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태국사이 영토분쟁이 났던곳 카오프라 위한- 쁘라삿 프레아 비헤아
뻔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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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3:40
오늘 필자는 앙코르왓 이전의 사원탐방의 다른 하나인 카오프라
위한이라는곳으로 여러분들을 안내 합니다. 얼마전 영토 분쟁이 잇어 서로간에 총부리를 대고있던 긴장지역이 이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모칫
터미널에서 카오프라 위한까지 직접 연결하는 교통편이 없어 가장 가까운 암퍼인 칸타라락으로 이동합니다. 오후 21:30분 출발 칸타라락 행
버스입니다. 편도 439바트
긴 밤시간을 10시간을 달려 도착한 시사켓주 칸타라락 터미널
칸타라락 버커써의 모습입니다. 방콕행 버스는 오후 18:30분에 한편이있으나 연결편도 있습니다.
이제 카오프라 위한을 가야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남아서 우선 칸타라락 읍내를 구경하러 갑니다.
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상징탑
널찍한 도로와 깨끗한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아침에 문을 연 재래시장
또 다른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이름 아침 시골 마을 시장 풍경을 감상 하시겟습니다.
한국에 있는 번데기가 여기에도..
아침을 장거리를 달려온지라 한참만에 찾은 쌀국수 와 돼지고기 덮밥집..
시원한 무우로 국물을 우려내서 맛이 정말 개운 햇습니다.
시골 마을 학교정문앞 모습
여러곳을 물어 오토바이 납짱과 흥정끝에 병원앞에서 왕복 400바트에 흥정 완료하고 카오프라 위한 까지 편도 34km 달려 봅니다.
34km 를 40분정도에 달려 도착한 국립공원앞 매표소. 군인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입장료 가격의 차이 외국인은 100바트 내국인 20바트
입장권을 들고 오토바리오 들어갈려고 했지만 오토바이는 입장이 불가라는 말에 순간 멘붕이? 혹시 못가는 불상사?
다행히 입구 경비군인이 차를 잡아주셔서 8km를 달려 무사히 도착합니다. 먼저 맞이하는 전시관
넓은 규모의 주차장 시설
카오 프라 위한 국립공원 표지판입니다.
태국에서 완만한 지형을 따라 캄보디아를 향해 있는 깍아지른 절벽
파 머이 댕 절벽
절벽에는 안전 장치가 설치되어 있구요.
가파르게 보이는 절벽이 아찔하게 느껴지는
카오 프라 위한khao phra wihan은 캄보디아 말로는 쁘라쌋 쁘레아 비헤아prasat preah vihear를 보러 가는길 중간 모습
파 머이 댕 이라는 간판
이른아침이라 캄보디아 땅은 사진기로 안찍혀서..ㅠ
카오프라 위한을 가는 중간에 위치한 1500년전 절벽에 새겨놓은 힌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내려가는 계단입구입니다.
경사가 급해 주의 하셔야 하십니다.
주의 표지판
이렇게 만들어진 계단을 내려가면
훼손을 막기위해 입구를 막아놓앗습니다. 문 왼쪽에 3병의 힌두신조각상이..
암벽 낙서는 만국 공통어..ㅋ
경사가 가파르니 조심 조심
전망대로 가기전의 정자와 불상
정저안에 모셔진 부처님
전망대쪽에서 바라본 정자의 모습입니다. 하늘 색깔이 와우~~
절벽 밑으로 캄보디아의 영토모습입니다.
전망대앞에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카오프라 위한 반대편은 망원경으로 보고 밑에 있는 탑을 줌으로
당겨 찍어 봅니다.
쌍동이 탑. 프라삿 산 톱
저곳이 캄보디아땅이고 영토분쟁의 쟁점이 되었던곳... 바로 그곳에 위치한 카오프라 위한 사원입니다. 갤럭시 카메라 21배 줌으로 땡겨 찍은 사진
펄럭이는 캄보디아 국기
멀리서 바라본 프라 위한 사원으로 올라가는 관광객들.. 예전엔 태국에서 넘어갈수 있었으나 지금은 안되고 캄보디아로 가셔서 구경이 가능 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ㅠ
사원 입구의 무너진 건물..
전체적인 모형도는 전시실에 있는것으로 대신 합니다.
이렇게 보이는 곳으로 600여 미터만 가면 사원입구가 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진입이 군인들로 인해 막혔습니다.
프라위한 사진은 태사랑의 링크로 대신 합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2309&sca=%ec%9d%b4%ec%8b%bc
주차장 인근의 기념품 판매 가게들... 건물은 많아 보이지만 사실 몇개 안됩니다.
태국 국경 사무소 건물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입구까지 내려가는 우본에서 온 태국 연인들이 타고 온 픽업으로 히치 하이킹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정확하게 발음을 해주는 맘 착한 시골사람들의 인심과 한류의 영향을 톡톡히 느낍니다..
칸타라락에서의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시싸껫에서 방콕 귀환 시간을 좀금 당겨 보고자 씨사켓으로 향합니다. 60 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요금은 45바트..아으~~~ 속도 무지 빠릅니다.. 시속 40 키로..ㅋ
시사켓 시내의 한가로운 모습..다녀본 곳들보다 많이 발전이 더딘듯 합니다.
버스 출발 시간이 여유가 남아서 다시 오토바이로 흥정하고 유명한 사원 구경을 하러 갑니다 3곳 돌고 다시 터미널 오는데 150 바트. 맨 먼저 도착한 정말 멋진 사원 프라탓 루앙롱 사원..
화려한 색깔만큼이나 멋지게 만들어 놓은 조형물로 이루어진 사원입니다.
감상하시겠습니다.
시사켓 주도의 중심가에 위치한 락므앙사당과 오래된 역사의 레지던스 반 쿤 암파이 파닛
여기까지 역사적인 장소와 더불어 최근까지 분쟁지역 이었던 시사켓주 카오프라 위한 리뷰였습니다. 가는길은 험난 했지만 더불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부디 세계평화가 빨리와서 분쟁없는 곳에서 유명한 유적지는 볼수 있었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램을 기원 합니다. 처음으로 히치 하이킹도 해보고 좋았구요. 필자가 느낀 시사켓주는 사람들은 너무 순하고 착해 보였습니다.
긴 밤시간을 10시간을 달려 도착한 시사켓주 칸타라락 터미널
칸타라락 버커써의 모습입니다. 방콕행 버스는 오후 18:30분에 한편이있으나 연결편도 있습니다.
이제 카오프라 위한을 가야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남아서 우선 칸타라락 읍내를 구경하러 갑니다.
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상징탑
널찍한 도로와 깨끗한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아침에 문을 연 재래시장
또 다른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이름 아침 시골 마을 시장 풍경을 감상 하시겟습니다.
한국에 있는 번데기가 여기에도..
아침을 장거리를 달려온지라 한참만에 찾은 쌀국수 와 돼지고기 덮밥집..
시원한 무우로 국물을 우려내서 맛이 정말 개운 햇습니다.
시골 마을 학교정문앞 모습
여러곳을 물어 오토바이 납짱과 흥정끝에 병원앞에서 왕복 400바트에 흥정 완료하고 카오프라 위한 까지 편도 34km 달려 봅니다.
34km 를 40분정도에 달려 도착한 국립공원앞 매표소. 군인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입장료 가격의 차이 외국인은 100바트 내국인 20바트
입장권을 들고 오토바리오 들어갈려고 했지만 오토바이는 입장이 불가라는 말에 순간 멘붕이? 혹시 못가는 불상사?
다행히 입구 경비군인이 차를 잡아주셔서 8km를 달려 무사히 도착합니다. 먼저 맞이하는 전시관
넓은 규모의 주차장 시설
카오 프라 위한 국립공원 표지판입니다.
태국에서 완만한 지형을 따라 캄보디아를 향해 있는 깍아지른 절벽
파 머이 댕 절벽
절벽에는 안전 장치가 설치되어 있구요.
가파르게 보이는 절벽이 아찔하게 느껴지는
카오 프라 위한khao phra wihan은 캄보디아 말로는 쁘라쌋 쁘레아 비헤아prasat preah vihear를 보러 가는길 중간 모습
파 머이 댕 이라는 간판
이른아침이라 캄보디아 땅은 사진기로 안찍혀서..ㅠ
카오프라 위한을 가는 중간에 위치한 1500년전 절벽에 새겨놓은 힌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내려가는 계단입구입니다.
경사가 급해 주의 하셔야 하십니다.
주의 표지판
이렇게 만들어진 계단을 내려가면
훼손을 막기위해 입구를 막아놓앗습니다. 문 왼쪽에 3병의 힌두신조각상이..
암벽 낙서는 만국 공통어..ㅋ
경사가 가파르니 조심 조심
전망대로 가기전의 정자와 불상
정저안에 모셔진 부처님
전망대쪽에서 바라본 정자의 모습입니다. 하늘 색깔이 와우~~
절벽 밑으로 캄보디아의 영토모습입니다.
전망대앞에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카오프라 위한 반대편은 망원경으로 보고 밑에 있는 탑을 줌으로
당겨 찍어 봅니다.
쌍동이 탑. 프라삿 산 톱
저곳이 캄보디아땅이고 영토분쟁의 쟁점이 되었던곳... 바로 그곳에 위치한 카오프라 위한 사원입니다. 갤럭시 카메라 21배 줌으로 땡겨 찍은 사진
펄럭이는 캄보디아 국기
멀리서 바라본 프라 위한 사원으로 올라가는 관광객들.. 예전엔 태국에서 넘어갈수 있었으나 지금은 안되고 캄보디아로 가셔서 구경이 가능 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ㅠ
사원 입구의 무너진 건물..
전체적인 모형도는 전시실에 있는것으로 대신 합니다.
이렇게 보이는 곳으로 600여 미터만 가면 사원입구가 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진입이 군인들로 인해 막혔습니다.
프라위한 사진은 태사랑의 링크로 대신 합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2309&sca=%ec%9d%b4%ec%8b%bc
주차장 인근의 기념품 판매 가게들... 건물은 많아 보이지만 사실 몇개 안됩니다.
태국 국경 사무소 건물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입구까지 내려가는 우본에서 온 태국 연인들이 타고 온 픽업으로 히치 하이킹 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정확하게 발음을 해주는 맘 착한 시골사람들의 인심과 한류의 영향을 톡톡히 느낍니다..
칸타라락에서의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시싸껫에서 방콕 귀환 시간을 좀금 당겨 보고자 씨사켓으로 향합니다. 60 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요금은 45바트..아으~~~ 속도 무지 빠릅니다.. 시속 40 키로..ㅋ
시사켓 시내의 한가로운 모습..다녀본 곳들보다 많이 발전이 더딘듯 합니다.
버스 출발 시간이 여유가 남아서 다시 오토바이로 흥정하고 유명한 사원 구경을 하러 갑니다 3곳 돌고 다시 터미널 오는데 150 바트. 맨 먼저 도착한 정말 멋진 사원 프라탓 루앙롱 사원..
화려한 색깔만큼이나 멋지게 만들어 놓은 조형물로 이루어진 사원입니다.
감상하시겠습니다.
시사켓 주도의 중심가에 위치한 락므앙사당과 오래된 역사의 레지던스 반 쿤 암파이 파닛
여기까지 역사적인 장소와 더불어 최근까지 분쟁지역 이었던 시사켓주 카오프라 위한 리뷰였습니다. 가는길은 험난 했지만 더불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부디 세계평화가 빨리와서 분쟁없는 곳에서 유명한 유적지는 볼수 있었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램을 기원 합니다. 처음으로 히치 하이킹도 해보고 좋았구요. 필자가 느낀 시사켓주는 사람들은 너무 순하고 착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