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벌의 스테이크 뷔페
HAPPY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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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15:26
파타야 클랑(중앙)의 센트럴 페스티벌 백화점(센트럴 센터가 아님) 5층에 가보면
`올시즌스 스테크 뷔페(All Seasons Steak Buffet)'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1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다양한 음식을 갖춘 뷔페인데
그 가격이 Tax 포함 319 바트로 현재 환율로 한화 약 1만1천원 밖에 되지 않는다.
고급호텔의 요리에 비할 수는 없지만 음식수가 다양하고
무제한 뷔페라는 점에선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다만 1시간15분 이내 식사를 마쳐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한국인 관광객 치고 이 시간을 넘길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몇분 오버한다고 별도의 차지가 주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는 것이 종업원의 말.
스테이크 뷔페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날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을 접시에 담아주면 즉석에서 구워준다. 그러나 소고기는 너무 질기고 돼지고기와 생선은 괜찮다.
음료, 아이스크림, 생선초밤, 스파게티, 과일 등을 무제한이다.
이 밖에 하우스 와인은 98바트, 맥주는 77바트, 커피 33바트 등으로 저렴하다.
같은 층에는 수많은 일식및 커피숍, 아이스 몬스터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뭘 먹을까 고민되면 센트럴 페스티벌 5층에 가보라.
파타야 힐튼호텔과 붙어 있다.
[망고빙수로 유명]
자료출처: 해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