗긴 비품


8층에 위치한 수영장과 라이브러리... 호텔 앞을 가로막는 고층 빌딩이 없어서 시야가 탁 트인 느낌..굿~~


호텔에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빠뚜남 지역으로 이동이 제일 빠른 클롱 썬쎕의 이동 수단인 보트도 잇답니다.


2층에 위치한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정갈한 음식배치와 그릇들..




오믈렛이나 죽은 직접 만들어서 서빙을 해줍니다.


조식당의 분위기


필자는 세트로 죽과 오믈렛을 시키면 요렇게 세트로 만들어 서빙합니다. 약간 핑크색의 소시지 맛이 정말 육질이 끝내줫습니다.


커피도 기계를 이용 한잔씩 뽑아줍니다..당연 맛도 훌륭합니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 호텔 유 스쿰빗 호텔의 리뷰 포스팅이엇습니다.
우선 위치가 살짝 애매하지만 그것을 충분히 커버해주고 남을 정도의 훌륭한 객실과 침대가 돋보이는 호텔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인상가까지 도보로 8분 터미널까진 무료 셔틀을 이용하시면 이동 하시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간만에 훌륭한 3,5성급의 호텔느낌을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아차차.. 금연 호텔이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