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파타야 중저가 마사지 프랜차이즈 사바나 마사지 (Savanna massage)
몽키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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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23:40
태국하면 마사지가 떠오르지요? 그 동안 마사지&스파샵 관련하여
포스팅도 여러번 해드렸는데요.
관광객이 몰리는 곳엔 한집 걸러 마사지샵이 있는 지경이고,
헬스랜드, 렛츠릴렉스, 디바나, 오아시스 등등 잘 알려진 브랜드형
헬스랜드, 렛츠릴렉스, 디바나, 오아시스 등등 잘 알려진 브랜드형
마사지샵들도 많습니다.
파타야 여행 중에도 마사지가 빠질수 없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방콕만큼 유명한 샵이 드문 편입니다.
렛츠릴렉스, 오아시스 스파가 유명하지만 값이 저렴하지 않고
가격대비 가장 무난한 헬스랜드를 찾아가자니
파타야 터미널 근처라 위치가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거리의 작은 마사지 샵을 이용하자니 쾌적하지 못하고
검증된 곳이 아니면 들어가기 망설여 지기 마련입니다.
1주일에 한번은 마사지를 꼭 받는 저 역시도 파타야에 있으면서 참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 같은 고민이 있으신분은 일단 사바나(Savanna) 마사지를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사바나 마사지는 파탸야 시내 곳곳에 무료 8개의 샵이 있는
파타야내에서 만큼은 헬스랜드 보다 유명한 마사지 프랜차이즈 입니다.
헬스랜드가 큰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면
사바나 마사지는 작지만 곳곳에 있어 눈에 쉽게 뛰고 다른 중저가 마사지샵에 비해 쾌적한 편이에요.
돌고래상 근처에만 5군데가 있습니다
비치로드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헬스랜드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입니다. 패키지들을 잘 구성해 놓았네요.
일반 발마사지, 타이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입니다.
관광지 파타야에서 이정도 가격과 시설이니 장사가 잘 될 수밖에 없겠어요.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고 발마사지 체어에 누으면 행인들이 보이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마사지 수준은요?
글쎄요. 저도 태국에 살면서 수 많은 마사지 가게와 마사지사를 경험해 봤지만
타이 마사지는 사실 복불복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비싼 샵에 가도 마사지사를 잘못 만나면 길거리 싸구려 마사지만도 못하는 거지요.
물론 비싸고 유명한 곳은 실력 좋은 마사지사를 고용하겠지만,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마사지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궁합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시원함의 정도와 수준은 다를테니까요^^
제 개인적인 평가로 보통 이상의 수준인것 같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파타야 여행오시면 사바나 마사지 눈에 잘 띄니 한번쯤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