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 치앙마이 도이 앙캉- 자연속의 숨겨진 별장 같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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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리뷰] 치앙마이 도이 앙캉- 자연속의 숨겨진 별장 같은곳

뻔뻔투어 0 1761
오늘 소개해드리는 리조트는 거의 한국분들이 잘 모르는 리조트이십니다.
치앙마이 북쪽으로 180키로 떨러지 도이 앙캉의 앙캉 내츄럴 리조트 입니다.
리조트를 가기 위해 산을넘는 고갯길의 험로는 아마 최고일듯 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왓 따톤으로 가는길 중간 암퍼 팡 가기전에 내려서 쏭태우를 대절하거나 10명이 모여져야 출발하는 쏭태우를 타고 25키로 산을 넘어가면 보이는 앙캉 내츄럴 리조트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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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앙캉에서 제일 좋은 리조트 입니다. 부근에는 호텔이라기 보다는 거의 게스트 하우스뿐들만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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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입구 모습입니다. 마치 산속에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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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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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설날 기간이라 객실은 거의 만실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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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시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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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체크인 수속을 마치고 이제 객실로.. 조식쿠폰은 방번호만 말씀하시면 되시구요. 무료 와이파이 비번도 적혀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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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로 데려다 주는 셔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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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의 외관 모습입니다.. 한동에 2객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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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투숙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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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 베란다에는  작은 나무탁자와 의자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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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기온이 많이 차갑지만 어딘지 포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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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딸기 농장이 잇어 어서와 과일은 딸기로.. 실내는 금연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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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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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리 그룹에서 매니지 먼트를 해서 그런지 깔끔한 객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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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2병이 무료 생수 이구요. 커피포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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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는 가운과 두툼한 담요도 여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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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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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니티도 나름 훌륭합니다. 온수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온수가 나오기전 물 온도는 무지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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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내 무료 와이파이.. 산악지대라 속도는 간단한  검색정도가 열받지 않을만큼의 속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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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얼마나 추운지 베드에 앉는순간 만져지는 전기장판의 스위치.. 태국에 이런 호텔이...밤이면 얼마나 추울까 짐작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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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바라본 풍경모습입니다. 공기는 정말 뭐랄까.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소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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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식당은 로비 바로옆에 준비되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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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골에 이런 퀼리티의 조식 나름 깜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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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뚯한 죽도 준비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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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셀러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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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도 준비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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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직접 해주는 오믈렛 코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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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당일 최저 기온이 영상 6도라는데.. 아침 조식당에 식사를 하러 오신 투숫객들은 거의 군대 동계훈련 복장들을 하시고
입김을 불어가면 식사를 햇습니다.. 어매이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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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캉 내츄럴 리조트의 야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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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앙캉의 마을 저녁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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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무지 힘들지만 이런 리조트도 있어서 찾아오시는 유럽분들과 태국분들도 상당히 많이 오는 숙소인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리조트 시설이나 조식등은  합격점의 리조트인듯 합니다. 깨끗한 공기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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