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교통정보 "라쟈페리" (1) - 코사무이 선착장.
크린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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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 20:42
* 코사무이 배편 : 라쟈페리
코사무이는 태국 남부 동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환상적인 코발트 빛 열대바다, 그 바닷가를 끼고 있는 럭셔리 시설의 풍부한
리조트로 국제적인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곳입니다. 코사무이로 들어오는 배편중에 또 다른 규모 있는 회사를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코사무이로 들어올때는 씨트란 페리 편으로 들어왔는데요. 이번에 터미널 공용버스를 타고 핫야이로 이동할때에는
라쟈페리를 이용햇습니다.
코사무이로 들어오는 배회사가 몇 군데 더 있는데요. 그중에 배에 차량 적재가 가능한 큰 페리는 씨트란과 라쟈 이렇게 두 군데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나톤 2 부두에서 출발하는 씨트란 페리와는 달리, 라쟈 페리는 코사무이 서남단 해군 기지 인근의 탈링응암 부두에서 출발합니다.
근처에 리파노이 비치를 끼고 있는 니끼 리조트등이 있구요.
구석에서 한참 들어와 외진 곳에 부두가 있습니다.
코사무이로 차량, 버스 편들이 많이 들어오는 입구 탈링응암 부두의 모습들을 보여드립니다.
수많은 차량들이 코사무이를 출발하여, 태국 본토로 나가기 위해 티켓을 끊고 대기 중입니다.
대합실 입니다.
코사무이와 쑤랏타니 (돈삭부두)간에 매 시간마다 배편이 있습니다.
코사무이와 돈싹 모두 아침 5시가 첫 배, 저녁 6시가 마지막 편 입니다.
티켓 카운터.
스크린으로 출발 배편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배시간에 따라서 몇번 부두로 가야 하는지 Port 아래에 찍힌 숫자를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도착 배편또한 스크린에 뜹니다.
배 출발하기 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 전부 현지식 위주인데, 맛은 별로 입니다.
라쟈 페리에 승선하면, 과자, 음료수 밖에 안팔기 때문에 식사를 못하신 분들은 여기서 해결하고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배 출발시간을 미리 파악하시고, 부두로 가시기전에 시내에서 미리 식사를 해결하시고 승선하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간단한 간식거리들을 살 수 있는 매점.
1번 선착장 부터 4번 선착장 까지 나뉘어 져 있습니다.
멀리 육지로 가는 라쟈페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이 본토 쑤랏타니 에서 도착한 차량들이 라쟈페리에서 내려 코사무이에 상륙하는 모습입니다.
1번 선착장으로 들어가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