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몰디브라 불리우는 라차섬에 위치한 더 라차 푸켓 리뷰

홈 > 태국게시판 > 여행정보(업체)
여행정보(업체)

- 여행 관련 업체(운영자, 또는 관계자)에서 직접 제작한 현지 정보, 여행기, 여행 사진 등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업체와 관계 없는 회원이라도 여행 관련 업체에서 만든 컨텐츠는 이곳에 올려야 합니다.

- 매주 1개의 글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여행상품 이용 후기글은 가능하나 글 내용에서 직접적인 상품을 판매는 금지합니다.

글제목에 업체이름을 표기금지합니다.

- 자사 상품 홍보글은 업체홍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같은 내용의 글은 한번만 올릴 수 있습니다.

태국의 몰디브라 불리우는 라차섬에 위치한 더 라차 푸켓 리뷰



더 라차 푸켓 리뷰 포스팅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푸켓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곳이죠?
사실 몰디브까진 아니지만 선착장에서 내리면 
그 아름다운 바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웠던 그 곳.
라차섬에 위치한 
 더 라차 푸켓 입니다. 



더 라차 푸켓은 푸켓 라차섬에 위치한 리조트예요. 
그래서 푸켓 찰롱베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섬까지 가야 하는데요. 
찰롱베이에서 리조트가 있는 라차섬까지는 30 - 4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우리 가 타고 갈 스피드보트예요.
찰롱베이 선착장 입구 근처에는 더 라차 푸켓 사무실이 있는데요.
미리 도착하신 분들은 간단한 커피나 음료, 쿠키를 등을 즐길 수도 있고요.
시원한 에어컨, 편안한 쇼파, 책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기다리면 된답니다.

호텔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찰롱베이 -> 더 라차 푸켓까지의 스피드보트는 3편이 있구요.
11:00AM, 14:00AM, 17:00AM 이렇게 있구요.
더 라차 푸켓 -> 찰롱베이도 9:00AM, 12:00PM, 16:00PM 3편이 있답니다.




보트 타고 찍어둔 찰롱베이 바다의 선착장의 풍경.



스피트 보트가 작은 편이라 빨리 가기는 하지만 배가 많이 움직이긴 하더라고요.
어쨋든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

너무나 아름다운 라차섬의 모습이예요.
배에서 처음 내리시면 조금 감동하실꺼예요.
투명하고 맑은 바닷물,
그리고 물고기떼,
바다 색깔 하나는 푸켓의 어느 곳과도 비교대상이 될 수 없을 듯 하네요.



선착장에서 내려 걸어서 로비 가는 길.
엄청 덥네요오.



로비
도착하니 낮 12시 10분 정도 였는데
아무래도 체크아웃 시간이라 로비가 많이 붐비네요.
리셉션이 앞에보이는 곳 한 군데, 옆 쪽 한 군데 
총 두군데가 있는데 다들 넘 바쁘셨어요.
성수기 거의 막바지이지만 호텔 모든 객실이 거의 풀부킹이라고 하셨어요.



물수건과 웰컴 드링크 주셔서
바로 원샷 후 물수건으로 땀닦고
인스펙션을 시작하러 갑니다.



호텔 곳곳에 산책로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무료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구요.



로비에서 바다를 보는 방향으로 왼쪽에 있는 서브 수영장 이예요.
수영장은 조금 작은 편이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이 수영장은 조금 조용히 쉬면서 즐길 수 있어요.



수영장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수영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로비 근처에 마련된 호텔 장비 대여소에 가면 여러가지 장비들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답니다.
저희도 점심먹고 시간이 남아
바닷가 앞쪽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오호!
물고기 완전 많아요~~~~~~



바닷가 앞에 파라솔이 참 많은데요.
라차섬에는 더 라차 푸켓 뿐만 아니라 다른 리조트들도 3-4개 더 있고, 원데이 트립 보트들도 들어오기때문에 호텔 파라솔과 호텔 소속이 아닌 유료 파라솔들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셔야 될 것 같아요.
' 흰 색 코튼' 으로 된 파라솔은 호텔 파라솔인 것 같아요,



수영장 왼쪽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점심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레스토랑 옆쪽으로는 작은 편의점도 저녁 8-9시 정도까지 운영을 하고 있으니 
맥주나 음료수, 간단한 스낵등을 언제든지 사 먹을 수 있답니다.



수영장 반대편으로 쭉 가다보면요.



큰 건물 하나가 보일꺼예요.
바로 아침 조식을 먹는 조식당이예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세팅 되어 있구요.



조식당 윗층에 올라가면 또 다른 수영장이 하나 나오는데요.
이 수영장은 꽤 넓은 편이고 
2층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확 트인 시뷰가 너무 아름답워요.
하지만 너무 더워요...........




수영장 뒤쪽으로는 작게 라이브러리도 있어요




2층에서 계단 내려와 건너편에는 스파샵이 있어요.
그리고 스파샵 안에는 체인징룸도 함께 있는데요.
체인징룸은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답니다.
락커에 짐 보관도 가능하고요.
타올과 샤워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영장, 스노쿨링 후 샤워하고 옷 갈아입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야외 샤워실이고요.
샴푸와 샤워젤이 구비되어 있어요.




스파샵옆쪽으로는 휘트니스도 있고요.




그럼 이제 객실을 보러 갈까요? 



모든 객실은 프라이빗 빌라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기본객실인 디럭스 빌라는 사실 이 날 볼 수 없었는데
하우스 키퍼가 청소하는 시간에 가서 
겨우 볼 수 있었답니다. 



디럭스 빌라 트윈룸 타입 이예요.
 
디럭스 빌라는 따로 프라이빗 수영장은 없는 기본 객실타입이예요.  



디럭스 빌라 더블룸 타입이구요.
 




침대 맞은편 왼쪽 사이드에 TV가 있구요. 




TV옆쪽으로 테이블과 쇼파가 있어요. 
물론 체크인시 3-4가지의 웰컴프룻도 함께 준비되어 있답니다.



문 들어오자마자 옷장과 미니바가 있어요.
목욕가운, 슬리퍼(실내용), 해변에서 신을 수 있는 쪼리, 우산, 모기약, 
안전 금고, 미니바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구요.




옷장 옆으로 욕실이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어요. 
세면대예요.



욕조



화장실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구요.




야외에도 뻥 뚫린 레인 샤워가 따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빌라동 중심에도 수영장이 하나 더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뷰는 없지만 
수영장도 넓고 풀바도 있고
좀 조용하게 쉬고 싶은 분들은 빌라동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2베드룸 그랜드 풀 스윗룸 이예요.
들어오자마자 거실이 있어요.
쇼파와 TV, 미니바가 함께 있구요.



더 라차 푸켓에는 DVD가 들어있는 장치가 있어서
따로 DVD를 대여 할 필요없이 객실에서 바로 골라서 틀어보면 된답니다.



큰 마스터 룸이 있고요.



침대 뒤로 쇼파.




인스펙션 하면서 세일 매니저분이 꼭 좀 얘기해달라고 하셔서요.
TV가 안에 숨겨져 있고.
리모컨을 통해서 오픈하면 자동으로 TV가 올라오는데요.
이것을 모르고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요!
참고해두세요.ㅋㅋ



그리고 쇼파 앞쪽으로 야외에 수영장이 있어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수영장이예요. 
멀리 바다도 조금 보이구요.



침대 뒤로는 옷장이 있구요. 
왼쪽 뒤로 욕실도 보이시죠?



세면대



월풀 기능이 있는 욕조.



욕조 앞에 TV도
우와아- >_<

샤워실



한쪽의 수영장과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연결되어 있구요.



문 앞에 레인샤워가 있어 샤워하고 방으로 들어갈수도 있답니다.



세컨룸.



세컨룸 욕실.



욕조는 없구요. 샤워실만 있어요.
라차 푸켓도 역시나 전 객실이 풀부킹이라 
디럭스 빌라와 2베드룸만 보여드려서 아쉽네요.



너무 더워서 더위도 식힐 겸 점심식사도 할 겸 식당에 들렀어요.



내가 좋아하는 수박 쉐이크 (땡모빤)



망고 쉐이크



피쉬 앤 칩스



치킨과 야채볶은 달달하면서 새콤한 태국식 요리였어요..
이름을 까먹음..;;;;;
많은 분들이 점심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요.
점심 식사는 참 맛있었어요. ㅋㅋㅋ
일단 바다를 비교하자면
푸켓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바다예요.
저도 라차섬에 처음 간 거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바다 자체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비치는 아니구요.
가끔 데일리 투어하는 투어팀들도 들어오고
다른 로컬에서 운영하는 상점이나 파라솔,,, 리조트 등이 있어서
 해변 자체는 아주 조용한 편은 아니예요.
그래서 해변에서는 프라이빗 하다는 느낌이 받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가에서의 스노쿨링
물 안에서 봤던 예쁜 물고기들은
잊을 수 없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수영장 부대시설은 호텔 투숙객들만 사용 가능하니
호텔 수영장이나 식당에서는 조용히 보내실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하지만 지금 보여드린 리조트 앞 해변은 푸켓 라차섬의 우기인 8-10월 정도에는 이용할 수가 없고
리조트의 뒷쪽 해변을 이용해야 한다는 거 참고 바랄께요.
해변에 나갔더니
한국 분들도 가족끼리와서 스노쿨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더라구요.
저도 배시간이 한참 남아 스노쿨링 한다고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푸켓의 더 라차 푸켓 리조트예요.
0 Comments
제목